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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우산 챙기세요" 오후 전국 곳곳 소나기…천둥·번개도
내일(2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내륙을 중심으로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2일 오후부터 저녁 사이 내륙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강원도·충청권·전라권·경상권에서 5~30㎜ 수준이다. 제주도는 오는 22일 오전부터 밤 사이 비가 내릴 예정이며 20~60㎜의 비가 예보됐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수도권과 강원 일부 지역에서는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 소나기가 내리면서 더위는 주춤하겠다. 22일 최저 기온은 16~21도, 최고기온은 21~28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0도 △춘천 18도 △강릉 17도 △대전 19도 △대구 21도 △전주 20도 △광주 20도 △부산 20도 △제주 20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8도 △춘천 27도 △강릉 22도 △대전 28도 △대구 26도 △전주 27도 △광주 26도 △부산 24도 △제주 25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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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 없는 롯데! '사직 무라카미 스리런포' 앞세워 시즌 첫 5연승 질주→키움 6연패 수렁 [고척 현장리뷰]
롯데 자이언츠가 키움 히어로즈를 꺾고 이번 시즌 첫 5연승을 달렸다. '사직 무라카미'라는 별명을 가진 외야수 김동현(22)의 스리런 홈런이 승부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롯데는 21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과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서 6-3으로 이겼다. 5-0으로 앞선 상황에서 키움의 끈질긴 추격을 잘 뿌리쳐 경기를 잡아냈다. 이 승리로 롯데는 지난 16일 SSG 랜더스전 이후 5연승을 질주했다. 롯데의 5연승은 지난 2025년 7월 22일 고척 키움전부터 7월 29일 사직 NC전까지 달성한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 반면 키움은 6월 16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 이후 6연패와 함께 주간 전패로 고개를 숙였다. 이날 롯데는 황성빈(중견수)-고승민(2루수)-레이예스(좌익수)-한동희(3루수)-나승엽(1루수)-전민재(유격수)-윤동희(우익수)-김동현(지명타자)-손성빈(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제레미 비슬리였다. 이에 맞선 키움은 서건창(2루수)-김웅빈(3루수)-안치홍(지명타자)-히우라(좌익수)-추재현(중견수)-박찬혁(우익수)-어준서(유격수)-최주환(1루수)-김동헌(포수) 순으로 타선을 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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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은 간첩 폭동" SNS에 허위 사실…30대 남성 불구속 송치
SNS(소셜미디어)에 '5·18은 간첩이 광주시민 일부를 선동해 일으킨 폭동'이라는 허위 사실을 작성한 30대 남성이 불구속 송치됐다. 21일 뉴시스에 따르면 대구 달서경찰서는 이날 5·18 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9일 자신의 SNS에 "5·18은 간첩이 광주시민 일부를 선동해 일으킨 폭동이다. 그렇지 않다면 5·18 명단을 공개하라"는 허위 정보의 글을 올린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가 5·18 민주화운동 관련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하지 않고 단정적이고 자극적인 문장을 작성해 불특정 다수에게 전파한 것으로 본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경찰청 관계자는 "온라인상에서 역사적 사실을 악의적으로 왜곡하고 사회적 갈등을 조장하는 허위 사실 유포 행위에 대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며 "적발될 경우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처벌할 방침"이라고 했다. 한편, 5·18 민주화 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은 5·18 민주화 운동과 관련해 허위 사실을 유포해 민주화 운동을 부인·비방·왜곡·날조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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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부 시절 후임 손에 불 붙이고 추행까지…해병대 예비역 '집행유예'
군 복무 중 후임병의 손에 불을 붙이고 추행한 혐의를 받는 20대 해병대 예비역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1일 뉴시스에 따르면 대구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도정원)는 직무 수행 군인 등 폭행 혐의로 기소된 A씨(22)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A씨가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피해자들과 합의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A씨는 지난해 4월 경기 김포시의 한 해병대 부대에서 병사로 복무하던 당시 상황실 CC(폐쇄회로)TV 근무를 서던 중 "심심하다"며 후임병의 손에 손소독제를 뿌리게 한 뒤 라이터로 불을 붙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부대 생활관에서 "나도 예전에 당했다"며 다른 후임병의 미감한 부위를 꼬집거나 움켜쥐는 등 여러 차례 강제 추행한 혐의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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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만원 교육비 전액 무료"…SKT, AI 보안 국비 부트캠프 '알레프' 가동
SK텔레콤이 코리아IT아카데미와 함께 고용노동부 K-뉴딜 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AI 보안·네트워크 분야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한 'ALEPH(알레프)'를 운영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ALEPH는 교육비 전액이 국비로 지원되는 실무형 AX 교육 프로그램으로 AI가 기업의 보안·네트워크 운영 환경 전반으로 확산하는 흐름에 맞춰 기획됐다. 기업 인프라 운영에 AI를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다. ALEPH는 'AI Literacy Engine for Plasticity & Hardiness'의 약어로 'AI 활용 역량을 바탕으로 변화에 유연하게 적응하고 문제를 끝까지 해결할 수 있는 힘을 기른다'는 뜻이다. 과정명은 보르헤스의 단편 소설 '알레프'에서 착안했으며 AI 시대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하나의 학습 체계 안에 모았다는 취지를 담았다. ALEPH는 오는 8월부터 내년 11월까지 평일에 대전, 대구, 부산에서 대면으로 운영된다. 교육생들은 AI 기반 네트워크 운영, 보안 정책 설계, 기업 인프라 구축, 이상 징후 분석, 침해 대응 등 실제 기업 환경에 가까운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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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뺑뺑이 0건, 하루 1명 더 살렸다"…호남의 기적, 전국 확대
정부가 광주광역시, 전북특별자치도, 전라남도에서 실시한 '응급환자 이송체계 혁신 시범사업'을 3개월 실시한 결과 이 지역에서 일명 '응급실 뺑뺑이'로 불리는 응급실 미수용이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중증환자 일평균 사망자 수도 지난해 8. 3명에서 올해 5월 7. 1명으로 1. 2명 줄었다. 이에 정부는 이 시범사업을 오는 9월까지 전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보건복지부와 소방청은 올해 3~5월 광주, 전북, 전남에서 실시한 '응급환자 이송체계 혁신 시범사업'의 구체적 성과를 21일 공개했다. 이 기간 해당 지역에서는 지역 내 의료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작동할 수 있도록 응급환자 이송지침을 재정비했다. 구급대, 시·도 구급상황관리센터, 응급의료기관 간 환자정보 공유와 수용 가능 여부 확인 절차를 정비하고, 지역 내 대응이 어려운 질환·상황은 복지부 광역상황실과 연계해 전국적으로 이송병원을 수배하거나 이송-전원병원을 통합적으로 선정했다. 필요시엔 우선수용병원을 지정해 이송 지연을 방지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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