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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입고 오면 숙박권 기회까지" 강원FC, 추석 맞아 '행운가득 한가위' 이벤트
프로축구 강원FC가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한가위 이벤트를 준비했다. 강원FC는 오는 27일 오후 7시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인천유나이티드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22라운드 순연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는 '행운가득, 한가위!' 콘셉트로 열린다. 강원FC 구단은 "한복을 입고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위한 경품 행사부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민속놀이까지 마련해 경기장 안팎에 명절 분위기를 더한다"고 설명했다. 경기 시작 전에는 '웰컴강원' 이벤트가 열린다. 전광판에 포착된 팬에게 지역 카페 이용권을 선물한다. '승리의 서포팅 캠'에서는 팬들이 서포터즈 나르샤와 함께 응원가를 부른다. 열정적인 응원을 보여준 팬에게는 강릉커피콩빵 교환권을 증정한다. 하프타임에는 한가위 분위기를 더할 카드 뽑기 이벤트가 펼쳐진다. 한복 등 전통의상을 입고 경기장을 찾은 팬에게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경품으로는 하이원 콘도 숙박권과 스카이베이호텔 경포 숙박권이 마련됐다. 장외 행사장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민속놀이 한마당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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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출생아 11.1%↑…'황금돼지 해' 이후 19년만 최대 증가율
7월 출생아 수가 2만4275명으로 7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증가율도 7월 기준으로 '황금돼지의 해'였던 2007년 이후 19년 만에 가장 높았다.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은 지난 5월 0. 8명대로 떨어진 이후 다시 0. 9명을 회복하는 분위기다. 국가데이터처가 23일 발표한 '2026년 7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출생아 수는 2만4275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1. 1% 증가했다. 7월 기준으로 2019년 이후 7년 만에 최대치다. 증가율도 2007년 7월 이후 역대 두 번째로 높았다. 출생아 수 증가율은 지난 1월부터 두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박현정 데이터처 인구동향과장은 "2007년이 '황금 돼지의 해'라 출산이 많아 2007년 7월 출생아 수가 12. 4% 늘었다"며 "이번엔 증가폭은 덜했지만 7월이 출생아가 많지 않은 평달에 해당하는데도 증가율이 높았다"고 말했다. 합계출산율은 0. 89명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0. 08명 증가하면서 2025년 1월 월간 집계 이후 18개월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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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오프라인 헤드라인-23일
[종합] "대미투자, 청산우선권 확보" 원전, 찬반 넘어 '역할' 묻는다…석달간 국민 공론화 [LG, AI생태계 구축 가속] 하드·소프트웨어 경쟁력 통했다…K배터리 유일 'DSX 레디' [대미투자 1호 발표] 합산 수익배분 5대5 설정…장기 전력구매 계약도 협의 중 [끝나지 않는 상승장] 강남은 '쉬고', 강북·외곽은 '뛰고'…서울 상승축 바통터치 [초대형 보험대리점 대개혁] 처벌 두려움 없이…'꺾기·편취·불법대출 유도' 판 친다 [오피니언] 인간이 환경을 대하는 태도 서울 주택시장의 3대 이상 현상 [the300] 李 "비핵화 목표로 아무것도 못얻어…북핵 단계적 해결 추진" [국제] 트럼프, 스텔스기 띄워 환대…시진핑과 'AI·무역 담판' 주목 [산업] AI 업고 eSSD 질주…삼성·SK '승부수' 학원 오가며 한 캔씩…단맛에 빠진 아이들 포스코퓨처엠, SK온에 LFP 양극재 공급 [금융] 정부 표심 갈렸다…수협은행장 최종후보, 못 넘은 '4표의 벽' [바이오] 미용보다 치료…수입 인체조직도 '우선 분배' 검토 [유니콘 팩토리] "연구기관 넘어…딥테크 실증 허브·스타트업 성장 기반으로" [ICT·과학] '개인정보 유출' 경위·재발방지책 따진다 [건설 부동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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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제주 지역 우수기업 온라인 판로 확대 지원
