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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도 이젠 안녕"…올여름 마지막 복날 연휴, '몸보신 한 끼' 열전
말복과 함께 3일 연휴가 다가오면서 올여름 마지막 '복달임'을 위한 한 끼에 대한 관심이 높다. 특히 올해는 중복과 말복 사이가 20일 벌어지는 '월복(越伏)'으로 삼계탕 외에 치킨이나 집에서 해먹는 HMR 보양식까지 마지막 수요를 잡기 위한 식품업계의 경쟁이 치열하게 이어지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초복이었던 지난달 15일 BBQ 매출은 전주 같은 요일보다 147. 8% 증가했고 교촌치킨과 노랑통닭도 각각 148%, 166% 늘었다. 중복에도 주요 치킨 브랜드 매출이 전주 같은 요일보다 45~94% 증가하며 복날 특수를 누렸다. 과거에는 삼계탕이 복날의 대표적인 보양식이었지만 최근에는 치킨으로 '복달임'하는 모습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직접 식당을 찾아가지 않아도 되고 여러 명이 함께 나눠 먹기도 쉽다. '복날에는 닭을 먹는다'는 인식은 유지하면서 보다 편리하게 즐기는 셈이다. 이같은 흐름에 치킨업계도 복날을 대목으로 보고 발 빠르게 프로모션에 나섰다. BBQ는 오는 31일까지 자사 애플리케이션(앱) 회원을 대상으로 'BBQ 오픈런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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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K라면 인기에 해외서 두자릿수 성장…2분기 매출 4.6%↑
오뚜기가 오뚜기밥과 용기면 등 주요 제품의 내수 판매 증가와 해외 사업 성장에 힘입어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모두 늘렸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오뚜기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9438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2분기 대비 약 4. 6% 증가한 수준이다. 영업이익은 453억원으로 0. 3%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으로는 연결 기준 매출 1조8990억원, 영업이익 1046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4. 2%, 2. 0% 증가했다. 매출 확대는 라면을 중심으로 해외 사업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2분기 해외 매출은 110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1%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 기준 해외 매출은 220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2. 3%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해외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11. 6%로 0. 8%포인트(P) 확대됐다. 국내에서는 오뚜기밥과 용기면류를 중심으로 판매가 증가했다. 다만 외형 성장과 비교해 수익성 개선 폭은 제한적이었다. 내수 비중이 높은 오뚜기의 사업 구조상 원가 상승분을 가격에 온전히 반영하기 어려운 점이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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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캄보디아 진출 2주년..."올해 점포 70개 이상 확장"
캄보디아 진출 2년 만에 31개 점포로 확장한 이마트24가 공격적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K-푸드와 현지화 전략을 통해 연내에 70개 이상의 점포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마트24 캄보디아는 지난 12일 프놈펜 상그릴라 호텔에서 '캄보디아 진출 2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마트24는 캄보디아 현지 합작법인 '사이한 파트너스'와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2024년 국내 편의점업계 최초로 캄보디아 시장에 진출했다. 사업 초기 수도인 프놈펜을 중심으로 점포를 확대했다. 최근에는 캄보디아 제2도시이자 세계적인 관광지인 앙코르와트와 제3의 도시 바탐방에 출점했다. 현재 이마트24 캄보디아의 운영 점포는 총 31개점이다. 신규 오픈 예정인 20개 점포가 공사 중이다. 이마트24는 현재 추진 중인 출점을 기반으로 올해 말까지 70개 이상의 점포를 오픈단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당초 출점 계획보다 2배 가량 높아진 수준이다. 현지 실적도 상승세다. 이마트24 캄보디아의 올해 일평균 매출은 2024년 대비 4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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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부부' 아내, 아이들 라면만 먹이더니 간식까지 독식 '충격'
