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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하절기 생방송 오전 5시부터…"시니어 공략"
롯데홈쇼핑이 일출 시간이 빠른 하절기에 맞춰 이달부터 8월까지 생방송 시작 시간을 1시간 앞당겨 오전 5시부터 운영한다. 이른 아침 TV 시청을 많이 하는 시니어 고객을 겨냥한 전략이다. 롯데홈쇼핑은 오전 5시부터 7시까지 건강식품, 스포츠용품, 패션 등 구매 비중이 높은 상품을 집중 편성한다. 상품의 50% 이상을 건강식품으로 편성하고 고연령대 고객 수요를 반영해 혈행, 관절, 인지 건강 관련 상품 위주로 구성한다. 수면 질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숙면, 항균 기능을 강조한 침구 상품도 집중 편성한다. 또 시니어 고객 편의를 위해 실시간 상담 기능을 강화한다. 실제 롯데홈쇼핑이 지난해 하절기(5~8월) 자료를 분석해보니 오전 시간대(5~7시) 구매 고객의 약 80%가 60대 이상이었다. 이중 60대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특히 해당 고객들은 오전 5시부터 주문량이 이전 시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김준상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하절기에는 일출 시간이 빨라지고 시니어 고객의 하루 시작도 앞당겨지는 만큼 실제 소비 패턴을 반영해 생방송 편성과 상품 구성을 조정했다"며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춘 차별화된 편성과 서비스로 편리한 쇼핑 경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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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베트남 등 'K브랜드' 해외 진출 활로 넓힌다
롯데홈쇼핑이 지난 2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한·베트남 비즈니스 파트너십'에서 국내 중소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돕는 쇼케이스와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부와 KOTRA(코트라)가 주관하는 유통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의 하나다. 국내 유통기업의 글로벌 유통망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롯데홈쇼핑은 2016년부터 운영한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를 통해 축적한 수출 지원 경험과 성과를 인정받아 참여 기업으로 선정됐다. 미국, 프랑스 등 주요 국가에서 현지 바이어 매칭부터 수출 상담, 라이브 커머스를 통한 홍보, 세계 유통채널 입점까지 모든 과정을 돕는다. 롯데홈쇼핑은 이번 현장에서 방송사업의 특성을 접목한 지원 방식을 소개했다. 쇼케이스 스튜디오에서 현지 인플루언서와 협업한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했다. 기능성 탈모샴푸 '그래비티', 프리미엄 기저귀 '로맘스' 등 중소기업 제품을 소개하고 실시간으로 판매했다. 특히 동남아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 틱톡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송출했고 시청자수가 5만2000명으로 집계되며 관심을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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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한-베트남 비즈니스 파트너십' 개최…1200억 수출계약 성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23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국립컨벤션센터에서 '한-베트남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에 맞춰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인공지능(AI)·반도체 △에너지·환경 △의료·바이오 등 분야에서 국내 중소·중견기업 100개사가 참여해 총 24건 8209만달러(1200억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베트남 바이어 280개사와 국내 기업 간 수출 상담도 이뤄졌다. 분유 등 유제품을 생산하는 A사는 베트남 유통사와 3500만달러 수출 계약을 맺었다.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하는 B사는 베트남 바이어 3개사와 총 1402만 달러 수출 계약서에 서명했다. 코트라는 'K-라이프스타일 쇼케이스'를 현장에서 진행했다. 한류소비재 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모델을 다양화하기 위해 △국내 대형유통망 상생협력관 △전문무역상사 상생협력관 △현지 대형 유통망관 등 3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상생협력관에는 롯데홈쇼핑, 신세계 등 한국 대형 유통사 및 전문무역상사가 협력 중소·중견기업 26개사와 함께 제품을 전시하며 현지 동반진출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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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트만 밀폐용기, 롯데홈쇼핑 '최유라쇼'에서 60분 만에 완판
