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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 버스에 없던 KIA 황동하, 좌타자 피안타율 4할 악몽 지운 '직구 같은 포크'에 더 흥미 느꼈다 [인터뷰①]
KIA 타이거즈 황동하(24)가 국군체육부대(상무) 입대를 미룬 이유를 밝혔다. 황동하는 17일 광주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스타뉴스와 만나 "사실 나는 군대에 대한 압박이 없다. 그냥 가면 가는 거고, 늦게 가도 상관없다고 생각했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앞선 16일 경북 문경에 위치한 상무 야구장에서는 2026년 하반기 입대를 위한 2차 체력 테스트가 있었다. KIA에서만 황동하 포함 무려 9명의 1차 서류 합격자가 나와, 구단 버스로 이동할 정도였다. 하지만 문경행 버스에 황동하의 모습을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황동하는 "기회를 잡았을 때 계속하고 싶었다. 또 내가 좋아하는 감독님, 코치님과 더 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지금 감독님과 코치님들은 나를 믿어주신 분들이라, 그분들과 할 수 있을 때 더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이 강했다"고 말했다. 같은 맥락으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탈락도 크게 연연하지 않았다. 황동하는 아쉽지 않냐는 질문에 "실력이 안 되니까 안 뽑히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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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우주전략 역동적"…프랑스 우주기업이 '서울'에 주목한 이유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한국은 우주 분야에서 상당히 앞서 있다. 2024년 우주항공청을 설립한 뒤 매우 역동적이고 구조화된 우주 전략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가 한국 시장에 주목하는 이유다. " 장뤽 마리아(Jean-Luc Maria) 엑소트레일(Exotrail) 대표는 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서울 포워드(Seoul Forward)'에서 한국의 우주산업 역량을 높게 평가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는 서울시 공식 투자유치 전담기관인 서울투자진흥재단(인베스트서울)이 '비바테크 2026'의 부대행사로 마련했다. 한-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서울을 아시아 진출의 전략적 관문으로 소개하기 위해 추진했다. 글로벌 기업과 스타트업·투자자 등이 참석했다. 2015년 설립된 프랑스 기업 엑소트레일은 소형 위성용 전기추진 시스템을 개발했다. 마리아 대표는 "이 기술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에 흔치 않다"며 "지구 관측 역량을 따라잡기 위해 소형 위성에 집중 투자하는 아시아에서 좋은 기회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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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교육은 주먹이 아니라 가슴으로 실현된다[딥 포인트/정철근]
"말로 해서 듣는 놈은 말로, 때려서 듣는 놈은 때려서라도 가르친다. " 전세계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에 나오는 대사다. 이 드라마는 공개한지 열흘만에 넷플릭스 TV쇼 세계 1위에 올라섰다.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배우 이성민이 교육부장관으로, 김무열·진기주가 교권보호국 감독관으로 나온다. 이들은 학교 폭력, 학부모의 갑질 민원, 학교내 마약 유통, 사이버 블링 등에 대해 때로는 말로 설득하고 때로는 물리력을 써서라도 응징한다. 드라마의 특성상 과장된 설정이 있지만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사이다' 같은 쾌감을 준다는 반응이다. 지난해 한국교원단체연합회 교권강화국에 접수된 교권 침해 상담건수는 438건에 달한다. 이중에는 한겨울도 아닌 5월에 교사가 교실 환기를 위해 창문을 열었다고, 친구의 뺨을 때린 학생을 훈계했다가, 수업중 춤을 추는 학생을 제지했다는 이유로 아동학대 신고를 당하는 황당한 사례들이 많다. 일부 학부모들의 민원도 상식 수준을 뛰어넘은지 오래다. 현장체험학습으로 수족관에 갔더니 동물 학대 장소에 왜 갔냐는 민원이 제기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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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늑 호텔, 방송인 노홍철과 함께 '세상에 없던 호텔' 캠페인 시작
