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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먹으려다 경악" 푹 익은 바퀴벌레가 쏙...삼첩분식 위생 논란
분식 프랜차이즈 삼첩분식 떡볶이에서 바퀴벌레가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삼첩분식 측은 해당 매장의 영업을 즉시 중단했으며 방역 및 위생 점검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스레드에는 삼첩분식 떡볶이에서 벌레가 나왔지만 떡볶이값만 환불받았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불금에 혼자 맛있는 것 좀 먹으려고 했는데 혼자 먹으려는 게 그렇게 죄였냐"며 "제가 뭘 잘못했을까. 저는 배가 고팠을 뿐인데 저에게 왜 이런 시련을 주시냐"고 호소했다. 그는 "가게 측에서 떡볶이만 부분 환불 처리했다. 저는 정말 억울하다. 내 하루 돌려내라"며 사진 두 장을 공유했다. 사진을 보면 배달용기에 담긴 떡볶이에는 바퀴벌레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담겨 있다. 조리 과정에서 혼입된 것으로 보인다. 논란이 커지자 삼첩분식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저희 매장 이용 과정에서 위생 문제로 고객님께 큰 불쾌감과 실망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삼첩분식 측은 "내용 확인 직후 해당 매장은 즉시 영업을 중단했고 현재 전문 방역 실시와 함께 매장 전반에 대한 위생 점검 및 원인 확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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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인데 1000원부터?"…롯데관광개발, 가성비 푸드코트 승부수
롯데관광개발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푸드코트를 재정비하고 '가성비 호텔 미식' 강화에 나섰다. 고물가 시대에 맞춰 1000원대 베이커리부터 1만원대 치킨까지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것이 특징이다. 롯데관광개발은 27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 3층에 위치한 '드림 푸드코트'를 새로 열고 합리적인 가격대의 K푸드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기존 '팝업 플라자'를 '드림 푸드코트'로 리브랜딩하고 메뉴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핵심이다. 기존 카페와 주스바는 유지하면서 코리안 프라이드, 코리안 라이스&누들, 분식집 등 3개 신규 매장을 도입해 선택 폭을 넓혔다. 가격대는 김밥, 떡볶이 등 K스트리트 메뉴가 4000~5000원대, 제육덮밥과 김치볶음밥이 9000원대, 국수류는 6000원대 수준이다. 프라이드 치킨은 1만3000원대에 제공된다. 샌드위치, 샐러드, 디저트류는 2500원대부터, 베이커리는 1000원대부터 시작해 호텔 식음업장 대비 가격 문턱을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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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방에 정력제..."아들아, 인생 즐겨" 불륜 응원한 시모
집에서 옷가지와 식기 등을 훔쳐 시댁에 갖다 바친 남편과 이혼을 고민 중이라는 50대 여성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22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여성 A씨는 33년 전 지인 소개로 남편과 만났다. 지인은 남편에 대해 "직업 하나는 확실하다"고 했지만, 실상은 달랐다. 남편은 변변찮은 직업조차 없는 백수였고, 결혼한 뒤에도 일자리를 찾지 않았다. 결국 생계는 온전히 A씨 몫이 됐다. 그는 혼자 분식집을 운영하며 남편은 물론 따로 사는 시어머니, 시누이, 시동생까지 혼자 먹여 살렸다. A씨의 헌신에도 남편과 시어머니는 고마움을 몰랐다. 남편은 가끔 일용직으로 번 돈을 모두 시어머니에게 드렸고, 급기야 집에서 아내 옷가지와 식기, 라디오, 선풍기 등을 훔쳐 시댁으로 가져갔다. 남편이 분식집에 왔다 가는 날이면 가게에 있던 현금이 분실되기도 했다. 시어머니 역시 A씨 차를 함부로 쓰면서 보험료를 대신 내주거나 기름 한번 넣는 적이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남편은 불륜까지 저질렀다. 남편 방에서 정력제를 발견한 A씨는 곧바로 남편을 추궁했는데, 남편은 태연하게 "이제 각자 자유롭게 살자"며 이혼을 요구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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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갬이가 남이가"vs"여까지 떼가뿌면 우야노"…최대 격전지 된 대구[르포]