프리미엄 주방 생활용품 브랜드 고트만(Gotman)은 대표 제품 '네오크리스탈락(Neo Crystal Lock) 밀폐용기'가 지난 18일 롯데홈쇼핑 '최유라쇼'에서 전체 매진을 기록하며 약 1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23일 밝혔다. 고트만 브랜드 출범 이래 단일 방송 기준 역대 최대 매출로, 불황의 파고 속에서도 '고트만은 고트만'이라는 불패 공식을 시장에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네오크리스탈락은 크리스탈처럼 투명한 고강도 내열 소재와 4면 밀폐 잠금 구조로 국물 요리부터 냉동 보관까지 내용물의 신선도를 오래도록 지켜주는 밀폐용기다. 여기에 전자레인지·식기세척기·냉동실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다용도 활용성을 갖춰 실용성을 중시하는 주부 소비층을 겨냥했다. 이 제품은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5' 위너 수상과 국내 '굿디자인 2025' 선정을 통해 심미성과 기능성을 국내외에서 동시에 인정받았으며, 미국 FDA와 독일 LFGB 식품 안전성 테스트까지 모두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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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센바이오팜, T-NUTREX PLUS 소재 상용화.. 뷰티 사업 확대
융복합 딥테크 스타트업 티센바이오팜(대표 한원일)이 자사 개발 원료 'T-NUTREX PLUS'(티뉴트렉스 플러스)를 적용한 압박 리프팅 마스크를 롯데홈쇼핑에서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에스테틱 브랜드 닥랩(DocLab)과 협력해 선보인 제품이다. T-NUTREX PLUS는 세포배양 기술로 개발한 뷰티 원천 소재다. 기초배지와 성장인자의 복합체로, 국제화장품원료집(INCI) 및 대한화장품협회(KCA) 등재를 완료했다. 회사 측은 "유럽 비건 인증 '브이라벨'(V-LABEL)을 획득했고 원료 단계 임상시험에서 피부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배양육 기술 상업화 과정에서 축적한 세포배양·조직공학 역량을 화장품 산업에 접목했다. 현재 미국 화장품 제조사 및 뷰티 브랜드와 원료 공급을 논의 중이며, 원료 공급부터 자체 브랜드까지 아우르는 뷰티 밸류체인 구축을 목표로 시리즈 A 투자 라운드를 진행하고 있다고 업체는 말했다. 티센바이오팜 관계자는 "세포배양 기술이 뷰티 산업에서도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며 "원료 사업과 자체 브랜드, 글로벌 파트너십 등으로 코스메틱 사업을 확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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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거리 준비해줘"…AI입은 유통업계 리테일 경쟁 본격화
국내 유통업계가 인공지능(AI)을 매개로 한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서비스 고도화에서 글로벌 AI 기업과의 제휴와 플랫폼 입점 등을 통해 쇼핑 전 과정에 AI를 접목하려는 시도가 확산되는 모습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 롯데쇼핑 네이버 쿠팡 등 주요 유통·플랫폼 기업들은 생성형 AI를 중심으로 협력과 자체 구축을 병행하며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단순 추천을 넘어 구매까지 연결하는 'AI 쇼핑 에이전트' 형태로 진화하는 흐름이 뚜렷하다. 가장 적극적인 행보는 신세계다. 신세계그룹은 OpenAI와 협력해 AI 커머스 도입에 나섰다. 챗GPT 기반 '완결형 AI 커머스' 구축이 핵심이다. 상품 검색과 추천 수준을 넘어 결제와 배송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모델이다. 2027년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이 진행된다. 이용자가 식사 준비를 요청하면 필요한 상품을 자동으로 구성하고 주문까지 이어지는 방식이다. 연내에는 이마트 애플리케이션에 AI 쇼핑 에이전트도 탑재할 계획이다. 고객 구매 이력과 선호도를 반영한 맞춤형 쇼핑 목록을 제안하고 오프라인 매장 이용 편의 기능까지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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