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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가 번 돈, 1원도 안 쓰고 저축"…13살 트롯신동 조부모 사연 '뭉클'
만 12세 트로트 신동 가수 이수연의 할머니가 손녀의 수입을 단 1원도 쓰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가수 장민호가 13세 트로트 요정 이수연과 할머니를 초대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수연은 "할머니, 할아버지의 결혼기념일이 다가와서 요리를 해드리고 싶어서 삼촌을 찾아왔다"고 말했다. 장민호는 이수연의 일일 요리 선생님으로 변신해 경주식 치즈불고기, 애호박 고추장찌개를 만들어 할머니에게 대접했다. 장민호가 "수연이가 잘 돼서 엄청 기분 좋으시겠다"고 말하자 할머니는 "저 자신도 보면 '이게 꿈인가' 할 때도 있다. 주위에서 예뻐해 주시니까 어디 가도 사랑받으니까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수연은 7살에 아버지를 잃었다. 이수연 할머니는 "사람들이 (가슴에) 묻으라 하는데 그게 묻을 수 없다. 한 2년을 우울증, 대인기피증(에 시달렸다). 그리고 '수연이를 어떻게 케어해야 할 것이냐. 내가 이렇게 마음이 병들어 있는데' 했다"고 말해 먹먹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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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식, 손녀 돌잔치서 편지 낭독하다 오열 "내 목숨까지 다 쏟겠다"
이용식이 외손녀 이엘 양의 첫 돌잔치에서 딸 이수민을 향한 진심을 담은 편지를 읽으며 눈물을 쏟았다. 15일 방영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126회에서는 코미디언 이용식 가족이 외손녀 이엘 양의 첫 돌잔치를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용식은 돌잔치가 열리는 호텔로 이동하며 딸 이수민의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이용식은 딸에게 "너도 돌잔치 하러 이 길을 따라 마포 호텔에 갔었다"며 "오늘은 네 딸이 같은 길을 따라 돌잔치를 하러 간다"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행사장에 도착한 이용식은 누구보다 바쁘게 움직이며 직접 현장을 점검했다. 제작진이 돌잔치에 유독 정성을 쏟는 이유를 묻자 이용식은 "외동딸이 낳은 외손녀이자 유일한 손주"라며 "뭐든 다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수민이가 어릴 때는 함께한 시간이 많지 않았다"며 "아이가 자고 있을 때 출근했고 집에 돌아오면 또 자고 있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이용식은 "그 시절 딸에게 충분히 주지 못한 사랑을 손녀에게 다 주고 싶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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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 전혀 없다"...'손녀 바보' 이용식, 22㎏ 다이어트 비결
개그맨 이용식이 손녀 육아로 무려 22kg을 감량한 근황을 공개했다. 15일 방영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126회에서는 손녀 이엘 양의 첫 돌잔치를 앞둔 코미디언 이용식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용식의 딸 이수민은 남편과 딸을 데리고 아버지의 행사장을 깜짝 방문했다. 갑작스럽게 손녀를 마주한 이용식은 "갑자기 나타나시면 어떡해요"라며 반가운 미소를 지었고 곧바로 가족들을 대기실로 안내했다. 이수민은 "온 가족이 육아하느라 살이 쭉쭉 빠졌다"며 "남편도 많이 빠지고 할머니도 빠졌다. 아이 한 명 키우는데 네 명의 살이 다 빠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용식이 무려 22kg을 감량했다는 사실이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이용식은 "전국에 계신 다이어트 실패하신 분들, 요요 오신 분들은 육아하시라"며 "육아하면 요요가 전혀 없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안겼다. 딸 이수민은 "아빠가 집에서 앉아 있을 시간이 없다. 온종일 손녀와 놀아준다"며 "옛날 '뽀식이'의 내공이 살아 있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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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딸 외모 솔직 고백 "집중해서 뛰면 시아버지 차범근 보여"
배우 한채아가 딸이 시아버지인 차범근을 많이 닮았다고 털어놨다. 14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 499회에는 배우 한채아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가족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신동엽은 "딸이 초등학교 2학년인데 시아버지인 차범근 감독과 붕어빵이라고 하더라. 많이 닮았냐"고 물었다. 이에 한채아는 "정말 많이 닮았다. 처음에는 저도 놀랐다"고 답했다. 이어 "주변에서 크면 엄마를 닮아 예뻐질 거라고 위로해줬는데 크면서도 아버님 얼굴을 벗어나지 못하더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유전자가 굉장히 강한 것 같다. 차두리 선수도 그렇고 남편도 그렇고 다 닮았다"고 감탄했다. 한채아 역시 "손녀까지 너무 닮았다"며 "가끔 딸이 집중해서 뛰어올 때가 있는데 그 순간에는 아버님 얼굴이 보인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남편과의 결혼생활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서장훈은 "결혼 8년 차인데 남편이 애정 표현을 많이 원한다고 들었다. 외출할 때 뽀뽀도 해주고 엉덩이도 토닥여줘야 한다던데 오늘도 해주고 왔냐"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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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앞둔 문지인 "동생 발달장애, 아들에 유전 가능성 25%" 걱정
오는 8월 출산을 앞둔 배우 문지인(40)이 뱃속 아들의 발달장애 유전 가능성에 마음고생했다고 고백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지인의 지인'에는 문지인이 남편인 개그맨 김기리와 함께 식사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문지인은 "사실 저희가 검사 결과를 하나 기다리고 있다. 검사 결과가 나오기까지 2주 걸린다고 했는데 이제 1주일 됐다. 너무 걱정된다"며 '취약 X 증후군' 검사 후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발달장애 동생이 있는 문지인은 "엄마를 통해 유전돼 자폐나 발달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유전자가 있다고 한다"며 "엄마의 X염색체에 원인 유전자가 있으면 남자아이를 임신했을 때 발병 확률이 높다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엄마의 딸이니까, 아들이라서 하신 거다. 생명이(태명)에게 25% 확률로 줄 수 있다는데, 25%면 엄청 크지 않나"라며 걱정을 털어놨다. 김기리는 "처남과 장모님에게 이 증후군이 있다는 증거가 없으니까 마음을 편하게 가지려고 해봤는데, 증후군 특징을 찾아보니 (처남과) 외모에 공통점이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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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오지 마" 현직 대통령 첫 'NBA파이널' 직관...뉴욕팬들 분노, 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MSG)에서 열린 미 프로농구(NBA) 파이널 시리즈 3차전을 관람했다. 경기 시작 전 전광판에 트럼프 대통령의 모습이 비치자 관중석에서는 야유와 환호가 뒤섞였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 역사상 NBA 파이널을 '직관'한 현역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최초다. 트럼프 대통령은 경기 직전 미국 국가가 연주되는 동안 전광판에 등장했다. 경례를 하는 모습이 비치자 일부 관중들은 야유를 보냈다. 다만 국가 연주가 끝난 뒤에는 분위기가 곧바로 바뀌어 관중들은 일제히 "렛츠 고 닉스"를 외치며 홈팀을 응원했다.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열광적인 홈 응원을 받은 뉴욕 닉스를 115-111로 꺾었다. 닉스는 시리즈 전적 2-1로 앞서게 됐고 4차전은 10일 열린다. ━트럼프, 스포츠 부쩍 강조…뉴욕 표심 호소?━트럼프 대통령의 방문으로 경기장 주변에는 삼엄한 경비가 펼쳐졌다. 뉴욕 경찰과 비밀경호국은 매디슨스퀘어가든 일대에 대규모 통제 구역을 설치했으며 입장객들은 강화된 보안 검색으로 긴 대기 줄을 서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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