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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동 직장인들 '눈' 잡는다…3D 안경 '브리즘', 신규 매장 개소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3차원(3D) 개인 맞춤형 안경 브랜드 '브리즘'(Breezm)을 운영하는 콥틱이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국내 17번째 직영 매장 '브리즘 문정 스토어'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2018년 설립된 콥틱은 3D 얼굴 스캐닝과 3D 프린팅, AI(인공지능) 추천 기술을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안경을 제작하며 서울·수도권과 부산·송도·대구 등에서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모든 매장은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문정 스토어는 지하철 8호선 문정역 인근에 자리했다. 법조단지와 지식산업센터 등 업무시설이 밀집한 문정비즈밸리 상권으로, 직장인과 전문직 종사자를 비롯한 서울 동남권 고객의 접근성을 고려한 입지다. 문정지구는 법조단지와 미래형업무단지가 함께 조성된 서울 동남권의 대표적인 업무지역으로 꼽힌다. 송파구에 따르면 문정도시개발지구에는 약 11만㎡ 규모의 법조단지와 약 15만㎡ 규모의 미래형업무단지가 조성돼 법원·검찰청 등 공공행정시설과 업무시설이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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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소송] 재산분할 대상 부동산의 시가증명이 핵심이다
이혼소송에서 재산분할을 둘러싼 갈등을 어떻게 풀어내느냐, 얼마나 나에게 유리한 결과를 끌어내느냐는 이혼 후 삶의 안정성을 좌우한다. 특히 부동산이 재산분할 대상이라면 그 부동산의 시가를 어떻게 증명할 것인지가 재산분할의 결과를 좌우하는 중요한 쟁점이 된다. 실제 상담을 하다 보면 동일한 아파트를 두고도 배우자 간 평가액이 크게 엇갈리는 경우가 있다. 한쪽은 최근 실거래가를 근거로 10억 원이라고 주장하고, 다른 쪽은 현재 매물가격이나 다른 고가 거래사례를 근거로 12억 원이라고 주장한다. 부동산 가치가 2억 원 차이 나면 재산분할의 규모 역시 상당히 달라질 수 있다. 동일 단지 내 아파트라고 '똑같은 가격'일까? 부동산은 예금처럼 객관적인 숫자가 표시되는 자산이 아니다. 같은 아파트라도 동·층·향·조망·내부 상태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토지나 상가, 단독주택은 차이가 더욱 크다. 도로 접면, 토지 형상, 용도지역, 접근성, 이용상황, 임대현황 등 개별적인 특성에 따라 가치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터넷에 게시된 매물가격이나 특정 실거래가 하나만으로 재산분할 대상 부동산의 시가를 단정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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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마곡17단지 잔금 완납 전에도 입주·소유권 이전…수분양자 '숨통'
주택담보대출비율(LTV), 방공제(소액임차인의 최우선변제금을 고려해 대출 한도에서 일정 금액을 미리 빼는 것) 적용 등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었던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17단지 수분양자들의 숨통이 트였다.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오세훈 서울시장의 특별 요청에 따라 분양주택 잔금 완납 전에도 입주와 소유권 이전 등기를 진행할 수 있도록 특약 절차를 마련한 때문이다. SH는 다음달 1일부터 이 같은 내용의 특약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25일 발표한 '뉴홈 전용 모기지'가 대출 실행까지 한 달 이상 소요되는 점을 고려해 수분양자의 입주 및 등기 지연을 줄이기 위해 마련한 조치다. 마곡17단지는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으로 2023년 9월 사전청약과 2026년 2월 본청약 입주자 모집 공고를 거쳐 지난 8월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그러나 본청약 과정에서 전용 주택담보대출 정책이 변경돼 대출 한도가 축소되고 총대출금액에서 5500만원이 공제(방공제)되는 등 대출로 잔금을 마련하려던 수분양자의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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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RK현대산업개발, 의정부 장암2구역 재개발 수주…공사비 9002억
IPARK현대산업개발이 의정부 장암2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9일 의정부 장암2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수의계약을 위한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참석 조합원 538명 중 찬성 451표(84%)를 받았다. 경기 의정부시 신곡동 602-13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40층, 13개동, 전용면적 39~140㎡, 아파트 2344가구와 부대 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비 규모는 9002억원이다. 대지면적 9만6937㎡에 연면적은 41만4468㎡에 달한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일대 랜드마크를 조성하기 위해 대형 스카이브릿지, 문주와 조경 특화, AI를 활용한 주거 솔루션 등을 제안했다. 스카이 커뮤니티에서 수락산과 중랑천 등 주변의 경관을 즐길 수 있게 했으며 4레인 수영장, 가구당 1대 엘리베이터, 가구 내 음식물쓰레기 이송설비 등 하이엔드 단지 기준을 적용했다. 사업지 인근에 발곡역과 의정부역이 있다. 의정부역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도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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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전셋값 7억 돌파·대출금리 6%대…갱신 앞둔 세입자 '한숨'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이 처음으로 7억원을 넘어선 가운데 전세대출 금리도 6%대로 오르면서 임차인의 주거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 보증금 인상분을 대출로 마련해야 하는 세입자는 오른 전셋값과 이자를 동시에 감당해야 하는 상황이다. 향후 금융채와 코픽스 등 지표금리가 추가로 오르면 이자 부담은 더 커질 수 있다. 31일 KB부동산에 따르면 지난 8월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7억1178만원으로 전월보다 720만원(1. 0%) 올랐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 7월 7억458만원을 기록하며 관련 통계 집계 이후 처음으로 7억원을 돌파한 데 이어 한 달 만에 다시 최고치를 경신했다. 1년 전인 지난해 8월 6억5179만원과 비교하면 5999만원(9. 2%)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2023년 7월 5억6981만원으로 저점을 찍은 뒤 37개월 연속 상승 중이다. 이 기간 상승액은 1억4197만원, 상승률은 24. 9%에 달한다. 실제 시장에서는 중소형 아파트 전셋값도 8억원을 웃도는 사례가 드물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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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산불피해 5개 시·군 '산림경영특구' 지정 완료…산림재건 추진
경북도가 지난해 산불 발생으로 대규모 피해를 본 안동시·의성군·영덕군·청송군·영양군 등 5개 시·군의 산림재건 기반을 마련했다. 도는 31일 영양군 석보면 화매리 일원을 제5호 '산림경영특구'로 지정·고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도는 지난 3월 의성군(1호), 6월 안동시(2호)를 시작으로 지난달 30일에는 영덕군(3호), 청송군(4호)일원을 지정했다. 이에 따라 초대형 산불피해 5개 시·군에 1개소의 산림경영특구가 지정돼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산림재건 사업이 본격 펼쳐질 전망이다. 영덕은 송이 생산기반을 대신할 새로운 소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밤나무 등 소득 수종을 조성하고 산채류 재배단지를 조성한다. 청송은 상수리·단풍나무 등 경관 수종과 산채류를 복합적으로 조성하며 수달래(산철쭉)를 활용한 숲을 조성해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다. 영양은 자작나무·고로쇠나무를 중심으로 대규모 테마숲을 조성해 인근 풍력발전단지와 어우러지는 특색 있는 산림경관을 만든다. 최순고 도 산림자원국장은 "특구에는 소득·경관수종 중심의 특화 조림, 특용수·산채류 등 임산물 생산기반 조성, 임도 등 산림경영 기반시설 확충, 임산물 가공·유통·판매시설 등 종합적인 지원이 추진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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