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부천시, 청년 문화 기회 확대…대학생·유학생 문화시설 '반값 할인'
경기 부천시가 관내 대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지역 주요 문화·관광 시설 이용료를 50% 할인해 주는 청년 복지 및 지역 활성화 대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이날부터 가톨릭대, 서울신학대, 부천대, 유한대 등 관내 4개 대학 학생을 대상으로 시내 명소 6곳의 관람료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대상 시설은 △부천호수식물원 수피아 △부천루미나래 △부천자연생태공원 △한국만화박물관 △부천로보파크 △부천천문과학관 등이다. 혜택을 이용하려는 학생은 현장 방문 시 학생증이나 재학증명서 등 소속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성인 개인 관람료 기준으로 부천호수식물원 수피아는 3000원에서 1500원으로, 부천자연생태공원 주간 관람료는 4000원에서 2000원으로 조정된다. 한국만화박물관과 부천로보파크는 5000원에서 2500원, 부천천문과학관은 4000원에서 2000원으로 각각 반값 인하된다. 자연생태공원 야간 관람시설인 '부천루미나래'는 지역 상권 연계를 감안해 지역화폐 환급 방식을 적용한다.
-
문자박물관에 새긴 6개의 점…'점자의 100년'을 어루만지다
"문화 강국 시민으로서의 성과를 누리지 못하는 장애인들을 조명하는 첫 전시라는 데에서 의미가 큽니다. "(김명인 국립문자박물관장) 6일 인천 국립세계문자박물관에 올록볼록한 점들이 가득 들어찼다. 6개의 점으로 그린 수천여개의 낱말들이 메운 공간에는 100여년 전 유산부터 시각장애인용 라면까지 수많은 물건에 새겨진 점자들이 겹쳐졌다. 눈이 보이지 않아도 손으로 만지기만 하면 전시를 즐길 수 있다. 세계문자박물관은 오는 7일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 한글박물관, 송암점자도서관과 함께 '점에서 세상으로 : 훈맹정음 100주년' 전시를 연다. 송암 박두성 선생이 만든 한글 점자 '훈맹정음' 반포 10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의 점자가 총출동한다. 이날 공식 개막에 앞서 먼저 본 전시는 한글 점자의 발자취를 그대로 옮겨 놓았다는 느낌을 줬다. 일본어로 된 점자밖에 없던 일제강점기(1926년) 때부터 지금까지 사용되었던 점자의 역사를 촘촘하게 소개한다. 점자가 반포되기부터 시각장애인의 권리를 넓혀 온 과정을 들여다볼 수 있다.
-
하남시, 취임 100일 생활밀착형 공약 13개 성과…'직주락 도시' 속도
경기 하남시가 민선 9기 출범 첫 100일 동안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약 13개를 실행하거나 본격 추진 단계에 올리면서, 일자리와 주거·문화가 어우러진 '직주락 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그 동안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밝혔다. 대표 사업인 교산 학교복합시설은 지난 8월 교육부 공모에 선정됐다. 교산신도시 남한중학교 예정부지에 연면적 8789㎡, 총사업비 약 481억원 규모로 조성된다. 실내수영장과 돌봄시설, 생활문화센터, 다목적체육관 등을 갖추며 2030년 준공이 목표다. 돌봄 분야에서는 위례복합체육시설 내 다함께돌봄센터와 공공형 키즈카페를 개소했다.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분산됐던 돌봄 업무도 보육정책과 중심으로 일원화했다. 전 연령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계획을 마련하고 올해는 60~64세부터 시행하고 있다. 당정근린공원 파크골프장 18홀 조성과 감일 생활체육시설 확충, 권역별 스마트쉘터 설치, 위례열병합발전소 소음 저감, 감북동 도시가스 공급 확대 등도 주요 추진 과제에 포함됐다.
-
김구 선생에게 듣는 임시정부 경찰 이야기…14일 특별전
경찰이 임시정부 초대 경무국장을 지낸 백범 김구 선생을 조명하는 특별전을 연다. 경찰청은 오는 14일부터 국립경찰박물관에서 특별전 '경찰, 김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김 선생 탄생 150주년 유네스코 기념해를 맞아 마련됐다. 김 선생의 경찰 활동과 임시정부 경찰의 역사를 소개한다. 김 선생은 19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직후 오늘날 경찰청장에 해당하는 경무국장에 임명돼 임시정부 경찰 조직의 기틀을 마련했다. 전시장에는 경무국장 임명 당시 이야기가 담긴 '백범일지'와 김 선생이 경찰에 전한 당부가 실린 1947년 '민주경찰' 창간호 등이 전시된다. 고증을 거쳐 재현한 1940년대 경위대원 제복도 공개된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김 선생의 얼굴과 목소리를 구현한 홀로그램(입체 사진술에 의한 입체 화상) 영상도 마련됐다. 관람객들이 김 선생의 모습을 통해 임시정부 경찰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경찰청은 전시 첫날인 14일 오전 김종철 경찰청장 직무대행과 김미 백범김구기념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행사를 열 예정이다.
-
김혜경 여사 '고궁박물관 야외 결혼식장' 사전 점검…"청년들 응원"
이재명 대통령 부인 김혜경 여사가 지난 2일 오후 1시 경복궁 국립고궁박물관 은행나무 쉼터에서 열린 첫 번째 야외 결혼식에 앞서 현장을 찾아 '1호 부부'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은 4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야외 결혼식은 국민들이 일상에서 한국의 문화유산을 보다 친근하게 누릴 수 있도록 국가유산청이 마련했다. 특히 결혼을 앞둔 청년들의 부담을 덜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한다는 의미도 담았다. 김 여사는 에스토니아에서 건너와 유튜브 '김치귀신 마이'를 통해 한복과 전통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마이씨가 한국인 남편과 부부의 연을 맺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이어 한국의 소중한 문화유산이 딱딱하고 엄숙한 공간에 머무르지 않고 친근하고 다채로운 모습으로 국민들과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국가유산청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국립고궁박물관의 은행나무 쉼터를 청년들의 야외 결혼식장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마이씨 부부를 포함해 28쌍의 결혼식을 지원하고 내년에는 지원 대상을 80쌍으로 확대한다.
-
"입 꿰매버릴라" 박서진, 동생 효정에 폭발
가수 박서진이 대회를 코앞에 두고 연이어 발생한 돌발 상황에 분노를 터뜨렸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과 동생 박효정이 '국중박(국립중앙박물관) 분장놀이' 대회를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박서진은 대회에 사용할 인형의 목 부분이 망가진 것을 발견하고 당황했다. 그는 제작진에게 "분명히 전주에 올 때까지만 해도 괜찮았고 연습할 때까지만 해도 괜찮았다. 그런데 망가져 있었다"고 토로했다. 박서진은 동생에게 "왜 이렇게 됐느냐"고 물었고, 박효정은 "오빠가 방금 만졌다. 나는 만지지도 않았다"고 반박했다. 박서진은 "짐 챙긴다고 여기서 든 것밖에 없다"며 답답함을 드러냈다. 대회까지 남은 시간은 2시간 남짓이었다. 박서진은 급하게 바느질 세트를 구해 대회장 앞에서 직접 인형의 목을 수선했다. 하지만 수선 과정에서 박효정이 인형을 건드리면서 목 부분이 다시 망가지는 일이 발생했다. 박서진은 "안 그래도 시간이 없는데 정말 도움이 안 되더라"며 불만을 터뜨렸다.
입력하신 검색어 박물관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박물관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