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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주세요, 두 개 더! 또..." 기내식 20번 주문한 '먹방' 유튜버
구독자 78만명을 보유한 먹방 유튜버 유노(24·최윤호)가 비행기 안에서 기내식과 간식을 20차례 가까이 요청하는 영상을 올렸다가 논란이 일자 영상을 삭제하고 사과했다. 지난 15일 유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오늘 올렸던 기내식 영상이 많은 분께 불편함을 끼쳐드려 너무 죄송하다"며 장문의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봐야겠다는 생각만 앞섰다"며 "탑승하면서 승무원분들께 양해를 구하고 괜찮다고 하시면 괜찮겠지라고 쉽게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촬영 전 승무원에게 가능 여부를 먼저 물었고, 다른 승객들이 식사나 간식을 이용하는 시간대에 맞춰 촬영하려 했다"면서도 "그런 과정이 있었다고 해도 반복적으로 많은 기내식을 요청하면서 승무원분들께 부담을 드릴 수 있었고, 같은 공간을 이용한 다른 승객들도 불편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을 충분히 생각하지 못했다"고 인정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재미있는 콘텐츠를 만드는 것보다 그 과정에서 주변 사람들에게 불편과 부담을 드리지 않는 것이 먼저라는 점을 잊지 않겠다"며 "무리한 부탁을 계속 드렸는데도 내릴 때까지 친절하게 대해주신 승무원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고 감사드린다"고 거듭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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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손님, 때마침 경찰"...탁구장 '심정지' 70대 구했다
탁구장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70대 남성이 현장에 있던 비번 경찰관의 신속한 심폐소생술(CPR) 덕분에 목숨을 건졌다. 16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분당경찰서 금곡지구대 소속 김삼수 경감(54)은 지난 4월17일 오후 2시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한 탁구장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70대 남성 A씨를 구조했다. 당시 비번으로 탁구를 치고 있던 김 경감은 옆 탁구대에서 운동하던 A씨가 갑자기 쓰러지는 모습을 보고 곧바로 달려갔다. A씨가 의식과 호흡이 없고 눈동자 초점도 흐린 상태인 것을 확인한 김 경감은 즉시 CPR을 실시하는 한편 주변 시민들에게 119 신고를 요청했다. 김 경감은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약 10분간 쉬지 않고 CPR을 이어갔고 A씨는 점차 호흡을 되찾았다. 이후 병원으로 옮겨져 심근경색 진단을 받은 A씨는 스텐트 시술을 받은 뒤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메릴랜드주에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적의 미국 영주권자인 A씨는 회계사로 근무하며 매년 휴가를 보내기 위해 한국을 찾는데, 올해도 휴가 중 운동을 하다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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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천식, 가족 잃은 가장에…"방송국 구경·점심 책임지겠다" 응원
개그맨 문천식(49)의 미담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지난 5월 누리꾼 A씨는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계정에 가정사를 올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A씨는 "지난해 8월 아내가 하늘나라에 가고 9월 둘째가, 11월 엄마가 하늘나라로 갔다"며 "나도 갈까 하다가 우리 귀여운 첫째가 있어서 지금까지 버티고 버텨왔는데 버티면서 살려고 하니 너무 힘들었다"고 적었다. 그는 "그래서 살아가는 김에 '잘 살아보자'고 생각을 바꿨다"면서 "아이와 보내는 시간을 사기 위해 돈을 더 벌어보자는 생각으로 경제와 주식을 공부하면서 실천하고 있다"고 썼다. 그러면서 "첫째와 둘이 밖에 나가면 다들 엄마, 아빠랑 다니는 모습을 보면서 비관적으로 생각했는데 이제는 '둘이 나온 김에 재밌게 놀자, 행복한 시간을 보내자'고 생각한다. 그랬더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고 덧붙였다. 해당 글에 누리꾼들은 좋아요 2만회를 누르고 1000여개의 댓글을 달았다. 특히 이 글에는 문천식이 "격하게 응원한다"며 "아이와 서울 오시면 방송국 구경과 점심은 제가 책임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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