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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인데 빚 3.4억…'쓰리잡' 뛰는 워킹맘 "새벽 1시부터 배달"
3억원이 넘는 빚 때문에 '쓰리잡'을 하는 30세 '워킹맘'의 사연이 전해졌다. 13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30세 여성 의뢰인이 출연해 MC 서장훈, 이수근에게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의뢰인은 "빚이 3억4000만원 정도 있는데, 쓰리잡을 하면서 갚아나가고 있다"며 "아이들도 보살피면서 쓰리잡을 하다 보니 너무 힘에 부치기도 하고 가족들도 많이 걱정한다"고 말했다. 2년 전 결혼했다는 의뢰인은 "결혼 전 남편 빚이 1억원 있었다"며 "저는 성악 전공인데 코로나19 이후 무대에 못 서다 보니 (생활비를 위해) 신용 대출 2000만원을 받았고, 학자금 대출도 300만원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의뢰인은 설상가상으로 다단계 사기까지 당하게 됐으며 "각성하고 다단계에서 나오긴 했는데, 그렇게 200만원 빚을 추가로 졌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결혼 후 생활비를 위해 남편이 5000만원 빚을 졌다. 교대직으로 돈을 많이 벌다가 관리직이 돼 적게 벌게 되다 보니 생활비가 계속 부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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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살 연하 직원과 바람난 남편"...빚내서 사업 자금 마련해 줬더니 '배신'
남편을 위해 대출까지 받아 사업장을 마련해줬지만 24살 연하 여직원과 외도한 전남편 때문에 이혼은 물론 친언니 집까지 경매 위기에 놓였다는 고민녀의 사연이 공개됐다. 29일 방영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71회에서는 이혼한 고민녀가 친언니와 함께 출연해 전남편과 얽힌 재산 문제를 털어놨다. 이날 고민녀는 "결혼 10년 동안 남편을 위해 헌신했는데 24살 연하 직원과 바람이 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혼소송으로 이혼을 했는데 지금 전남편이 언니 집을 경매로 넘겼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고민녀는 남편을 위해 사업 자금을 마련했던 과정을 설명했다. 고민녀는 "남편이 어느 날 사업을 하고 싶다고 했다"며 "남편이 웃는 모습이 보고 싶어 사업장을 차려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결국 사업 초기 비용으로 3억 원이 필요했던 상황에서 고민녀는 엄마와 운영하던 화실을 남편 명의로 바꿔 창업 자금을 대출받았다. 하지만 돈이 부족한 고민녀는 친언니의 집까지 묶어 남편에게 돈을 마련해줬다. 고민녀는 "언니네 집에 위장전입 신고를 하고 전세 자금을 대출받았다"며 "그 대출로 언니 집의 남은 대출을 갚아주고 사업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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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 임신' 싱글맘 "아이 낳자 돌변한 남친...양육비도 안 줘"
15살에 임신해 현재 15개월 된 아이를 키우고 있는 17살 싱글맘이 양육비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서장훈은 "아이 아빠와 연을 끊고 친권을 가져오라"며 법률 상담을 권했다. 29일 방영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71회에서는 15개월 된 아이를 키우고 있는 17살 싱글맘이 출연해 양육비 문제를 털어놨다. 이날 고민녀는 "중학생 때 자퇴했다"며 "15개월 된 아기를 키우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아이 아빠와 헤어진 이후 양육비를 못 받고 있다"며 "아이를 책임질 미래가 막막하다"고 고민을 밝혔다. 고민녀는 중학교 2학년 때 아이 아빠를 처음 만났다고 말했다. 고민녀는 "아는 언니와 노래방에서 놀다가 아이 아빠를 만났다. 연애 200일쯤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며 "부모님의 지원으로 아이를 낳기로 결정했다"고 털어놨다. 당시 아이 아빠는 책임지겠다는 입장을 보였고 두 사람은 양가 부모에게 임신 사실을 알린 뒤 결혼을 전제로 함께 살았다. 하지만 동거 생활은 순탄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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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말 들으면 화병 난다" 29세 취준생, 경찰까지 소환한 이유는?
