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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장 된 대부도 테마파크 화장실…세면대 위에 한무더기
경기 안산시 대부도 테마파크 주차장 남자 화장실에 여러 쓰레기가 무더기로 버려져 있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SNS(소셜미디어)는 지난 15일 한 누리꾼으로부터 제보받은 대부도 테마파크 주차장 남자 화장실 내부 사진을 공유했다. 제보자는 "최근 대부도 테마파크 주차장 화장실에 손 씻으러 갔다가 식겁했다"며 "못된 인간들이 세면대에 쓰레기 다 버리고 갔는데 너무 불쾌했다"고 밝혔다. 사진에는 컵라면 용기와 일회용 컵, 맥주 캔과 치킨 박스, 각종 생활 쓰레기 등이 세면대 위에 버려진 모습이 담겼다. 소변기 위에는 먹다 버린 것으로 보이는 우유갑이 올려져 있기도 했다. 이용하기 꺼려질 정도로 난장판이 된 화장실 모습을 본 다른 네티즌들도 분노했다. 이들은 "CCTV 영상 확인해 쓰레기 버린 사람들 전부 잡아내야 한다", "쓰레기 종류를 보니 무개념 캠핑족이 버린 것 같다", "사진 속 전기 콘센트가 테이프로 막혀 있는데 평소 캠핑족이 전기 도둑질도 많이 한 것으로 보인다" 등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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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강원에서 제주까지 전국단위 채용…기간제 근로자 9500명 채용
#A씨는 건강상의 이유로 경제활동을 하기 어려워 여관(장기투숙)에서 거주하면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를 받아 생활하고 있었다. 개인부채 상환, 여관 투숙비 등에 쓰고 남은 돈으로 지내다 보니 제대로 된 식사를 하지 못하거나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는 날이 허다했다. '국세 체납관리단' 실태확인원은 A씨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자살을 암시하는 말을 하자 위험한 상태라고 판단하고 복지위기알림(앱)에 사회적 고립, 고독사 예방 등 A씨의 위기상황을 등록해 복지 문제로 연계했다. 국세청이 단순히 세금 추징 뿐 아니라 생계곤란형 체납자들 관리를 위해 기간제 근로자를 9500명을 채용한다. 국세청은 18일 국세외수입 체납자 384만명(체납액16조원)과 국세 133만명(체납액114조원)에 대한 실태확인을 위해 기간제 근로자 9500명 채용을 위한 예산 213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전국단위의 국세·국세외수입 체납관리단을 구성하고 현장 중심의 실태확인을 7월부터 본격 실시한다. 국세청은 이같이 체납관리단을 통해 대규모 공공 일자리를 창출해 고용 취약계층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동시에 현장 실태확인을 통해 생계가 어려운 분들에게는 복지제도를 연계해 따뜻한 해법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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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6시에도 주문된다"...편의점 업계 '24시간 배달' 경쟁
대형 편의점들이 배달 플랫폼과 손잡고 '24시간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문 1~2시간 이내 배송하는 퀵커머스 수요가 심야 시간대에도 크게 늘어난 점을 고려해서다. 도시락, 디저트 등 편의점이 강점인 간편식을 중심으로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GS25와 CU는 오는 19일부터 쿠팡이츠를 통해 편의점 배달 서비스를 24시간 운영 체제로 확대한다. GS25는 서울·경기 및 6대 광역시(일부 지역 제외) 내 약 1000개 점포에서 24시간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GS25는 지난해 11월부터 2500여개 점포에서 새벽 3시까지 심야 배달 서비스를 운영 중인데 해당 점포의 심야 시간대(22시~3시) 배달 매출은 반년 새 42. 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체 배달 매출에서 심야 배달이 차지하는 비중은 17. 4%에서 21. 7%로 상승했다. 심야 시간대 고객들이 주로 구매한 상품은 스낵(9. 7%) 아이스크림(8. 3%) 면류(7. 8%) 탄산음료(6. 8%) 빵(5. 7%) 등 간단한 식사와 간식거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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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원대 로봇청소기, 700원 라면 '불티'...초양극화 소비 뚜렷
