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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형강'으로 AI 인프라 공략…동국제강의 새 무기[R&D인사이드]
"디-메가빔(D-Mega Beam)은 우리가 못 들어가던 시장에 들어갈 수 있게 해주는 '후킹 프로덕트'입니다. " 지난달 28일 경북 포항시 동국제강 중앙기술연구소에서 만난 박병규 중앙기술연구소장(CTO)은 동국제강의 초대형 형강 '디-메가빔'을 이렇게 소개하면서 "앞으로 대표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디-메가빔은 후판을 용접해 최대 높이 3m까지 제작할 수 있는 초대형 형강으로 초고층 건물과 장스팬(기둥 사이 거리) 구조물을 겨냥해 개발됐다. 최근에는 AI(인공지능) 붐과 맞물려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공장용 강재로 주목받고 있다. 박 소장은 "기존 압연 H형강으로는 대응하기 어려운 대형 단면과 맞춤형 구조 수요가 늘고 있다"며 "디-메가빔은 고객이 원하는 단면을 구현할 수 있어 AI 인프라 확대에 따른 새로운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디-메가빔의 차별화를 가져온 것은 용접 기술이었다. H형강은 세로로 긴 중앙부인 '웨브(Web)'와 양쪽 수평부인 '플랜지(Flange)'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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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주)삼도와 10년간 '월 임대료 무료' 주택 공급 협약
경북 포항시는 지난 29일 지역 기업인 ㈜삼도와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형 민간임대주택 공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삼도가 포항시 북구 우현동 24-1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934가구 가운데 100가구를 사회공헌형으로 공급하게 된다. 사회공헌형 100가구는 '10년간 월 임대료 무부과' 방식이어서 입주자로 선정되면 10년 동안 월세 걱정 없이 거주하는 파격적인 조건이다. 보증금과 관리비 등 구체적인 세부 입주 조건 및 기준은 관련 법령에 따라 향후 확정된다. 이번 사업은 높은 주거비 부담으로 고민하는 신혼부부와 다자녀가구의 숨통을 틔워줄 파격적인 민·관 협력 주거 복지 모델이 될 전망이다. 또한 지자체의 직접적인 재정 투입 없이 민간기업의 사회공헌 물량을 주거복지 정책과 결합한 선도적 민·관 상생 모델이라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삼도는 주택 설계·시공부터 입주자 모집, 임대 관리 등 운영 전반을 전담한다. 포항시는 인허가 및 행정절차 지원과 홍보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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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서 다리 붕괴…'보릿돌교' 무너져 관광객 등 17명 한때 고립
경북 포항 구룡포 해상에 설치된 인도교 일부가 무너지면서 낚시객과 관광객 17명이 고립됐다가 모두 구조됐다. 28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15분쯤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장길리 해상 인도교인 '보릿돌교'의 중간 교각과 상판 일부가 붕괴했다. 이 사고로 다리 바다 쪽 구간과 인근 갯바위 등에 있던 낚시객과 관광객 17명이 고립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민간 어선 등과 함께 구조 작업을 벌여 고립된 17명을 모두 구조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다. 보릿돌교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바다 위를 산책하거나 갯바위로 이동할 때 이용하는 인도교다. 소방 당국이 CCTV(폐쇄회로TV)를 확인한 결과 교각과 상판이 무너질 당시 해당 구간을 지나던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추가 피해자가 있을 가능성에 대비해 사고 해역에서 수중 수색 작업을 이어가는 한편 정확한 붕괴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당국 관계자는 "혹시 모를 인명 피해가 있는지 수중 수색을 통해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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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국내 첫 첨단제조 인큐베이팅센터 개소
포스코그룹(회장 장인화)이 22일 경북 포항시에 국내 첫 첨단제조 인큐베이팅센터를 개소하고 지역 제조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본격 나섰다. 이번에 개소한 'RIST 첨단제조 인큐베이팅센터'는 RIST(포항산업과학연구원)의 실용화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포스코그룹과 중소벤처기업부, 경북도, 포항시 등 민·관이 협력해 조성한 국내 1호 제조 스타트업 육성 거점이다. 센터는 지상 2층, 연면적 4,074㎡로 최대 10개 기업이 입주할 수 있다. 첨단 신소재, 에너지·환경 분야 스타트업이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도 제품 실증과 양산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냉각수, 압축공기, 6대 산업가스(수소, 질소, 산소 등) 등 제품 실증에 필수적인 공용 인프라를 갖췄고 RIST가 시험·분석, 신뢰성 평가, 공정설계 기술 등을 지원한다. 포스코그룹은 자체 보유한 벤처 육성, 제조, 연구개발, 마케팅 역량을 총동원해 입주 기업의 성장을 돕는다. △유망 벤처기업 발굴 △연구개발 지원 △설비·공정 스케일업 △사업화 △글로벌 판로 확보 등 인큐베이팅 전 과정을 담당하고, 중기부와 경북도는 센터 운영을 뒷받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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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국내 첫 첨단제조 인큐베이팅센터 개소
포스코그룹은 22일 경북 포항에 국내 첫 첨단제조 인큐베이팅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첨단제조 인큐베이팅센터'는 RIST의 실용화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포스코그룹과 중소벤처기업부, 경북도, 포항시 등 민·관이 협력해 조성한 국내 1호 제조 스타트업 육성 거점이다. RIST 첨단제조 인큐베이팅 센터는 지상 2층, 연면적 4074㎡로 최대 10개 기업이 입주할 있는 규모다. 첨단 신소재, 에너지·환경 분야 스타트업이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도 제품 실증과 양산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냉각수, 압축공기, 6대 산업가스 등 제품 실증에 필수적인 공용 인프라를 갖췄다. RIST가 시험·분석, 신뢰성 평가, 공정설계 기술 등을 지원한다. 포스코그룹은 자체 보유한 벤처 육성, 제조, 연구개발, 마케팅 역량을 총동원해 입주 기업의 성장을 돕는다. 구체적으로 △유망 벤처기업 발굴 △연구개발 지원 △설비·공정 스케일업 △사업화 △글로벌 판로 확보 등 인큐베이팅 전 과정을 담당하고 중기부와 경북도는 센터 운영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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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협력 첫 첨단제조 창업거점, 포항에 문 연다…제품화 지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경상북도 포항시에 첨단제조 스타트업의 제품화 및 초도 양산을 지원하는 'RIST 첨단제조 인큐베이팅센터(이하 인큐베이팅센터)'가 문을 연다. 대형 제조공간, 클린룸 등을 갖춘 공간으로, 정부와 포스코그룹이 협력해 만든 첫 민관 협력 지역 첨단제조 창업거점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2일 경북 포항에서 인큐베이팅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연면적 4074㎡의 공간으로 중기부, 경상북도, 포항시, 포스코그룹,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이 협력해 조성했다. 운영은 RIST와 포스코홀딩스가 맡는다. 인큐베이팅센터는 제조 스타트업들이 기술을 실제 제품과 생산 공정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공장형 입주공간과 클린룸, 7대 산업용 가스, 440V 전략망 등 제조 특화 인프라를 제공한다. RIST의 공정설계, 시험·분석, 신뢰성 평가, 양산공정 엔지니어링 등 기술지원과 포스코그룹의 투자·해외진출 관련 지원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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