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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레소] 뉴욕증시, 6년 만의 최고 분기 성적… 기술주가 이끌었다
▶ 상반기 6년 만의 역대급 피날레… 다우 사상 최고치 경신 미·이란 카타르 실무회담 합의로 상반기 마지막 거래일을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다우는 5만 2,319선으로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고 나스닥은 1. 52% 급등했습니다. 상반기 결산에서 나스닥(+12. 8%)보다 러셀2000(+21. 9%)이 압도적 성적을 냈고, IT 업종은 6월 숨 고르기에도 연간 이익성장률 47. 5%를 예고하며 펀더멘털 우위를 재확인했습니다. ▶ 샌디스크 '목표가 3000$'에 11% 폭등… 머스크, 트럼프 계좌에 지분 기부 검토 상반기 857% 폭증으로 S&P500 1위를 기록한 샌디스크가 번스타인의 3,000달러 목표가에 다시 11% 급등했습니다. 웰스파고 호평을 받은 AMD도 7. 7% 올랐고, 스페이스X는 나스닥100 편입 수급과 트럼프 계좌 지분 기부 검토 소식에 4. 1% 폭발했습니다. ▶ 마이클 버리 "한국발 투자는 종말의 시작"… 엔비디아·테슬라 전격 숏 마이클 버리가 SOX와 200일선 격차가 65%로 닷컴 버블 이후 최대라며 엔비디아·SOXX·테슬라에 공매도를 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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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반도체 열풍에 기술 패권 한국·대만으로…중국 소외"
메모리 반도체 분야 호황이 지속되면서 한국·대만이 기술 패권 경쟁의 중심에 섰으며 중국은 상대적으로 소외됐다고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NYT는 오픈AI, 앤트로픽, 구글 등 AI(인공지능) 개발 분야 대기업들이 데이터센터 확충에 나서면서 최첨단 메모리 반도체 제조사인 한국 SK하이닉스·삼성전자와 미국 마이크론에 대한 제품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났다고 전했다. 엔비디아의 블랙웰 같은 AI 칩은 대규모 연산을 처리하는 역할을, 메모리는 연산을 저장하는 역항을 수행한다. 최근 AI 모델이 거대해지면서 연산 정보 저장 기능이 매우 중요해졌다. 최첨단 메모리는 한국과 대만에 쏠려 있다. 첨단 메모리를 제조가 가능한 곳은 한국의 SK하이닉스·삼성전자, 그리고 대만에 공장을 둔 미국 마이크론 단 세 곳뿐이다. 10년 전만 해도 메모리 반도체는 값싼 공산품 취급을 받았으나 수요가 폭발하면서 올해 가격이 두 배 넘게 뛰었다. 젠슨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는 지난 2일 대만 컴퓨텍스 전시회에서 SK하이닉스 부스를 찾아 메모리 웨이퍼에 "더 만들어 주세요(Please make more)"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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