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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차와 트램, 로봇까지…현대차그룹의 미래 한 눈에
현대자동차그룹의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열리는 '스마트 에너지 플러스(SMART ENERGY PLUS·SEP) 2026'다. 수소전기차와 전기 목적기반차량(PBV)은 물론 전시장 곳곳을 누비는 4족 보행로봇과 가상현실(VR)로 체험하는 수소전기트램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국회수소경제포럼이 주최하고 머니투데이와 코엑스가 공동 주관하는 'SEP 2026'에서 그룹의 미래 비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넥쏘)'와 기아의 첫 전동화 PBV 모델 '더 기아 PV5(PV5)', 그룹 로봇 계열사 보스턴다이나믹스의 4족 보행로봇 '스팟'을 전시한다. 현대로템은 수소전기트램 VR 체험과 다족보행로봇을 준비했다. 콘퍼런스에서는 김영훈 현대차 로보틱스랩 로보틱스사업실장이 '피지컬 AI 사업의 현주소와 미래'를 소개한다. 현대차가 선보이는 넥쏘는 수소 에너지 비전과 친환경 모빌리티 혁신을 상징하는 차세대 승용 수소전기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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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로봇사업전략팀 신설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로봇사업 전략수립을 위한 전담조직을 출범했다.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아틀라스'의 양산·판매 등 로보틱스사업을 본궤도에 올리는 과정에서 사업방향을 가다듬으려는 조치로 보인다. 관련기사 12면 15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최근 조직개편으로 미래사업전략실 산하에 'RX사업전략팀'을 신설했다. RX는 일반적으로 로봇경험(Robotics eXperience) 또는 로봇전환(Robotics Transformation)의 약자로 쓰인다. 현대차그룹은 두 의미를 모두 담아 RX를 로보틱스에브리싱(Robotics Everything)으로 새롭게 정의하고 신설조직 명칭에 적용했다. 로봇사업과 관련된 모든 분야의 전략을 구상·수립한다는 의지가 담긴 것이다. 그룹 관계자는 "글로벌 로봇기술·사업영역 확장과 로봇사업 밸류체인(가치사슬)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보다 체계적이고 정교한 전략마련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착용형 로봇 '엑스블 숄더'와 모바일 로봇플랫폼 '모베드'는 현대차그룹 로보틱스랩이, 아틀라스와 4족 보행로봇 '스팟'은 계열사 보스턴다이나믹스가 각각 맡았는데 두 조직의 시너지가 전체 로봇사업 역량과 직결될 것이라고 판단, 이번 조직개편이 이뤄졌다는 게 그룹 안팎의 시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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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로봇사업 가속화 현대차그룹..'RX사업전략팀' 신설로 시너지↑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로봇 사업 전략 수립을 위한 전담 조직을 출범했다.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아틀라스'의 양산·판매 등 로보틱스 사업을 본궤도에 올리는 과정에서 사업 방향을 가다듬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15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최근 조직개편으로 미래사업전략실 산하에 'RX사업전략팀'을 신설했다. RX는 일반적으로 로봇경험(Robotics eXperience) 또는 로봇전환(Roboics Transformation)의 약자로 쓰인다. 현대차그룹은 두 의미를 모두 담아 RX를 로보틱스 에브리싱(Robotics Everything)으로 새롭게 정의하고 신설 조직 명칭에 적용했다. 로봇 사업과 관련된 모든 분야의 전략을 구상·수립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것이다. 그룹 관계자는 "글로벌 로봇 기술·사업 영역 확장과 로봇 사업 밸류체인(가치사슬)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보다 체계적이고 정교한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착용형 로봇 '엑스블 숄더'와 모바일 로봇 플랫폼 '모베드'는 현대차그룹 로보틱스랩이, 아틀라스와 4족 보행 로봇 '스팟'은 계열사 보스턴다이나믹스가 각각 맡고 있는데 두 조직간 시너지가 전체 로봇 사업 역량과 직결될 것으로 판단하고 이번 조직 개편이 이뤄졌다는게 그룹 안팎의 시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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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이 뿌린 연막이 적진 뒤덮자 로봇 진격…육군의 '미래 전장'
