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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강아지 목 19초간 누른 60대, "훈육" 주장…2심도 벌금형
손을 물렸다는 이유로 생후 6개월 된 강아지 목을 눌러 학대한 6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법 형사1부(부장판사 이주연)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5월 경남 창원시 의창구 한 미용실에서 업주가 키우는 생후 6개월 된 강아지 목 부위를 약 19초간 강하게 누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재판 과정에서 "강아지가 내 손등을 물어 제지하고 훈육하려 했던 것"이라며 학대 고의가 없었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생후 6개월 된 강아지가 피고인 손을 문 행위는 사람 생명과 신체에 대한 직접적 위협으로 보기 어렵다. 다른 방식이 있었음에도 동물에게 고통을 준 것으로 보인다"며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이에 A씨는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 2심의 판단도 다르지 않았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이 누른 부위와 시간, 세기 등을 보면 반려견에 대한 적극적 공격으로 신체적 고통을 준 것"이라며 "고의가 없다거나 그 목적이 정당해 사회 통념상 용인된다고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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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꿈씨 패밀리 새 캐릭터 공개…꿈순이 부모·반려묘
대전시가 대전관광공사, 대전디자인진흥원과 함께 27일 지역 대표캐릭터인 '꿈씨 패밀리'의 세계관을 확장을 위한 신규 캐릭터 3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캐릭터는 꿈순이의 부모 캐릭터 '온솔'과 '온빛', 반려묘 '잼냥이'다. 지난해 '대전 0시 축제'에서 꿈돌이의 부모인 '금돌이'와 '은순이'가 공개된 데 이어 이번에는 꿈순이 부모가 새롭게 등장하며 캐릭터 구성을 확장했다. 꿈돌이 부모 캐릭터가 금과 은을 모티브로 한 상징성과 전통성을 보여주었다면 이번 신규 캐릭터는 '행복·공감·사랑'이라는 감성적 가치를 더했다. 시는 부모 세대 캐릭터 확장이 캐릭터 간 관계를 더욱 입체적으로 만들며, 세대 간 공감과 가족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담아낼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신규 캐릭터는 '클로버와 하트'를 모티브로 삼았다. '클로버'는 행운과 성장·희망을, '하트'는 사랑과 소통·따뜻함을 상징한다. 캐릭터별 설정도 역할 중심으로 구체화됐다. 아버지 '온솔'은 자연과 환경을 연구하는 생물학자로서 일상 속 작은 행운과 희망을 전하는 존재로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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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인터뷰 화제人] 김성훈 셀트릭스 대표 “신속 진단 솔루션으로 바이오 진단 분야 혁신을 선도”
진행 : 머니투데이방송 박종헌 기자 출연 : 셀트릭스 김성훈 대표 오프닝)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파워인터뷰 화제인' 박종헌입니다. 동물의 질병을 현장에서 즉시 확인할 수 있는 신속 진단 솔루션과 보이지는 않지만, 식품 속에 잔류하는 유해 물질 진단 기술로 화제에 오른 기업이 있습니다. 바이오 진단 분야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주목받고 있는 기업, 셀트릭스인데요. 오늘 '파워인터뷰 화제인'에서는 셀트릭스 김성훈 대표님을 모시고 사업 현황과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 바쁘신 가운데 출연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청자들을 위해 셀트릭스가 어떤 곳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셀트릭스 대표 김성훈입니다. 저희 셀트릭스는 식품안전 검사와 동물 질병 진단을 주력으로 하고 기업인데요. 구체적으로는 식품에 잔류하는 유해 물질을 신속 검사하는 솔루션과 수질 검사용 키트 그리고 동물용 진단 의료기기를 제조하고 있으며 반려동물 진단 검사용 랩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제품을 바탕으로 토탈 진단 솔루션 기업으로서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와 동물의 건강을 지키는 든든한 안전망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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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6년 동물등록제 비용 지원사업' 추진
경기 구리시는 반려동물 등록 활성화와 유기 동물 발생 예방을 위해 '2026년 동물등록비용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5월부터 관내 동물병원 18곳에서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동물등록제는 반려견을 잃어버렸을 때 신속한 반환을 돕고, 유기·유실 동물 발생을 줄이기 위해 2014년 1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시는 관내 동물병원 18곳에 내장형 식별 장치를 배부하고 시민들이 가까운 동물병원에서 더욱 편리하게 동물 등록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구리에 주소를 둔 2개월령 이상의 반려견이며, 고양이 또한 등록할 수 있다. 시가 비용 일부를 지원해 소유자는 1만원만 부담하면 등록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지원사업이 반려동물 등록률을 높이고 책임 있는 반려 문화 정착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신청은 관내 지정 동물병원에서 진행되며, 예산 소진 시 사업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지정 등록 대행업체 현황은 구리시청 누리집 공지 사항을 확인하거나 산업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동물 등록은 반려동물과 보호자를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라며 "반려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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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美 대사관 '방시혁 서한' 인정…김병기 수사는 "일부 마무리"
경찰이 주한 미국대사관으로부터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관련해 미 방문 협조를 구하는 서한을 받은 사실을 인정했다. 7개월째 이어지는 김병기 무소속 의원에 대한 수사에 대해서는 "법리 검토와 일부 송치 후 신병 처리 방안이 적절한지 등을 종합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청 관계자는 27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미 대사관의 방 의장 수사 관련 서한의) 구체적인 내용은 외교관계 사안이고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구체적 답변은 어렵다"며 "(서한을) 인편으로 받은 사실은 확인드릴 수 있다"고 밝혔다. 방 의장에 대한 영장 재신청 여부에 관련해서는 "검찰로부터 보완수사 요구가 와서 요구된 분에 대해 의견을 취합해 보완 중"이라며 "미리 예단하기는 (어렵다)"고 했다. 검찰이 요구한 보완수사 내용의 구체적 내용에 대해서도 "답변이 어렵다"고 말했다. 앞서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는 지난 24일 방 의장에 대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을 반려하고 보완수사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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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소통·응급대응 강화" 삼성서울병원, 'AI 스마트병실' 도입
삼성서울병원이 환자 안전과 편의, 의료진 업무 효율을 높이는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병실'을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환자는 검사 결과·진료 일정 등 주요 정보를 병실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의료진과의 채팅·영상 통화 등을 통해 소통 기능 수준도 높였다. 앞서 삼성서울병원은 2020년부터 병실 환경 개선을 단계적으로 추진, 심장뇌혈관병원 산하 '미래병원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스마트병실의 콘셉트와 운영 체계를 구체화한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인 스마트병실은 입원 환자의 안면인식 기반 출입 시스템으로 편의성과 보안을 동시에 확보했다. 병실에선 전용 태블릿을 통해 TV, 조명, 온도, 커튼 등 환경 조절이 가능하다. 또 검사 결과와 진료 일정, 식단 변경 등 주요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의료진과 채팅이나 음성·영상통화 등을 통해 소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러한 정보·제어 기능은 병실 내 대형 화면을 통해 보호자와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전용 태블릿은 음성인식으로도 제어할 수 있어, 수술 후 회복기 등 신체 활동이 제한된 환자에게도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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