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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온탕' 삼전닉스 덕에 6800피 지켰지만…'찐반등' 오늘 밤에 달렸다
코스피가 14일 급등락을 거듭한 끝에 6800선을 회복했다. 저가매수 행렬이 이어진 반도체주가 증시를 밀어올렸지만 전날 투매로 빚어진 충격은 가시지 않았다. 변동성 피로감에 이란발 거시경제 불확실성까지 더해진 가운데 증시의 관심은 미국 통화정책을 점칠 물가지표로 향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9. 90포인트(0. 73%) 오른 6856. 83으로 장을 마쳤다. 개장 때 하락 출발한 지수는 오전 10시5분 6979. 92까지 반등한 뒤 급락, 오후 12시22분 장중 저점 6448. 86을 찍고 재반등했다. 한국거래소·넥스트레이드를 통틀어 기관이 3조8443억원어치, 외국인이 1조8038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개인이 5조5567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기관 순매수액은 금융투자(2조4543억)·보험(1505억)·연기금(868억) 순으로 많았다. 지수 고저차가 531. 06포인트까지 벌어진 배경엔 반도체 쌍두마차의 널뛰기식 주가등락이 자리했다. 이날 장중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전일 대비 주가 등락률 범위는 각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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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메디텍, 산업은행 창업지원 'KDB 넥스트원' 광주 1기 선정
바이오헬스 전문기업 아이메디텍(대표 박준규)이 산업은행(KDB)의 혁신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KDB 넥스트원(NextONE)' 광주 1기에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KDB 넥스트원'은 우수 기술 기반 스타트업을 발굴, 기업 성장 단계에 맞는 액셀러레이팅·투자·사업화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이메디텍 측은 독자적 의료기기 기술력과 사업 경쟁력을 인정받아 최종 선정됐다고 말했다. 아이메디텍은 나노방사 기반 의료기기 기술을 중심으로 창상치료 및 재생의료 분야의 혁신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AI(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의료 솔루션으로 차세대 바이오헬스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박준규 아이메디텍 대표는 "KDB 넥스트원 광주 1기 선정을 계기로 다양한 산업 전문가 및 투자기관과 협력하면서 기술 고도화와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바이오헬스 시장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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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원시스템, 밀양시에 AI 다국어 번역 서비스 구축
공공기관 SI(시스템통합) 전문기업 나라원시스템이 경상남도 밀양시 대표 누리집(홈페이지)에 AI프로 솔루션 기반 다국어 번역 서비스를 구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구축은 누리집 이용 환경을 개선하고 글로벌 행정 수요에 대응하고자 추진됐다. 밀양시 누리집은 영어·중국어·일본어·베트남어·태국어 등 5개 언어 번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나라원시스템의 AI(인공지능) 번역 서비스는 한국어를 포함해 전 세계 104개 언어를 지원하며, 텍스트·홈페이지·이미지 등 다양한 방식의 번역 환경을 제공한다. 업체 측은 "거대언어모델(LLM)을 활용해 문장의 전체 맥락을 분석·번역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단순 단어 치환 방식의 일반 웹페이지 번역과 달리 문서 전후 맥락을 반영한 번역 결과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누리집 내 메뉴·본문·게시판 등 텍스트뿐 아니라 배너 등 이미지 속 문자도 OCR(광학문자인식) 기술로 추출해 번역한다. 특히 고유명사의 영문 표기가 실제와 다를 경우 관리자가 직접 수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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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톤, 엣지큐에 전략적 투자…차세대 냉각기술 상용화
액추에이터 부품 전문기업 포톤이 차세대 냉각기술 개발 기업 엣지큐와 손잡고 관련 기술 상용화에 나선다. 포톤은 14일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엣지큐와 투자 약정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A)을 체결하고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욱 포톤 회장과 강기웅 엣지큐 대표, 기술 개발자인 정인 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부 교수가 참석했다. 양사는 엣지큐가 보유한 양자정밀제어 기반 냉각기술을 바탕으로 투자와 사업화를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 기술은 서울대학교와 기초과학연구원(IBS)의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엣지큐는 최근 관련 핵심 특허 3건의 소유권을 확보했다. 포톤은 엣지큐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통해 냉각 소재와 공정 기술 고도화에 나설 예정이며, 자동차를 비롯해 데이터센터, 반도체 등 고발열 산업 분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투자와 공동 연구개발, 기술 교류, 냉각 솔루션 사업 추진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회사 측은 해당 기술이 기존 압축식 냉각 방식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차세대 냉각 기술로, 냉매 사용량 절감과 에너지 효율 개선 측면에서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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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레이크, 중기부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인증 획득
AI(인공지능) 기반 안티드론(C-UAS) 및 전자전(EW) 솔루션 기업 본레이크(대표 이승준)가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확인서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받은 인증은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기술성과 혁신성, 성장 잠재력을 종합 평가하는 혁신성장유형이다. 본레이크는 AI 기반 RF 신호 분석과 SDR(Software Defined Radio) 기술을 활용, 안티드론 탐지·식별·제어권 탈취 솔루션을 개발하는 방산기업이다. 기존 재밍 방식이 주변 통신까지 함께 차단하는 것과 달리, 목표 신호만 정밀 분석해 선택적으로 대응하는 RF 기반 전자전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핵심 기술로는 AI 기반 미상 RF 신호 실시간 분석, 프로토콜 기반 제어권 탈취, 선택적 무력화 등을 꼽을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군의 유무인 복합체계와 국가 중요시설, 공항·항만, 공공안전, 저고도 공역(UAM) 보안 등으로 적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회사 측은 국내 기술실증(PoC)과 해외 방산기업과의 기술협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플랫폼화 시스템 연동 기술과 글로벌 시장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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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앤와이즈, 대신증권 통합 메시징 시스템 구축…발송 비용 44% 절감
통합 메시징 솔루션 전문기업 엠앤와이즈는 대신증권의 다양한 고객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UMS(통합 메시징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엠앤와이즈는 앱푸시·RCS·브랜드메시지 등 신규 메시지 채널을 도입하고 노후화된 이메일 솔루션을 엠앤와이즈 제품으로 교체하여 기존 채널과 신규 채널을 UMS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또한 메시지의 특성과 발송 목적에 따라 적합한 채널을 활용할 수 있도록 시나리오 기반 발송 체계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대신증권은 채널별로 분산돼 있던 메시지 발송·관리 업무를 하나의 시스템에서 처리할 수 있게 됐으며, 메시징 업무의 편의성과 운영 효율성도 높였다. 특히 메시지 발송 비용 절감이 주목할 만하다. 대신증권은 신규 도입한 앱푸시와 시나리오 기반 발송 체계를 활용해 메시지 도달률과 발송 속도를 높이는 동시에, UMS 구축 이후 단 1개월 만에 기존 대비 메시지 발송 비용을 44% 절감했다. 엠앤와이즈는 메시지 코드 관리 기능을 도입해 업무와 메시지 유형에 따른 발송 정책을 유연하게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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