'이혼 숙려 캠프'의 '라면 부부' 아내가 6살 딸이 화장실에 간 사이 남편이 만들어준 딸의 간식을 몰래 먹는 모습으로 충격을 안겼다. 13일 방영된 JTBC '이혼 숙려 캠프' 95화에서는 '라면 부부'의 심층 가사 조사가 진행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남편이 6살 딸을 위해 만들어준 간식을 아내가 몰래 먹는 장면이 담겼다. 앞서 아내는 세 아이의 끼니를 라면으로만 챙기는 모습으로 출연진들의 지적을 받은 상황이었다. 이에 딸의 간식까지 먹는 장면이 공개되자 충격은 더욱 커졌다. 영상 속 딸은 아빠에게 "빵 먹고 싶다. 빵에 설탕 넣어서 만들어달라"고 말했다. 이에 남편은 식빵에 달걀을 묻혀 토스트를 만들었다. 딸은 아빠가 만들어준 토스트를 먹던 중 갑자기 화장실에 가기 위해 자리를 비웠다. 이때 아내는 딸이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접시에 남아 있던 토스트를 모두 먹었다. 잠시 뒤 화장실에 다녀온 딸은 빈 접시를 보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딸은 "나 먹고 싶었는데"라고 말했지만 아내는 "과자 먹어"라고 답해 출연진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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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아이들에게 라면만 먹인 부부에 분노 "이거 심각한 문제"
'이혼 숙려 캠프' 라면 부부가 2박 3일 가사 조사 기간 한 끼를 제외한 아이들의 식사를 대부분 라면으로 챙긴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13일 방영된 JTBC '이혼 숙려 캠프' 95화에서는 '라면 부부'의 심층 가사 조사가 진행됐다. 이날 남편은 아이들의 삼시세끼를 라면으로 때우는 아내의 문제를 심각하게 지적했다. 실제 공개된 영상 속 아내는 6살 막내는 물론 장애를 가지고 있는 두 아들의 끼니까지 라면으로 챙겼다. 아내 역시 아이들에게 라면을 자주 먹이는 상황을 인정했다. 아내는 "한 번 아이들에게 라면을 줬는데 잘 먹었다. 그 이후로 애들이 밥을 잘 안 먹고 라면만 먹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라면에 익숙해진 아이들은 어른에게도 매운 자극적인 볶음면을 요구했고 아내는 아이들의 요구를 거절하지 않고 그대로 들어주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지켜본 서장훈은 심각성을 지적했다. 서장훈은 "이거 심각한 문제"라며 "아무리 좋아한다고 해도 어떻게 라면만 먹이냐"고 따졌다. 이어 "가사 조사 2박 3일 동안 한 끼를 제외하고 모든 끼니를 라면만 먹였다고 하던데 사실이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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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진라면 매운맛 큰 컵 1200→1300원…"봉지라면 가격은 유지"
오뚜기가 진라면·'X. O. ' 등 일부 컵라면, 만두 브랜드의 가격을 인상한다. 이에 따라 대형마트 기준 진라면 매운맛 용기(큰 컵, 110g)는 기존 1200원에서 1300원이 될 전망이다. 13일 오뚜기는 진라면과 열라면, 참깨라면, 컵누들, 'X. O. ' 등 컵라면·만두 일부 브랜드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인상 대상은 11개 컵라면 브랜드 29개 품목, 3개 만두 브랜드 16개 품목이다. 평균 인상률은 각각 6. 7%, 7. 7%다. 대형마트 기준 예상 판매가격은 진라면 매운맛 용기(110g)와 열라면 용기(105g)가 1200원에서 1300원으로, 참깨라면 용기(110g)가 1400원에서 1550원으로 조정될 전망이다. 오뚜기 프리미엄 만두 브랜드 'X. O. '의 교자(324g×2)와 교자 새우&홍게살(324g×2)은 1만480원에서 1만1480원으로 조정될 예정이다. 오뚜기는 이번 가격인상 대상에서 봉지라면 전 품목은 제외했다. 봉지라면은 전체 라면 매출의 약 60%를 차지하는데, 소비자의 라면 구매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결정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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