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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cm 멕시코 김민재' 퇴장→韓전 못 나온다 '홍명보호 호재'... 외신은 "가혹해, 억울한 레드카드"
멕시코 수비진에 구멍이 생겼다. 주전 센터백 세사르 몬테스(29)가 퇴장을 당하면서 한국전에 나서지 못한다. 한국으로선 호재임이 분명하다. 국제축구연맹(FIFA) 15위 멕시코는 12일(한국시간) 오전 4시 멕시코시티 스타디움에서 60위 남아공과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개막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하지만 멕시코는 뼈아픈 출혈을 겪었다. 승리가 거의 유력해진 후반 추가시간 몬테스가 상대 돌파를 무리하게 저지하다 다이렉트 레드카드를 받은 것이다. 이로써 몬테스는 한국과 2차전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191cm 장신인 몬테스는 멕시코 수비 기둥으로 '멕시코 김민재'와 같다. 큰 키를 활용한 공중볼 장악력은 물론 안정적 대인마크와 후방 빌드업의 시발점 역할도 맡는다. 수비 중심을 잡아주던 몬테스의 결장은 멕시코 수비진에 부담으로 작용한다. 백업 수비수들이 있지만 몬테스의 무게감에는 모자라다. 멕시코는 개막전 승리를 챙겼어도 수비 핵심이 빠진 채 까다로운 공격수들이 즐비한 한국을 상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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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치맥은 좀"...브런치 월드컵, 뒤바뀐 흥행 공식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치킨업계가 조용하다. 월드컵 시즌마다 대규모 할인 행사를 앞세워 특수를 누렸던 치킨 브랜드들이 올해는 간단한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이벤트나 기존 프로모션 수준으로 마케팅을 진행하는 분위기다. '치맥(치킨+맥주)'의 빈자리는 간편식 중심의 편의점, 피자·버거업계가 파고드는 모습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교촌치킨은 월드컵 기간동안 SNS 응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BBQ는 매일 오후 5시 자사 앱에서 1000명을 대상으로 황금올리브치킨 반마리 또는 랜덤치즈볼 10알 쿠폰을 제공하는 기존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bhc도 자사 앱 중심의 상시 프로모션 혜택에 집중하기로 했다. 과거 월드컵 기간에 치킨업계가 펼쳤던 대규모 할인전이나 응원 독려 이벤트와 비교하면 분위기가 대조적이다. 사실상 이번 월드컵만을 위한 마케팅이나 프로모션은 '실종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월드컵은 치킨업계 최대 성수기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한국-우루과이전 당시 bhc 매출은 전월 동일 대비 20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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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남아공에 2:0 완승...'수비 핵심' 몬테스 퇴장, 한국전 못 나온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전에서 개최국 멕시코가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완파하고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멕시코는 12일(한국 시간) 멕시코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과의 대회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이번 대회 첫 골의 주인공은 멕시코 공격수 훌리안 키뇨네스였다. 키뇨네스는 전반 9분 상대 진영에서 공을 가로챈 뒤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2026 북중미 월드컵 1호 골을 기록했다. 콜롬비아 출신으로 2023년 멕시코에 귀화한 키뇨네스는 2025~2026시즌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 알카디시야에서 33골을 터뜨리며 득점왕에 오른 공격수다. 기선을 제압한 멕시코는 후반에도 공세를 이어갔고 추가골을 터뜨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반면 남아공은 퇴장 악재까지 겹치며 무너졌다. 미드필더 스페펠로 시톨레는 후반 초반 결정적인 역습 상황에서 상대 선수를 저지하다 레드카드를 받아 이번 대회 1호 퇴장 선수가 됐다. 시톨레는 전반 9분 선제 실점 장면에서도 공을 빼앗기며 실점의 빌미를 제공해 더욱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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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드 3장, 퇴장 속출! 멕시코, 남아공 2-0 꺾고 '다사다난' 개막전 승리... '황희찬 동료' 히메네스 골
개최국 멕시코가 남아프리카공화국을 꺾고 월드컵 무대를 기분 좋게 시작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15위 멕시코는 12일(한국시간) 오전 4시 멕시코시티 스타디움에서 남아공(60위)과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개막전에서 0-0으로 승리했다. 홈 이점과 더불어 A조 최강 전력으로 평가받는 멕시코(승점 3)는 아직 경기를 치르지 않은 대한민국, 체코를 제치고 조 선두로 올라섰다. 남아공은 조 최하위에 자리했다. 8만여 홈팀 관중의 일방적 응원을 등에 업은 멕시코가 경기 초반부터 남아공을 몰아붙였다. 전반 5분 라울 히메네스의 슈팅을 시작으로 상대 골문을 위협한 멕시코는 전반 9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렸다. 훌리안 퀴뇨네스가 수비 실책을 틈타 볼을 가로챘고, 페널티박스 안에서 바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에도 멕시코가 흐름을 주도했다. 유기적인 패스 플레이와 돌파를 앞세워 남아공 수비진을 계속 흔들었다. 좀처럼 공격 활로를 찾지 못하던 남아공은 전반 막판에야 첫 슈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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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깜짝 발탁→기존 주전 부상→깜짝 선발 유력... '홍명보호 신데렐라' 이기혁, 월드컵 신스틸러 될까 [체코전 D-DAY]
홍명보호 핵심 중앙 수비수 김태현(가시마 앤틀러스)의 갑작스러운 발목 부상으로 쓰러졌다. '깜짝 발탁'의 주인공 이기혁(강원FC)이 위기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구해낼 구세주로 떠오를 수 있을까.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2일 오전 11시(한국시간) 과달라하라 사포판의 에스타디오 아크론에서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와 격돌한다. 김태현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홍명보호는 체코와 1차전에서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한범(미트윌란)과 함께 이기혁을 배치하는 스리백 조합으로 나설 가능성이 크다. 평균 신장 187cm에 달하는 장신 군단 체코를 상대로 미드필더 출신인 이기혁이 과연 상대의 고공 폭격을 잘 막아낼 수 있을지 진짜 시험대에 오르게 됐다. 이기혁은 월드컵 최종명단 발표 당시 홍명보호 출범 이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며 축구계를 놀라게 했다. 지난 2022년 여름 동아시안컵 홍콩전 이후 한동안 대표팀과 인연이 없었지만, 올 시즌 강원에서의 맹활약을 바탕으로 홍명보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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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능력을" 광고 대박 났었는데…카드사들, 월드컵 코앞에도 조용
"우리에게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2002년 거스 히딩크를 내세운 삼성카드의 광고는 지금까지도 업계에서 회자된다. 당시 삼성카드는 5000억원의 광고 효과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같은 카드사 광고는 더는 보기 어렵게 됐다. 월드컵 개막이 코앞까지 다가왔으나 관련한 카드사 광고나 이벤트는 사실상 전멸했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2026 FIFA 월드컵'과 관련해 마케팅을 진행한 카드사는 NH농협카드 한 곳뿐이다. NH농협카드는 최근 멕시코 현지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 등을 추첨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하나카드는 다음 달 20일까지 '트블컵'이란 이름으로 외화 환전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객이 응원하는 스포츠팀을 선택하고 외화를 환전하면 점수가 쌓이는 방식이다. 언뜻 보면 월드컵 관련 이벤트로 오해할 수 있다. 하지만 시기에 맞춰 스포츠 대항전이라는 컨셉만 따왔을 뿐 월드컵 관련 마케팅은 아니라는 게 하나카드 측 설명이다. 월드컵은 소비가 많이 늘어날 수 있는 대형 이벤트라 카드사는 광고나 이벤트 기획에 적극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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