14일 오후 경기도 양평훈련장. 적군이 자리한 작전 지역에 드론과 함께 무인 수색차량이 들어섰다. 이윽고 공격 드론의 엄호 사격 실시와 함께 다른 드론이 연막을 깐다. 로봇과 드론이 적 장애물 일대 지역을 확보하는 사이 우리 병력과 다족보행 로봇을 실은 K21 무인수송장갑차가 전장에 도착해 작전 지역을 점령했다. 육군이 구현한 미래 전장의 모습이다. 육군은 인구절벽에 따른 병역자원 감소와 다양한 안보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AI(인공지능과)와 무인체계를 활용한 새로운 전투수행방식으로 전환을 추진 중이다. 드론·로봇 등 피지컬 AI를 도입해 아군의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사람은 AI를 통한 작전 지휘를, 작전 수행은 무인기가 하는 방식이다. 이경진 육군 정책실장은 "현재는 무인체계가 아닌 사람이 중심"이라며 "무인체계가 병력을 지원하는 시스템인데 향후에는 무인체계가 중심이 되고 사람은 무인체계를 지휘·통제하는 개념으로 발전시키겠다"고 설명했다. 육군은 정부가 추진하는 반도체, 로봇ㆍ피지컬 AI, AI데이터센터 등 3대 메가프로젝트를 국방분야에서 연결·통합·확장할 수 있는 핵심분야로 국방로봇ㆍ피지컬 AI라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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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마음AI, '4족보행 순찰로봇' 규제특례 추진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피지컬 AI 전문기업 마음AI가 4족보행 로봇의 보행자 도로 순찰을 위한 규제특례를 추진하며 공공안전 분야에서 피지컬 AI 기술의 실증 기반 마련에 나섰다. 마음AI는 13일 산업통상부가 개최한 「2026년 제6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에서 자사가 신청한 '실외 4족보행 순찰로봇' 과제가 심의됐다고 밝혔다. 마음AI는 이번 과제에서 기존 실외이동로봇의 운행안전인증 체계에서 적용이 어려웠던 4족보행 로봇의 보행자도로 운행 가능성을 검증한다. 향후 실증특례가 확정되면 실제 시민 생활공간에서 4족보행 로봇의 운행 안전성과 공공안전 서비스 적용 가능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4족보행 로봇은 경사로와 불규칙한 노면 등 다양한 지형에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실제 보행자도로에서 운행하기 위해서는 전도, 미끄러짐, 보행 중 접촉 등 고유한 위험요소에 대한 안전성 검증이 필요하다. 마음AI는 이번 규제특례 심의를 계기로 천안시 하천변 산책로와 공원 일대에서 4족보행 순찰로봇 '해치(HAECHI)' 6대를 활용한 실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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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순찰로봇·산업현장 휴머노이드 실증…AI·로봇 규제 완화
정부가 4족보행 순찰로봇의 보도 운행을 처음으로 허용하고 반도체·자동차·조선 현장에 휴머노이드 로봇을 투입할 수 있도록 규제특례를 승인했다. 제조 인공지능 전환(M. AX)을 뒷받침하기 위해 AI 보안과 수소 설비 등 신기술 실증을 확대하고 관련 규제 개선에도 나선다. 산업통상부는 13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6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열고 AI·로봇·에너지 분야 규제특례 안건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4족보행 순찰로봇의 보행자도로 운행을 허용하는 실증특례를 승인했다. 현행 지능형로봇법상 실외이동로봇이 보도를 운행하려면 운행안전인증이 필요하지만, 4족보행 로봇에는 해당 인증을 적용할 수 없어 운행이 제한돼 왔다. 이에 따라 로봇 기업 마음AI는 충남 천안시 하천변 산책로와 공원에서 자율주행 4족보행 순찰로봇의 야간순찰을 실증한다. 순찰로봇은 AI로 주변 상황을 분석해 위험이 발생하면 대피 안내 방송을 하고 현장 영상을 관제시스템으로 전송한다. 기존 바퀴형 로봇이 진입하기 어려웠던 계단과 경사로, CCTV 사각지대까지 순찰 범위를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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