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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에 과천시 '원포인트 추경' 5116억 편성…민생 지원 속도
경기 과천시가 30일 고유가·고물가로 인한 시민 부담 완화를 위해 '원포인트'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고 민생 지원에 나섰다. 시는 이날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30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은 국제 정세에 따른 유가 상승으로 커진 생활 부담에 신속 대응하기 위한 긴급 성격의 예산이다. 오는 5월8일 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예산안 규모는 총 5116억원이다. 일반회계는 4725억원으로 1회 추경 대비 45억원 늘었다. 특별회계는 391억원으로 변동이 없다. 핵심은 고유가 피해지원금이다. 시는 늘어난 재원을 시민 지원에 집중 배분한다. 보통교부세 증액분을 반영하고 예비비를 조정해 추가 재정 부담을 최소화했다. 신속 집행을 전제로 설계했다는 설명이다. 다만 일회성 지원에 그칠 경우 체감 효과가 제한될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유가 변동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중장기 대응책 마련이 병행돼야 한다는 요구다. 시 관계자는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집행 속도와 효과를 동시에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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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1조4570억원 규모 서울시 추경예산안 통과
고유가 대응 등을 위한 1조4500억원 규모의 서울시 추가경정예산이 시의회를 통과했다. 서울시의회는 28일 열린 본회의에서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재석 59명에 찬성 55명, 반대 1명, 기권 3명으로 가결했다. 추경 규모는 기정예산 51조4857억원 대비 2. 8%인 1조4570억원이다. 이번 추경 주요 투자 분야는 피해 계층 밀착 지원(1202억원), 고유가 대응 체질 개선(4976억원), 고유가 피해 지원금 매칭 지원(1529억원), 자치구 지원(3530억원) 등이다. 고물가와 고금리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위기 대응자금 3000억원도 긴급 추가 투입한다. 택시·화물 등 운송사업자를 위한 유가보조금도 늘렸다. 소상공인 지원에 811억원을 투입한다.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기후동행카드 페이백을 늘리고 대중교통 서비스 안정적 운영을 위한 재정 지원 등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4695억원도 편성했다. 또 고유가 서민 부담을 줄이기 위해 피해지원금 매칭 예산 1529억원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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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60만원 지원금에 중국 관광객까지...백화점·편의점 봄바람?
환율 상승 등의 여파로 위축됐던 내수 중심 종목들이 기지개를 켤지 주목된다. 민생 지원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이하 추경)이 본격 집행될 예정인 가운데, 관광객 증가로 인한 내수회복 기대감도 불어온다. 25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지난 24일 신세계와 롯데쇼핑, 현대백화점 등이 백화점 종목이 담김 KRX 경기소비재 지수는 전거래일 보다 1. 63% 오른 1338. 90에 거래를 마쳤다. 3월 미국과 이란 전쟁 이후 1100대까지 지수가 급락했었지만 4월들어 1300대를 회복한 모습이다. 구체적으로 신세계가 전거래일 대비 5. 85% 오른 40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달에만 약 30% 가까이 주가가 뛰었다. 롯데쇼핑도 9. 20% 오른 13만3000원, 현대백화점은 4. 56% 오른 9만8500원에 마감됐다. 여전한 중동전쟁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내수 소비와 관련된 긍정적인 신호들이 백화점을 필두로 한 내수주 기대감을 살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지난 1분기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은 1. 7%로 깜짝 성장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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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최고치 67% 회복…민주 48%·국힘 20%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67%로 취임 후 최고치를 회복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업체인 한국갤럽이 지난 21~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 평가를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고 답한 비율은 전주 대비 1%P(포인트) 상승한 67%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7월1일 기록한 최고 수준과 동일한 수치다. 직무 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19%)가 가장 많았고 △경제/민생(16%) △직무 능력/유능함(9%) △전반적으로 잘한다(8%) △ 소통/서민 정책·복지(5%) △추진력·실행력·속도감/부동산 정책(3%) 등이 뒤를 이었다. 이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는 평가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95%)과 진보층(91%)에서 90%대를 웃돌았다. 연령별로 보면 50대(83%)·40대(79%) 긍정률이 80% 안팎이고, 20대가 50%로 가장 낮았다. 이 대통령이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1%P 하락한 25%였다. 이 대통령이 '잘못한다'는 응답은 국민의힘 지지층(64%)과 보수층(57%)에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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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60만원 고유가 지원금, 신한카드로 쓰고 경품·할인 받자
신한카드가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과 사용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 신한카드는 오는 27일부터 시행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안내부터 신청, 사용까지 고객 편의성을 높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고령 어르신의 지원금 신청을 돕기 위한 '부모님 신청 도와드리는 꿀팁' 서비스를 마련했다. 자녀가 부모님께 카카오톡이나 문자로 신청 방법을 발송할 수 있다. 전화·방문·스마트폰 등 신청 방법에 따른 준비물·신청 가능 시간 확인 등 중요한 내용만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신한 SOL페이에서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처 찾기' 지도 서비스도 제공한다. 상호명 조회뿐만 아니라 내 위치 기반 500m 이내 지원금 사용 가능 가맹점을 지도상에 표시해 보여준다. 서울 중구 을지로에서 음식점이나 카페를 검색하면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을 업종별로 필터링해 지도에서 보여준다. 같은 프랜차이즈 매장이어도 직영점인지 또는 가맹점인지 등에 따라 지원금 사용 여부가 달라지는데 미리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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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중동상황 비상경제 대응·민생 안정 총력
전라남도가 20일 '비상경제 대책 점검회의'를 열어 중동상황 장기화에 따른 분야별 상황 관리와 대응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중동정세 불안에 따른 지역 산업과 민생경제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열렸다. 전남도는 점검 회의를 통해 물가 안정, 석유화학·철강·농어업 등 주요 산업 동향, 에너지 수급 관리 등 분야별 현황과 대응방안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면세유, 나프타, 아스콘 등 주요 품목의 수급 상황과 가격 상승에 대한 대책 마련에 대한 집중 논의가 이뤄졌다. 전남도는 글로벌 에너지·원자재 공급 애로와 고유가 상황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비상 대응체계를 철저히 하고, 지역경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정부추경에 반영된 민생안정 사업과 자체 추진사업을 신속하고 즉각적으로 추진하고, 어려움을 겪는 여행업계, 택시업계, 문화예술분야 등 부족한 부분에 대한 지원도 적극 검토하라"고 당부하고 "민생 지원사업에 대해 도민이 쉽게 알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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