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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떠나 '인류의 미래'에 베팅…앤트로픽 움직이는 7인
가파른 속도전으로 치닫는 글로벌 인공지능(AI) 경쟁 속에서 '인류의 안전'을 명분으로 배수진을 친 이들이 있다. 무분별한 AI 개발에 경종을 울리며 오픈AI를 떠나 앤트로픽을 설립한 공동 창업자 7인이다. 앤트로픽은 연내 예상되는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상장 이후에도 창업자들이 전체 의결권의 50. 1%를 공동으로 유지하도록 하는 지배구조를 마련했다. 시장의 압력 속에서도 '책임 있는 AI'라는 창업 철학을 지키겠다는 취지다. 일각에선 일반 주주의 경영 참여를 제한할 수 있다는 우려도 존재한다. 28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앤트로픽의 중심에는 다리오·다니엘라 아모데이 남매가 있다. 오빠인 다리오 아모데이 최고경영자(CEO)는 프린스턴대에서 생물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 바이두와 구글 브레인을 거쳐 2016년 오픈AI에 합류했다. 연구 부사장으로 대규모 언어모델 개발을 이끈 그는 AI의 성능 향상과 안전성 확보를 함께 추구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키웠다. 다리오는 2020년 오픈AI를 떠나 이듬해 여동생과 오픈AI 출신 동료들을 모아 앤트로픽을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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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값 급등에 삼성 MX 2분기 연속 적자…"폴더블·울트라로 돌파"(종합)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X(모바일경험)·NW(네트워크)사업부가 메모리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으로 2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 단가가 높은 플래그십 모델과 인텔리전트 아이웨어 등을 주력으로 내세워 수익성 악화에 대비한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 MX·네트워크 사업부는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37조7000억원, 영업손실 6000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고, 전분기 대비로도 14% 성장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3조6000억원) 대비 적자 전환해 2분기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삼성전자 전체 영업이익이 107조4000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과 대조적이다. 다만 ASP(평균판매가격)가 높은 폴더블 시리즈 흥행 덕에 전분기(7000억원 적자)보다는 손실 폭이 14% 줄었다. 증권업계에서 최대 2조원 영업적자를 예상했던 것에 비해 선방한 수치다. 구체적으로 △MX 사업부 매출은 37조3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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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다니엘아라우조 삼성 MX 상무 "내년 원가 부담 지속…플래그십 확대로 돌파"
삼성전자 다니엘 아라우조 MX(모바일경험) 상무는 29일 오전 진행된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원가 부담이 커지는 것과 관련해 "상위 모델 위주로 제품 믹스를 개선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메모리 공급이 지난해 4분기부터 부족해지고 가격이 인상되면서 원가 부담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그러나 폴더블 시리즈와 워치 신제품 등 플래그십 모델 덕에 수익성이 전분기 대비 일부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MX·NW(네트워크) 사업부는 3분기 연결 영업손실 6000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 다만 이는 전분기 대비 대비로는 1000억원(14%) 개선된 수치다. 그 배경에 폴더블 8시리즈, 특히 Z폴드8 공이 크다는 설명이다. 여권형 폼팩터로 많은 관심을 모은 Z폴드8은 역대급 예약판매를 달성했다. 앞서 IT업계 유명 팁스터 아이스 유니버스(Ice Universe)는 삼성전자가 갤럭시Z8 시리즈가 약 470만~520만 대의 예약판매 신청을 받은 것으로 추정되고, 갤럭시Z폴드8 단독으로 약 290만대 판매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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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기다린다는 말 없앤다"… 배민이 그리는 AI 기반 '심리스 시티'
김범석 우아한형제들 CEO(최고경영자)가 △예측 △연결 △최적화 등 3가지 문제를 해결해 끊김이 없는 '심리스(Seamless)' 도시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김 CEO는 2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몰에서 열린 우아한형제들 테크 콘퍼런스 '우아콘 2026' 키노트에서 "십여년 전 종이 전단을 디지털로 바꾸면서 고객은 더 많은 가게를, 점주는 더 많은 고객을 만날 수 있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CEO는 "우리는 또다시 당연하지 않은 것을 당연함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배민의 일은 이미 배달을 넘어섰다"며 "고객의 필요를 발견하고 그 필요를 충족하는 전 과정으로 확장됐다. 언젠가 배달을 기다린다는 말 자체가 낯설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고명석 CTO(최고기술책임자)는 "앞으로 기다림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기술로 기다림을 해결해 멈추지 않는 도시를 만들고자 한다"며 "AI에 실시간 데이터를 학습시켜 고객의 수요와 조리 시간, 배달 과정 예측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고 CTO는 "기다림을 0에 가깝게 만들어 즉시 처리하고 일일이 사람이 조율하지 않고 시스템을 최대한 자동화한 뒤 AI를 통해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모든 단계에 문제가 생겨도 멈추지 않고 처리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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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대상 받겠다" 1년 전 약속 지킨 윤지원, 최종 목표는 NBA... 이현중의 특별 조언도 받았다 [2026 퓨처스 스타대상]
"더 열심히 성장해서 내년에는 대상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1년 전 약속이 현실이 됐다. 한국 농구의 특급 유망주 윤지원(18·경복고)이 지난해 미래스타상에 이어 올해 최고 영예인 스타대상까지 거머쥐었다. 하지만 윤지원의 도전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이제는 미국프로농구(NBA) 진출이라는 더 큰 꿈을 바라보고 있다. 윤지원은 2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2026 퓨처스 스타대상(스타뉴스 주최·주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대한민국농구협회, 대한배구협회, 한국스포츠레저주식회사, 팔색미인 후원)' 시상식에서 스타대상을 수상했다. 상금 300만원도 함께 받았다. 윤지원에게는 더욱 특별한 수상이다. 지난해 같은 시상식에서 농구 부문 미래스타상을 받은 뒤 불과 1년 만에 최고 영예인 스타대상까지 차지했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해 시상식에서 남겼던 다짐을 실제로 이뤄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이날 시상대에 오른 윤지원은 "스타대상이라는 큰 상을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지난해 이 자리에서 미래스타상을 받으면서 내년에 대상에 도전하겠다고 했는데, 그 약속을 지킬 수 있어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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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뛰는 지금이 감사하다" 경복고 윤지훈, '쌍둥이' 윤지원과 나란히 수상 영광... "목표는 NBA, 한국 최고 선수" [2026 퓨처스 스타대상]
한국 농구의 특급 유망주 윤지훈(18·경복고)이 쌍둥이 형 윤지원(18)과 나란히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윤지훈은 2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2026 퓨처스 스타대상(스타뉴스 주최·주관, 대한체육회·국민체육진흥공단·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대한민국농구협회·대한배구협회·한국스포츠레저주식회사·팔색미인 후원)' 시상식에서 농구 부문 스타상을 수상했다. 상금 100만원과 상품권 100만원도 함께 받았다. 특히 이날 쌍둥이 형 윤지원도 농구 부문 최고 영예인 스타대상을 차지했다. 윤지원에게는 상금 300만원이 주어졌다. 국내외 무대에서 함께 뛰어난 활약을 펼친 형제가 이번에는 나란히 시상대에 올라 영광을 안았다. 윤지훈은 올해 한국 고교농구 무대를 평정한 특급 유망주다. 경복고의 시즌 4관왕을 이끌었을 뿐 아니라 국제대회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경복고는 올해 제63회 춘계 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전 해남대회, 제51회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 영광대회, 2026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 통영대회, 제56회 추계 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전 상주대회까지 정상에 오르며 시즌 4관왕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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