쿠팡이 제주특별자치도, 지역 경제단체와 손을 잡고 제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성장 지원에 나섰다. 쿠팡은 21일 제주 한라컨벤션에서 '2026 제주 K-로컬스타를 만나다' 행사에 참여해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상담과 품평회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품평회에는 감귤·흑돼지·수산물·알로에 등 제주 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을 비롯해 화장품, 생활용품, 관광상품 등 제주 중소기업·소상공인 47개사가 참여해 상품을 선보였다. 쿠팡은 과일(원물), 식음료·가공식품, 뷰티, 수출 등 카테고리별 브랜드 매니저(BM) 6명을 현장에 배치해 참여기업 별 1:1 상담과 품평을 진행했다. 상품 구성과 가격 경쟁력, 온라인 판매 적합성 등을 살펴보고 입점과 판매 확대에 필요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다. 상담 결과를 바탕으로 후속 상담 및 입점 지원도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매 역량 강화를 위한 강연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대만 수출 트렌드를 비롯해 상품 기획, 판로 확대 등에 필요한 실무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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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맛에 정답 없다…다양한 정보 주고 선택은 소비자에게"
"돼지고기의 맛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소비자에게 다양한 정보를 주고 선택은 소비자가 하도록 해야 합니다. " 유임종 축산물품질평가원 소비지원본부장은 22일 돼지 생산관리 인증 시범사업의 목표를 이같이 설명했다. 기존 돼지 등급제가 도체중과 등지방두께 등을 중심으로 생산·가공·유통 단계의 규격과 정산 기준 역할을 했다면 생산관리 인증은 품종과 혈통, 육질 특성, 사양관리 등을 확인해 소비자에게 보다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제도다. 유 본부장은 2024년 7월 소비지원본부장에 부임한 뒤 돼지 등급 기준 개선을 주요 과제 가운데 하나로 추진해왔다. 그가 돼지 등급제 개선에 관심을 갖게 된 데에는 개인적인 경험도 자리했다. 유 본부장의 아버지는 그가 중학생일 때 돼지 10마리로 양돈을 시작했다. 6남매의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서였다. 유 본부장 역시 어린 시절 돼지를 직접 키웠고 대학에서도 축산학을 전공했다. 오랫동안 양돈 현장을 가까이서 지켜본 경험은 획일적인 돼지고기 평가 기준에 대한 고민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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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도 '품종·혈통' 보고 고른다…생산관리 인증제 첫 시범
지난 21일 전북 남원시 운봉읍 승전로. 지리산 자락을 따라 들어가자 돼지 1만3000여 마리를 키우는 다산육종 농장이 모습을 드러냈다. 축사 안에서는 일반 백돼지와 함께 검은 털을 가진 돼지들이 사육되고 있었다. 국내에서는 흔치 않은 순종 버크셔를 자체적으로 선발·개량한 '버크셔K'다. 다산육종은 단순히 돼지를 많이 키우는 데 그치지 않는다. 품종과 혈통을 관리하고, 돼지의 특성에 맞춰 사료와 사육 방식을 달리하면서 일정한 품질의 돼지고기를 생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같은 생산 방식을 정부가 공식적으로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다산육종은 올해 농림축산식품부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처음 시범 운영하는 '돼지 생산관리 인증제' 인증농장 가운데 한 곳으로 선정됐다. 축평원은 지난 4월 인증 희망 농가를 모집한 뒤 서류심사와 현장검증을 거쳐 △다산육종(전북 남원) △길갈축산(제주 서귀포) △덕유농장(경북 경산) 등 3곳을 최종 선정했다. 품종·혈통을 바탕으로 교배 비율을 표준화하고, 농장 자체의 사양관리 체계를 갖춰 차별화된 육질의 돼지고기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지가 주요 평가 대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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