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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개발사업 속도 낸다…한전과 전력인프라 확충 맞손
경기 연천군이 지난 8일 한국전력공사와 '전력인프라 확충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규모 개발사업과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확대에 따른 전력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인 전력공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개발사업 추진 단계부터 전력공급설비 구축 방안을 사전 협의하고 변전소 부지 확보와 인허가, 주민 수용성 제고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발전시설의 계통연계에 필요한 변전소와 송전선로 등 전력인프라 구축에도 힘을 모은다.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실무 협의체도 구성해 지속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연천군은 협약에 앞서 전력공급 인프라 확충을 위한 사전 협의를 지속했다. 지난 4월 한국전력공사 본사를 방문해 변전소 신규 건설과 상위 계통 보강을 건의했으며, 8월에는 지역구 국회의원실을 찾아 전력망 확충 필요성을 설명했다. 같은 달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 전곡변전소도 방문해 관련 시설을 살펴봤다. 김덕현 군수는 "한국전력공사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산업단지와 각종 개발사업, 재생에너지 확대에 필요한 전력인프라가 적기에 확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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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김윤석, "오랜만에 만난 밀도 높은, 귀한 작품이다"
배우 김윤석이 구교환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폭설'에서 오랜만에 밀도 높은 연기를 선보인다. 영화 '폭설'((제작 ㈜루이스픽쳐스, 감독: 홍의정, 박선우)은 폭설로 고립된 시골 기차역, 퇴직을 앞둔 역장 갑수(김윤석)와 새로 온 후임 현택(구교환) 앞에 의문의 시신이 발견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드라마. 김윤석은 한평생 설오역을 지켜온 역장 갑수 역을 맡았다. 개봉을 앞두고 제작진이 공개한 캐릭터 스틸을 공개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김윤석은 그동안 범죄, 스릴러, 코미디, 사극 등 장르를 불문하고 매 작품 완벽한 캐릭터 해석과 연기력을 보여주며 신뢰감을 안겨준 '믿고 보는 배우'. 인물의 복잡한 심리부터 강렬한 카리스마까지, 등장만으로도 극의 온도를 바꾸는 그가 '폭설'의 역장 갑수 역으로 또 다른 변신을 선보인다. 갑수는 퇴직을 하루 앞둔 역장으로, 폭설로 후임의 도착이 늦어지는 가운데 마지막 근무일까지 직장이자 생활 공간이었던 설오역의 인수인계를 준비하는 인물이다. 오랫동안 역을 지켜오면서 자신만의 업무 스타일을 고수해 온 그는 후임 역무원을 맞이한 뒤 예기치 못한 상황을 마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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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은 티벳, 사용은 광둥…2700㎞ 전력망 건설하는 중국
중국이 티벳 동남부에서 생산한 전력을 약 2700㎞ 떨어진 웨강아오다완구(광둥·홍콩·마카오 대만구)까지 보내는 초장거리 전력망 건설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기 시작했다. 자원이 풍부한 서부와 전력 수요가 집중된 동부를 연결하는 이른바 '서전동송' 전략의 일환이다. 중국 국가에너지국에 따르면 '짱둥난(티벳 자치구 동남부)~웨강아오다완구 ±800kV(킬로볼트) 특고압 직류송전 프로젝트(짱웨직류프로젝트)'는 총연장 약 2681㎞, 총투자액 약 532억 위안(약 10조 9060억 원), 정격 송전용량 1000만kW 규모로 건설된다. 지난 달 29일 윈난 구간이 전면 착공하면서 시짱~광둥 간 전체 송전망 건설이 본격적인 시공 단계에 들어갔다. 지난 1월에는 광둥성 후이저우에서 전 구간 첫 기초 공사가 시작됐고, 6월에는 시짱 린즈시 차와룽향에서 차위 변환소 공사가 착공됐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6월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의 승인을 받았으며 오는 2029년 전면 가동되면 티벳 동남부 청정에너지 생산기지에서 매년 430억kWh 이상의 전력을 웨강아오다완구로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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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류 회사에 투자"…VC 거물의 공개 저격에 실리콘밸리 '발칵'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경쟁에서 고전하는 2류 기업이다. 비윤리적이고 거짓말까지 하고 있다. " 실리콘밸리의 거물 벤처캐피탈리스트 비노드 코슬라가 자신이 투자한 AI(인공지능) 코딩 스타트업을 공개 비판하면서 미국 스타트업 생태계가 술렁이고 있다. 투자자가 포트폴리오 기업을 깎아내리는 이례적인 상황에 벤처캐피탈(VC) 업계의 투자 윤리와 이해상충 논란이 확산하는 모습이다. 8일 비즈니스인사이더와 테크크런치 등 외신에 따르면 코슬라벤처스 창업자인 코슬라는 최근 SNS(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에서 AI 코딩 스타트업 팩토리(Factory)를 '고전 중인 2류 경쟁사(struggling second tier competitor)'라고 비판했다. 팩토리 창업자 마탄 그린버그 CEO(최고경영자)를 향해서도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논란이 커진 이유는 코슬라벤처스가 팩토리의 주요 투자자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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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이집트 수소트램 사업 첫 발..양해각서 체결
현대로템은 지난 7일 더그랜드롯데 서울에서 열린 '한-이집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행사에서 이집트 터널청(NAT)과 신행정수도 수소전기트램 시스템 구축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현대로템은 이집트 신행정수도에서 운행될 수소전기트램 공급하는 방안에 대해 터널청과 지속 협의하기로 했다. 사업은 현재 예비 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으로 사업이 추진되면 현대로템은 차량 공급을 비롯해 운영, 시스템, 유지보수 등 영업운행에 필요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집트 신행정수도는 완공 시 600만명 이상이 거주할 수 있는 대규모 스마트 시티로 카이로 동쪽 35㎞ 부근에 건설되고 있다. 대중교통 수단으로 수소전기트램 도입이 예상되고 있으며, 약 28㎞의 노선 구간에 트램 44편성을 도입하는 방안이 검토 중이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현대로템은 수소전기트램의 첫 해외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 향후 수소전기트램 공급 확정 시 글로벌 철도 시장에서 관련 수요를 선점하고 사업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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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석-구교환 '폭설', 궁금증 더하는 보도스틸 공개
김윤석과 구교환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폭설'이 베일을 살짝 벗었다. 영화 '폭설'은 폭설로 고립된 시골 기차역, 퇴직을 앞둔 역장 갑수(김윤석)와 새로 온 후임 현택(구교환) 앞에 의문의 시신이 발견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드라마 . 1차 예고편 공개후 뜨거운 화제를 모은 '폭설' 제작진은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는 1차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폭설로 뒤덮인 설오역에서 처음으로 마주한 갑수와 현택부터 인수인계 도중 의문의 시신을 발견하는 순간까지, 다채로운 장면들을 담아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평생을 지켜온 설오역에서 마지막 근무를 준비하던 갑수는 폭설을 뚫고 도착한 후임 역무원 현택에게 인수인계를 시작한다. 서류를 든 채 날카로운 시선으로 현택을 바라보는 갑수와 눈치를 살피며 갑수에게 무전기를 넘기는 현택의 모습 사이에는 어딘가 미묘한 긴장감이 감돈다. 여기에 눈으로 뒤덮인 선로 위에서 인수인계를 이어가는 두 사람의 상황은 외부와 단절된 공간에서 이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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