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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에 '전설'까지 소환했다! 독일 매체 감탄... "조나탄 타의 백업? KIM은 그 이상" 평점도 팀 내 상위권
한국 축구대표팀 '괴물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새 시즌 개막전부터 독일 현지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정적인 수비에 과감한 공격 가담까지 선보이자 현지 매체는 김민재를 뮌헨의 레전드와 비교하기도 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29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슈투트가르트와 2026~2027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라운드 홈경기에서 5-1 대승을 거뒀다. 지난 23일 프란츠 베켄바워 슈퍼컵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2-1로 꺾었던 뮌헨은 정규리그 개막전에서도 화끈한 승리를 챙기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 시즌까지 분데스리가 2연패를 달성한 뮌헨은 올 시즌 3시즌 연속 정상에 도전한다. 김민재는 슈퍼컵에 이어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서도 선발 출격했다. 이날 다요 우파메카노와 중앙 수비 조합을 이루며 84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뮌헨에는 김민재를 비롯해 우파메카노와 독일 국가대표 조나탄 타 등 정상급 센터백들이 포진해 있다. 치열한 주전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뱅상 콩파니 감독은 시즌 초반 공식전에서 김민재와 우파메카노 조합에 연이어 선발 기회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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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대홍수'에 걱정 쏟아지자…기안84 "라이·타망 무사"
'네팔 대홍수' 피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방송인 기안84가 현지인 라이와 타망이 무사하다는 소식을 알렸다. 기안84가 방송을 통해 인연을 맺은 네팔인들이다. 기안84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라이, 타망 무사하다고 한다. 희생된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빈다"고 남겼다. 라이와 타망은 히말라야 현지 셰르파(등산 가이드)로 지난해 5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에 출연해 한국에 얼굴을 알렸다. 당시 기안84는 두 소년과 하루를 함께 보내며 '셰르파 소년'들의 일상을 전했다. 이후 라이와 타망은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통해 한국을 방문해 기안84와 다시 만나기도 했다. 최근 네팔에서 대규모 홍수 피해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라이와 타망의 안부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이에 기안84가 직접 SNS를 통해 두 사람이 무사하다는 소식을 알리면서 팬들의 우려를 덜었다. 한편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네팔 구조 당국은 지난 26일 발생한 대홍수로 인한 사망자가 626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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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즈이·천위페이, AG서 안세영 꺾으려면..." 中 매체 현실 인정 "평소보다 훨씬 더 잘해야"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을 향한 중국의 경계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중국 매체 중국체육보는 27일(한국시간) 2026 세계배드민턴선수권대회를 결산하고 다음 달 열리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전망했다. 이 가운데 여자단식 판도를 분석한 대목이 흥미로웠다.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을 가장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았다. 중국체육보는 "두 차례 세계선수권 우승을 차지한 안세영은 현재 선수 생활의 전성기에 있으며 경기력도 안정적"이라며 "아시안게임 여자단식 금메달의 가장 강력한 후보"라고 평가했다. 앞서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지난 23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선수권 여자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2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게임 점수 2-0(21-17, 21-14)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3년 만의 세계선수권 정상 탈환이었다. 안세영은 2022년 세계선수권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뒤 2023년 처음 정상에 오르며 세계 최강자의 자리에 올라섰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준결승에서 중국의 천위페이에게 패해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지만, 올해 다시 세계 정상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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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8회 공연으로 1415억 벌었다…빌보드 '톱 투어' 2위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지난달 월드 투어로 140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지난 28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박스 스코어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BTS 월드 투어 '아리랑'(BTS WORLD TOUR 'ARIRANG')으로 1억250만 달러(약 141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로써 같은 달 1억2440만 달러(약 1717억원)의 매출을 올린 위켄드(The Weekend)에 이어 빌보드의 7월 '톱 투어' 차트에서 2위를 차지했다. 한 달 동안 방탄소년단은 8회, 위켄드는 16회 공연했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절반밖에 안 되는 공연 횟수로 비슷한 수준의 매출을 낸 것이다.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이 비욘세, 배드 버니에 이어 월간 1억달러 수익을 돌파한 역대 세 번째 아티스트라고 소개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1일까지 '아리랑' 투어를 38회 진행해 4억3320만 달러(약 598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230만장의 티켓을 판매했다. 이는 그룹의 이전 최고 기록이었던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투어의 2억1390만 달러(약 2952억원)를 훌쩍 넘어선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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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 방부제 묻은 중국산 배추...몸에 미치는 영향 '충격' [한 장으로 보는 건강]
중국에서 배추를 1군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에 담가 유통한 사실이 적발되면서 국내 소비자에게도 충격을 줍니다. 앞서 23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와 CCTV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허베이성 장자커우시 캉바오현에서 한 현지 블로거가 배추 수매 현장 영상을 공개하면서 중국 당국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해당 블로거는 당시 "캉바오현에서 출하를 앞둔 배추들을 무작위로 검사한 결과, 대규모 유통 과정에서 배추를 판매하기 직전까지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포름알데히드'에 담가두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는 내용의 영상을 올렸고, 캉바오현 당국이 급히 현장에 조사 인력을 투입해 조사했더니 제보 영상이 모두 사실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작업자들은 배추를 차량에 싣기 전 배추 뿌리 부분을 액체에 담갔다 꺼냈는데, 이 액체가 포름알데히드 용액, 즉 '포르말린'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포름알데히드(기체)를 물에 녹인 형태인 '포르말린'은 조직의 부패를 늦추는 특성 때문에 시신 방부 처리 때 사용됩니다. 실제 현장에선 '포름알데히드 용액'이라고 표시된 용기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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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가치 무너지면 美 금리 뛴다"…베선트가 밝힌 7월 시장 개입 의도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지난달 엔/달러 환율 안정을 위해 이례적으로 일본과 함께 시장 개입에 나선 것은 '금리 상승 가능성'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일본 통화의 급격한 변동성→국제 금융시장 불안정→금리 상승→ 미국 가계와 기업 비용 증가'로 이어질 수 있어 정부가 대응에 나섰다는 것이다.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베선트 장관은 전날 엘리자베스 워런 민주당 상원의원(매사추세츠)에 보낸 서한을 통해 엔화 매수 배경을 설명했다. 미국과 일본은 지난달 말 엔화 가치 급락을 막고자 외환시장에 공동 개입했다. 미국이 엔화를 직접 매수하는 방식으로 시장에 개입한 것은 1998년 이후 처음이다. 베선트 장관은 "일본은 미 국채의 주요 보유국이고, 핵심 무역 상대국이자 조약 동맹국"이라며 "엔화 시장의 무질서한 움직임은 투자 포지션의 강제 청산을 촉발해 세계 금융시장을 불안정하게 만들어 궁극적으로 미국 가계와 기업의 금리를 높일 수 있다"고 적었다. 이는 엔화 가치가 급변할 경우 저금리 엔화를 빌려 고금리 자산에 투자하는 '엔 캐리 트레이드' 강제 청산이 발생하고, 이 과정에서 미 국채 매도가 늘면, 금리 상승(채권 가격 하락)과 기업의 차입 비용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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