반말을 들으면 화가 난다는 29세 고민남이 등장해 보살즈를 당황하게 했다. 29일 방영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71회에서는 반말에 예민한 29세 고민남이 출연해 보살즈의 진땀을 뺐다. 이날 고민남은 "반말을 들으면 화병이 난다"며 "모르는 사람이나 처음 보는 사람이 반말하면 화가 난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당황한 이수근은 평소 반말로 상담을 진행하는 콘셉트를 잠시 내려놓고 "조심하겠습니다"라며 먼저 양해를 구했다. 고민남은 자신이 반말에 예민해진 계기를 설명했다. 고민남은 "2020년도쯤 '반말 대응법'이라는 이슈가 있었다"며 "똑같이 반말하면 된다는 글을 보고 예민해졌다. 나이와 상관없이 반말을 들으면 똑같이 반말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실제 고민남은 반말을 들으면 나이가 많은 어른에게도 반말로 응대하며 일을 키웠다. 고민남은 "아버지 가게에서 일을 도울 당시 50대 후반 손님이 반말을 하자 똑같이 반말로 응대했다"고 밝히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고민남은 "할머니 심부름으로 자주 가던 마트에 갔는데 사장님이 '잔돈 받아가'라고 하셨다"며 "그때 '반말하지 마'라고 소리를 질렀다"고 설명하며 반말로 인한 일화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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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수씨 섹시해요" 선 넘은 친구…웃으며 받아친 아내 말에 남편 '황당'
최근 32㎏ 감량에 성공한 아내를 본 친구가 "섹시하다"고 칭찬하자 아내가 이를 즐기는 듯한 반응을 보여 충격받았다는 남편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MC 서장훈, 이수근이 짧은 고민을 상담해주는 '즉석즉답 물어보살'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사연자는 "아내가 80㎏에서 48㎏까지 감량에 성공했다. 아내는 자신감이 붙었는지 타이트한 원피스를 자주 입기 시작했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며칠 전 아내와 마트에 갔다가 동네 친구를 만났다. 제 친구가 '오, 제수씨 섹시한데?'라고 하더라. 그 말을 들은 아내는 '섹시해요? 가슴은 줄었는데'라며 친구 팔을 치면서 웃더라"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어이가 없어 아내에게 따졌더니 저보고 '쪼잔하다'며 나가라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MC 서장훈은 "동네 친구도 문제다. 섹시하면 어떻게 할 건데"라며 아내에 대해서는 "거기에 대고 '가슴은 줄었다'는 얘기를 하냐?"며 황당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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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투병 아내 목조른 남편…장인은 8000만원 주고 "이혼 안돼" 왜
친정 부모가 남편에게 재산을 증여한 사실을 알고 큰 상처를 받았다는 40대 여성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22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암 투병 중인 47세 의뢰인 A씨가 등장했다. A씨는 평생 자신을 차별해 온 부모님이 급기야 재산 증여마저 자신이 아닌 남편에게 했다며 배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친정집 시세는 50억원 정도다. 아버지가 지금까지 일을 하고 계신다. 부모님이 그 재산을 저한테 주셔야지 왜 남편에게 주는지 모르겠다"며 "이미 2억원을 지원해주셨는데, 이중 8000만원을 제가 아닌 남편에게 입금했다"고 밝혔다. 남편과 관계도 안 좋은 편이었다. 2016년 소개팅 앱으로 만난 남편과 혼전임신으로 결혼했다는 그는 "남편이 되게 못 됐다. 집에서는 저와 대화도 거의 하지 않고 헤드폰만 끼고 지낸다"고 토로했다. 이어 "남편이 부모님께 받은 돈으로 차와 게임기를 샀다. 부모님은 제가 돈 관리를 못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저축은 못 했지만 돈 문제를 일으킨 적은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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