아늑 호텔이 방송인 노홍철을 공식 모델로 발탁하고, '세상에 없던 호텔'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늑 호텔은 기존 숙박업계의 단순한 객실 구분에서 벗어나, 투숙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테마형 호텔을 지향한다. ▲스파·사우나 ▲료칸 ▲라운지 ▲라면바 ▲만화방 ▲노래방 ▲게임존 ▲OTT ▲헬스장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객실과 부대시설에 도입해 커플, 가족, 친구, 혼자 여행객까지 아우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에서 노홍철은 아늑 호텔의 테마 콘텐츠를 가장 유쾌하게 즐기는 '특급 게스트'로 활약한다. 또한, 아늑 호텔을 기획·시공한 (주)스페이스플래닝 정우석 대표와 함께 직접 녹음에 참여한 '아늑송'을 통해 브랜드의 밝고 즐거운 에너지를 대중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공식 웹사이트도 리뉴얼됐다. 새 웹사이트는 "나만의 아늑함을 찾는 곳"이라는 슬로건 아래, 이용자가 원하는 지역과 휴식 취향에 따라 전국 100여 개 지점을 손쉽게 탐색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6월 15일부터 7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아늑 댄스 챌린지'는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안무와 중독성 강한 아늑송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호텔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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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부산항 개항 150주년 기념 부산항축제 연다
부산항만공사(BPA)가 오는 19~20일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시와 함께 부산항 북항 친수공원 및 랜드마크 부지 등에서 '제19회 부산항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부산항 개항 150주년을 기념해 BPA 신규 행사인 '부산항 선박 공개·체험행사'를 부산항축제와 연계하는 등 체험·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해 시민과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해양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오는 19일 인디밴드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막 세레머니와 축하공연에 이어 15분 동안 부산항 불꽃쇼가 펼쳐진다. △문보트·수상자전거·카약 등 6종 보트를 체험할 수 있는 수상레저체험 △세계 8대 무역항 선원의 생활·휴식 문화를 재현한 포트라운지 △국립해양박물관·부산해양경찰서와 함께하는 해양 미션투어와 해양레저체험·전시행사 △각종 공연과 요가&명상 등도 마련했다. 부대행사로 부산해양연맹이 주관하는 '바다사랑 어린이 글짓기·그림 그리기 대회'와 '모형배 만들기 체험'도 진행한다. 송상근 BPA 사장은 "부산항축제는 부산 대표 시민참여형 항만축제로 바다와 도시, 사람과 항만이 하나 되어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자 해양레저관광 도시 부산의 위상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열린 항만, 함께하는 항만으로 시민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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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빗장 풀렸다…추미애 "군사시설 규제 완화, 대전환 출발점"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17일 국방부의 대규모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및 완화 조치에 대해 "경기북부 대전환의 출발점"이라며 환영했다. 국방부는 이날 안규백 장관 주재로 민간인통제선(민통선)을 북상시키고 제한보호구역을 대폭 해제하는 내용의 군사시설 규제개선 대책을 발표했다. 내년부터 민통선은 군사분계선(MDL) 이남 평균 8㎞에서 6㎞로 조정된다. 이에 따라 여의도 90배 면적(약 270㎢)의 통제보호구역이 제한보호구역으로 완화된다. 올 하반기부터는 부대별 작전성 검토를 거쳐 여의도 150배 규모(약 450㎢)의 제한보호구역 해제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접경지역 내 불필요한 군사장애물 23개가 우선 철거되며, 모바일 앱을 통한 간편 민통선 출입 관리 체계도 도입된다. 추 당선인은 입장문에서 "그동안 민통선과 제한보호구역은 경기 북부 도민의 일상과 발전에 적지 않은 제약이었다"면서 "이번 국방부의 결단은 오랜 한계를 넘어 경기 북부가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라고 평가했다. 이어 접경지역 시·군과 함께 '평화지대 광역행정협의회'를 구축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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