이커머스 G마켓이 상반기 최대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 기간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고가 제품과 가성비 생필품이 동시에 잘 팔리는 '초양극화(M자형)' 소비 트렌드가 확인됐다. 고물가 상황 속에 저렴한 가격대로 생필품을 쟁여두고, 평소 구매를 망설인 고가 가전이나 명품 등은 할인 기회를 활용해 과감히 결제하는 '불황형 플렉스'가 나타난 셈이다. 18일 G마켓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명품 남성 가방과 여성 구두 판매 건수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124%, 94% 증가했다. 가전 부문에선 드럼세탁기(34%) 의류 관리기(21%) 등 대형 가전과 게임기(66%) 등의 판매량이 대폭 늘어났다.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가성비 먹거리 상품 매출도 대폭 증가했다. 통조림·캔 제품 판매는 전년 대비 50% 증가했고, 탄산·청량음료(47%)와 라면(45%) 등도 매출 신장률이 높았다. 단가가 높은 가전제품은 빅스마일데이 전용 쿠폰과 카드 할인 혜택이 집중돼 구매가 늘어났고, 생필품과 식료품은 낱개보다 단가가 낮은 박스·번들 단위 상품을 대거 구매해 생활비 부담을 낮추려는 전략적 소비 패턴을 보였다는 게 회사 측의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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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다" 귀가 독촉한 남편, 현관문까지 잠갔다…8년차 주부의 고백
"나 없으면 굶어죽을 거냐. " 말은 퉁명스러웠지만, 그 안에는 긴 피로가 담겨 있었다. 결혼 8년 차, 30대 후반의 한 주부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 판에 올린 글이 수만 명의 공감을 끌어내며 뜨거운 반응을 낳고 있다. 사연의 핵심은 단순하다. 한두 달에 한 번, 친구를 만나러 외출한 아내에게 "배고프다, 빨리 와라"는 전화를 네 번이나 건 남편 이야기다. ━예고된 외출, 4통의 전화━작성자 A씨는 교대근무를 하는 남편과 함께 살고 있다. 사건이 벌어진 날, 남편은 야간근무 후 귀가해 아침부터 술을 마셨다. A씨는 남편에게 "쉬어라"고 말한 뒤 아이를 어린이집에 데려다주고, 며칠 전부터 잡아둔 친구와의 약속을 위해 외출했다. 남편도 이미 알고 있는 일정이었다. 동성 친구이고, 남편도 누구인지 아는 사이였다. A씨가 사는 동네는 외곽이다. 시내에 사는 친구를 만나려면 한두 달에 한 번 시간을 내야 한다. 이른바 '여자들 수다 약속'이라고 그는 표현했다. 특별한 것도, 잦은 것도 아닌 외출이었다. 그러나 친구를 만나기 직전 전화 1통, 만나는 도중 전화 3통이 걸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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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드림' 본사업 내일 시작…복지부 "연내 전국 확대 목표"
보건복지부가 오는 18일부터 어려움을 겪는 국민에게 기본 먹거리와 생필품을 무료로 신속 지원하는 '그냥드림' 본사업을 전국 158개 시·군·구 내 280개 사업장에서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정부는 연내 전국 229개 모든 시·군·구로 사업을 확대해 300개 이상 사업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그냥드림 사업은 갑작스러운 생계 위기 등으로 어려운 국민에게 복잡한 신청 절차나 소득 증빙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제도다. 물품 지원 이후에는 상담과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생활 기반 마련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시작된 시범사업은 지난 4월30일 기준 전국 68개 시·군·구, 129개 사업장에서 운영됐다. 사업 시행 이후 5개월간 총 9만7926명에게 물품을 지원했고 이 가운데 1만255명을 읍·면·동 복지센터로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1553가구를 발굴했다. 또 신한금융그룹으로부터 3년간 100억원을 후원받는 등 총 116억원 규모의 민간 후원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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