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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서 원숭이 2마리 탈출" 사료 주다 문 안 잠갔다...이틀째에 구조
포항 환호공원 간이 동물원에서 일본원숭이 2마리가 탈출했다가 무사히 구조됐다. 최근 대전 동물원의 늑대 탈출에 이어 또다시 동물 탈출 사고가 발생하면서 동물원 안전 관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11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30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환호공원 간이 동물원 사육장에 있던 일본원숭이 4마리 중 수컷 2마리가 탈출했다. 사육사가 오후 2시 30분쯤 원숭이에게 사료를 준 후 케이지를 제대로 잠그지 않으면서 수컷 원숭이 2마리가 사육장을 벗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동물원 측은 자체적으로 수색에 나섰지만 구조에 실패했고, 이후 소방대원이 투입됐다. 탈출한 원숭이 1마리는 같은 날 오후 10시 50분쯤 케이지 인근에서 생포됐고, 나머지 1마리도 다음 날 오전 6시 15분쯤 구조됐다. 이번 사고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포항시 관계자는 "간이 동물원에서 나고 자란 원숭이는 사람을 무서워하는 성격이라 케이지 인근에 머물러 짧은 시간에 생포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간이 동물원 인근에서 원숭이를 붙잡아 다행"이라며 "민관 동물원에서 시민 안전을 위해 잠금 장치 점검 등 철저한 안전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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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리 3650지구, 경북 영덕 산불 피해지역에 식목성금
국제로타리 3650지구(총재 김종문)가 지난달 29일 경북 영덕군 산불 피해지역의 자연생태 복원을 위한 식목 기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포항시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린 전달식 행사에는 국제로타리 3650지구 김종문 총재를 비롯해 이상우 사무총장, 한태숙 지구봉사위원장, 정휘재 스튜어드십위원장이 참석했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공명식 총재도 자리를 함께 했다. 전달된 성금은 지난해 3월 산불 피해를 본 영덕군 별파랑공원 일대에 진달래 식목사업으로 활용된다. 김 총재는 "이번 식목이 단순한 복구를 넘어, 지역에 다시 희망의 생명이 뿌리내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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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가족과 뭐 먹을까?"...'꼬마 손님' 대상 프로모션 풍성
국내 유통·F&B업계가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 단위 고객을 사로잡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꼬마' 손님들의 눈길을 끌기 위한 이색 신제품을 선보이고, 다채로운 할인 행사도 한다.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며 미래 잠재 고객들의 마음을 얻는 기업들도 눈에 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bhc는 오는 17일까지 자사 앱을 통해 매일 최대 8000원 상당의 할인 쿠폰을 주는 '뿌링이의 어린이날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쿠폰을 1회 이상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총 80명에게 뿌링클 한 마리 치킨 교환권(10명), bhc 간식박스(20명), bhc 모바일 금액권 5000원권(50명)을 증정한다. bhc의 베스트셀러 메뉴인 '뿌링클'을 비롯한 다채로운 경품으로 가족 단위 고객의 시간이 한층 더 특별해질 수 있도록 기획했다. 파리바게뜨는 어린이날을 맞아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와 함께 '바닷속 아기상어 케이크'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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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배달이 안돼요" 고사리손 편지에 교촌치킨 '싱글윙 130개' 무료나눔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경북 포항시 북구에 위치한 기북초등학교와 죽전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치킨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북초등학교 6학년 이지아 학생이 교촌 본사에 보낸 한 통의 편지에서 시작됐다. 이 학생은 편지에서 "저희 학교는 전교생이 16명밖에 안 되는 작은 학교예요. 치킨은 특별한 날에만 먹을 수 있어요"라며 "친구들과 같이 나눠 먹을 수 있는 작은 치킨이 있으면 좋겠어요"라고 전했다. 지역 특성상 배달 최소 주문 수량이 높아 치킨을 쉽게 접하기 어려운 소규모 학교 아이들의 현실이 담긴 사연이었다. 이에 교촌은 학생의 진심 어린 요청에 화답하고자 지난달 30일 기북초등학교와 인근 죽전초등학교가 함께한 연합 운동회 현장을 푸드트럭과 함께 깜짝 방문했다. 이날 교촌은 기북초 학생 16명과 죽전초 학생 17명 등 두 학교 학생 33명과 교직원을 포함한 총 62명에게 '싱글윙' 3종(간장, 레드, 허니) 130개와 웨지감자 40개를 현장에서 직접 조리해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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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 '제24회 통일기원 포항마라톤대회'서 재능기부 봉사활동 펼쳐
선린대학교가 지난 26일 포항종합운동장과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 '제24회 통일기원 포항마라톤대회'에 참여해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선린대 교직원과 학생 2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전국 마라톤 동호회원과 포항시민 등 1만여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응급의료지원(응급구조과) △스포츠테이핑(물리치료과) △풍선 나눔 등 다양한 재능기부 봉사를 진행했다. 또 행사장 내 음료 지원과 간식 배부, 진행 보조 등을 맡아 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도왔다. 전경국 총장직무대행은 "포항을 대표하는 마라톤대회에서 지역민과 방문객을 위해 봉사해 뿌듯하다"며 "재능을 나누고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린대는 다음달 5일 어린이날에도 지역 곳곳에서 재능기부 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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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코리아, 포항에 18번째 서비스 센터 오픈…연내 26개까지 확대
BYD코리아가 동해안권 고객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북 포항시에 'BYD Auto 포항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BYD코리아 승용사업의 18번째 서비스센터인 'BYD Auto 포항 서비스센터'는 지난해 말 오픈한 'BYD Auto 포항 전시장'과 결합한 통합 거점으로 운영된다. 차량 상담과 체험, 계약은 물론 정비와 사고 수리 등 애프터세일즈 전반을 아우르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대 2대 동시 정비가 가능한 정비 라인과 6대 규모의 주차 공간, 고객 대기 공간을 갖춰 이용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였다. BYD Auto 포항 서비스센터는 포항시 중심 생활권에 위치해 주요 간선도로와 동해안 교통망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경주·영천·영덕 등 인근 지역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인근 산업단지와 연계된 직장인 수요와 지역 생활권 수요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어 동해안 지역 고객의 서비스 경험을 강화하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BYD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지엔비 모빌리티는 이번 BYD Auto 포항 서비스센터 오픈을 통해 동해안 생활권 내 제품과 서비스 접근성을 동시에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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