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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기 펀드로 딥테크 못 키워…기업 시간에 맞춘 '제3의 자본' 필요"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딥테크 육성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지 않는 출자자(LP)는 대한민국에 단 한 명도 없습니다. 맞는 말이라며 박수도 칩니다. 그런데 그 공감이 출자 승인으로 이어진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는 27일 서울 마포구 공덕 프론트원에서 열린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한국경제학회 공동 '기술사업화 폴리시 코-랩'(Policy Co-Lab)에서 직접 기술금융 펀드를 결성하려고 뛰어다닌 경험을 이같이 털어놨다. 그는 "하고 싶은 것과 할 수 있는 것의 차이"라며 "시장에 더 오래 기다려 달라고 호소할 게 아니라 기다릴 수 있는 돈을 찾아내는 시장설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두 번째 발제자로 나선 김 대표는 ''금융의 시간'에서 '혁신의 시간'으로 전환: Risk와 Time, Mission을 재설계하는 '제3의 자본'를 주제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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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인구정책 청사진 마련…첫 '국가인구전략 기본계획' 의결
정부가 저출생과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제1차 국가인구전략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청년부터 노년까지 생애 전반을 지원하고 기술혁신과 이민 정책 등을 아우르는 중장기 인구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대통령 직속 인구전략위원회는 27일 국무회의에서 제1차 국가인구전략 기본계획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은 '세대와 경계를 넘어, 함께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개인의 삶의 질 제고와 사회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양대 목표로 설정했다. 인구전략위는 이를 위해 '완화-적응-도약'을 3대 추진전략으로 설정하고 △청년 생애과정 지원 △품격 있는 노년 보장 △기술혁신 기반 역량사회 실현 △열린사회 상생시스템 구축 등 4대 정책 분야를 마련했다. 세부적으로는 118개 기본과제와 7개 도전과제를 추진한다. 이번 계획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관계부처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KDI) 등 국책연구기관, 민간 전문가가 참여한 작업반을 중심으로 마련됐다. 정부는 100회 이상의 간담회와 워킹그룹 회의를 열고 지역 순회 간담회, 국민참여단 운영 등을 통해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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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상' 골프 미래 양윤서 "LPGA·KLPGA·올림픽까지 도전하고파... 장수 골퍼 될 것" [2026 퓨처스 스타대상]
한국 여자골프 유망주 양윤서(18·인천여고부설방통고·삼천리)가 2026 퓨처스 스타대상 골프 부문 스타상을 수상하며 프로 무대와 올림픽을 향한 각오를 다졌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2026 퓨처스 스타대상(스타뉴스 주최·주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대한민국농구협회, 대한배구협회, 한국스포츠레저주식회사, 팔색미 후원)' 시상식이 26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렸다. 올해 신설된 골프 부문에서는 양윤서가 스타상을 받았다. 양윤서는 올 한 해 아마추어와 프로 무대를 오가며 활약했다. 지난 2월 아시아·태평양 여자아마선수권(WAAP)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우승했고, 6월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챔피언십 정상에 오르며 대한골프협회(KGA) 여자 랭킹 1위를 유지했다. 174㎝의 신장에서 나오는 장타를 앞세워 프로 대회에서도 성적을 냈다. 지난 6월 메르세데스-벤츠 제40회 한국여자오픈에서는 김민솔과 연장 승부 끝에 준우승을 차지하며 베스트 아마추어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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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있는 선수"... '깜짝 AG 金→LA 올림픽 정조준' 황서현, 영예의 미래스타상 수상 [2026 퓨처스 스타대상]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40년 만의 평균대 금메달 신화를 쓴 황서현(18·인천체고)이 미래스타상을 품에 안으며 한국 여자 기계체조의 확실한 미래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2026 퓨처스 스타대상(스타뉴스 주최·주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대한민국농구협회, 대한배구협회, 한국스포츠레저주식회사, 팔색미인 후원)' 시상식이 26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황서현은 대한민국 스포츠를 이끌어갈 차세대 유망주에게 주어지는 미래스타상을 수상했다. 신장 135cm, 체중 33. 9kg의 체격 조건을 갖춘 '작은 거인' 황서현은 이번 아시안게임 기계체조 여자 평균대 결선에서 14. 700점을 획득하며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체조가 아시안게임 평균대에서 금메달을 수확한 것은 1986년 서울 대회 서선앵 이후 무려 40년 만이다. 황서현은 일곱 살 때 영서유치원에 체조부가 신설되면서 놀이하듯 자연스럽게 기계체조와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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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국회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경남도의회 박준 의장과 박동철 의회운영위원장 등 20명의 경남도의원이 27일 국회에서 열린 전국 지방의회의원대회에 참석해 지방의회법 연내 제정을 촉구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와 대한민국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지방의회 의원과 관계자 등 2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방의회법 연내 제정 △조직권·예산편성권 보장, 자체 감사기구 설치 근거 마련 △정책지원 전문인력 의원 정수 범위 내 확대 등의 요구를 담은 결의문을 채택했다. 박준 의장은 "국회는 국회법, 지방의회는 지방의회법" 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뒷받침할 법적 기반 마련을 강조하고 국회에 연내 법 제정을 요구했다. 앞서 경남도의회는 지난 22일 경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성명서'를 자체 발표했다. 이번 전국 지방의회의원대회 참석은 자체적인 촉구 활동을 전국 지방의회와의 공동 대응으로 이어갔다는 데 의미가 있다. 현행 지방의회 관련 제도는 지방자치법 등에 분산돼 있어 지방의회의 조직·운영과 의정활동을 뒷받침할 독립적인 법적 기반이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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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테크, 킨텍스·코엑스 동시 참가… AI 외벽진단·방수 기술로 시장 공략
건축물 유지보수 전문기업 ㈜펜테크(대표 김진수)가 킨텍스와 코엑스에서 동시에 열린 전시회에 참가해 민간과 공공 시장을 겨냥한 기술을 각각 선보였다. 펜테크는 지난 21~23일 킨텍스 '국제 청소위생·건물관리·공동주택관리산업전'에서 드론·인공지능(AI) 외벽 진단 플랫폼 '에어레카(AIREKA)'를, 코엑스 '2026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에서는 폴리우레아와 루프가드 등 방수·보수 공법을 소개했다. 공동주택 관리시장에는 진단 기술을, 공공구매 시장에는 시공 기술을 내세운 전략이다. 에어레카는 펜테크와 AI 전문기업 ㈜넥스비전랩(대표 김성한)이 공동 개발했다. 드론으로 촬영한 고해상도 외벽 이미지를 AI가 분석해 균열을 탐지하고 폭·길이·면적을 수치화한다. 현재는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소장, 시공사 등이 3차원(3D) 건물 모델에서 균열 위치와 분석 결과, 원본 사진을 함께 확인할 수 있도록 기능을 확대하고 있다. 사업화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에어레카는 2025년 12월 인천의 한 공동주택 단지를 시작으로 수도권과 부산·경남·충청, 베트남 등 국내외 20개 현장에서 약 2만5000세대 규모의 계약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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