"'김부갬(김부겸)이 남이가' 하는 정서가 있지예. 무소속이었음 무조건 당선인데 국민의힘이 쉽지 않을 낍니더. " "국민의힘에 실망 마이 했지요. 근데 여(대구)까지 민주당이 떼가뿌면 나라가 어떻게 되겠십니까. "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44일 앞둔 20일 대구.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이 현장을 찾아 들은 대구의 민심은 '보수의 성지'라는 타이틀이 무색할 정도로 국민의힘에 싸늘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불법계엄과 탄핵 이후 보수 진영의 분열로 TK(대구경북) 지역의 지지층 이탈을 부르긴 했지만 민심 이반의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지역 경제에 대한 불만이었다. 이날 대구 동대구역·서문시장·반월당 지하상가 등에서 만난 시민들은 이구동성으로 대구의 어려운 경제 상황의 책임을 국민의힘에 돌렸다.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시선도 곱지만은 않았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이재명 대통령의 외교·안보 관련 SNS(소셜미디어) 발언 등에 대한 불신도 세대를 가리지 않았다. 여권에 불만을 호소한 이들은 대구까지 민주당에 넘어갈 경우 견제 장치가 아예 사라질 것이란 우려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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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빠진 재창업 활성화 대책…"지원금 노린 '무늬만 창업' 양산"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중소벤처기업부가 동종업종 재창업 불인정 기간을 현행 3년에서 1년으로 단축하는 중소기업창업지원법 시행령 개정안이 정책자금이나 보조금을 노린 '무늬만 창업'을 양산할 수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개정안에 따르면 폐업한 지 1년이 지날 경우 별도의 절차 없이도 동종 업계에서 재창업해 창업기업에 제공되는 혜택을 또 다시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중기부가 시행령 개정 근거로 밝힌 '경험 기반 창업자의 재도전 확산'을 위한 제도는 이미 존재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지난해 6월부터 시행 중인 성실경영 심층평가(창업인정트랙)'다. 이 트랙은 통과하면 동종 재창업을 해도 창업 기간 불인정 규제에서 자유롭다. 해당 트랙에서는 창업자가 기존 사업체를 운영할 때 법령 위반이 없었는지를 따져 1차 대상자를 걸러낸다. 이후 전문가 심사위원회에서 실패 원인 분석,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또는 신기술 도입 여부 등 기술·사업성을 심층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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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라멘보다 맛있어요" 도쿄 한복판서 뽀글뽀글…일본 울린 매운맛
지난 15일 일본 도쿄의 트렌드 성지로 불리는 하라주쿠 다케시타 거리. 평일 오후임에도 일본 MZ세대와 외국인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이 거리 한복판에 익숙한 간판이 눈에 들어온다. 건물 1층의 한국 디저트 브랜드 '요아정'에서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먹으려는 여고생들을 뚫고 2층으로 올라가자 '신라면 분식'이 나타난다. 벽면 가득 채워진 신라면과 너구리 등 농심의 봉지라면, 서울 한강공원에서나 볼 법한 즉석조리기에 일본인 뿐 아니라 외국인들로 북적였다. 이곳에서 만난 히토시(19) 군은 동갑내기 여자친구 하나카 양과 함께 '신라면 툼바' 봉지를 각자 집어 들었다. 신라면을 즐겨 먹는다는 그는 "툼바가 출시됐다는 소식을 듣고 와봤다"며 "한국 라면은 일본 라면보다 맵지만 면발이 탱글해 씹는 맛이 좋다"고 말했다. 한강라면 조리기는 'K-푸드'를 상징하는 문화적 아이콘이다. 인스턴트 컵라면 위주의 시장인 일본에서 봉지라면을 즉석에서 끓여 먹는 방식은 생경한 경험이다. 특히 일본 편의점에는 한국과 같은 취식 공간이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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