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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김치?...'한국인 조롱' 홍콩 스타벅스, 인종차별 사과
홍콩 국제공항의 스타벅스 매장에서 한국인 고객의 성을 '김'(Kim) 대신 '김치'(Kimchi)로 표기해 인종차별 논란이 일었다. 지난 21일 코리아헤럴드에 따르면 한국인 남성 김모씨(38)는 지난 11일 아내와 함께 홍콩 국제공항 출국장에 있는 스타벅스 매장을 방문했다. 서울행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 음료를 주문하면서 직원에게 자신의 성을 'Kim'이라고 알려줬다. 음료가 완성되자 직원은 "김"이라고 부르며 음료를 건넸다. 김씨는 별다른 의심 없이 컵을 받아 매장을 떠났지만 탑승을 기다리던 중 주문표에 자신의 성 대신 'Kimchi'라고 적힌 것을 발견했다. 김씨는 당시 직원 두 명이 모니터를 보며 웃었던 점도 떠올렸다. 그는 "당시에는 다른 이유로 웃는 것이라고 생각해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고 말했다. 김씨는 매장을 다시 찾아 항의했다. 주문을 담당한 직원은 이름을 잘못 입력한 실수라며 사과했고, 현장 책임자 역시 부적절한 표기였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고의는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책임자는 직원이 처음 'Kim'을 입력했지만 선택 항목을 넘기는 과정에서 'Kimchi'를 잘못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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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주 줄줄이 실적, 반등 기회 잡을까…FOMC, 금리 동결 예상되지만[이번주 美 증시는]
미국 증시가 AI(인공지능) 투자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로 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엔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알파벳, 아마존이 실적을 발표해 AI 수혜주의 향방을 가를 전망이다. 또 통화정책 결정 회의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열리고 올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과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가장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발표도 예정돼 있다. 지난주 나스닥지수는 0. 7% 하락했다. 지난주 실적을 발표한 메타 플랫폼스가 AI에 대한 자본지출 우려를 키우며 AI 수혜주 전반에 대한 매도세를 불러일으켰다. 이번주에는 오는 28일 장 마감 후에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 29일 장 마감 후에 아마존이 실적을 공개한다. 실적 자체가 시장 예상을 웃도는 것도 중요하지만 향후 자본지출 계획도 투자 심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문제는 빅테크 기업들의 자본지출이 둔화돼도, 더 늘어나도 시장에 부정적일 수 있다는 점이다. 자본지출 둔화는 반도체를 비롯한 AI 인프라 수요가 약화될 수 있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고 자본지출 증가는 차입이든 주식 발행이든 외부 자본을 더 많이 확보해야 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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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폰 번호에 계좌번호까지 '탈탈'...롯데 계열 '기프티엘' 해킹
롯데그룹 계열 모바일 교환권 서비스 '기프티엘'이 해킹을 당해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름과 휴대전화 번호는 물론 환불용 계좌번호까지 유출돼 2차 피해가 우려된다. 기프티엘 운영사 스푼은 25일 홈페이지에 게시한 사과문을 통해 "지난 22일 외부의 비인가 접근(해킹)으로 일부 고객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스푼은 "유출 사실을 인지한 즉시 공격 IP를 차단하고 시스템 접근 통제를 강화하는 등 보안 조치를 시행했다"며 "추가 피해 예방과 재발 방지를 위한 후속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푼에 따르면 유출된 개인정보는 이름과 휴대 전화번호, 이메일, 환불 계좌번호 등 네 가지로 구체적인 유출 규모는 확인되지 않았다. 스푼은 보안 전문기관과 관계 부처에 사고를 신고하고 수사를 요청했으며 현재 관계기관과 공조해 관련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동시에 데이터베이스(DB) 접속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재발 방지 대책도 마련할 계획이다. 스푼 관계자는 "개인정보 유출 대상자에게 문자 메시지를 통해 개별적으로 통지할 예정"이라며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메시지나 이메일, 전화에 주의하고 의심스러운 링크를 클릭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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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한방거리·금성전파사·고미술상가 엮어 문화 거점 만든다
최동민 서울 동대문구청장이 지난 22일 답십리 고미술상가와 경동시장, 한방 약재상이 모인 서울약령시 등을 엮어 복합문화벨트를 만들겠다는 구상을 25일 밝혔다. 이날 구는 시 기자단과 답십리 고미술상가, 서울시립도서관(동대문) 건립 부지, 경동시장, 서울한방진흥센터를 차례로 둘러봤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문화자산과 새로운 문화시설을 연결해 주민의 문화생활을 넓히고 관광객의 발길을 이끌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 하고자 마련됐다. 답십리 고미술상가는 1980년대 초부터 형성된 고미술 집적지다. 구는 도자기·고서화·고가구 등 생활문화가 남아 있는 이곳을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와 연계해 전통미술과 현대 영화·미디어 문화를 즐기는 거점으로 키운다. 이를 위해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는 올해 이랜드문화재단과 협약을 맺고, 상가 내 영화 촬영 세트장과 답십리 아트랩 등 문화공간을 활용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아동 대상 고미술 체험교육도 준비한다. 복합문화벨트의 주요 거점인 서울시립도서관은 전농동 691-3 일대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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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만원대 '김창수 위스키'부터 2만원 맥주 무제한까지…신세계, 열흘간 쓱데이
신세계그룹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10일간 '쓱데이'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마트와 스타벅스, SSG닷컴,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라이브쇼핑 등 13개사가 참여한다. 이마트는 지난해 화제를 모았던 캠핑TV 'GREAT 포터블스크린'을 27인치 UHD로 업그레이드했다. 쓱데이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하면 59만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스타벅스는 '베어리스타 키링' 후속작인 '하비클럽 키링'과 재출시 요청이 많았던 '인형뽑기 머신' 등 토이스토리 협업 굿즈 4종을 내놓는다. 신세계까사는 누적 판매 44만개를 기록한 '캄포' 가운데 '캄포 구스'를 최대 15% 할인한다. 리클라이너 '캄포 레스트'는 연중 최저가에 판다. SSG닷컴은 '샤크닌자 로봇청소기'를 139만원에, W컨셉은 '프론트로우 무스탕 점퍼'를 18만원대에 선보인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스튜디오 톰보이 '에브리데이 셋업' 후디·팬츠를 50% 할인한다.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50% 페이백도 해준다. 식품·주류 상품도 마련됐다. 이마트24는 '김창수 위스키 셀레스티얼 목성'을 23만원대에 준비해 다음달 2일부터 이마트24 앱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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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선배가 직접 오다니" 2억 5000만원 1R 좌완도 감격! SSG 입단식, 랜더스필드서 개최
SSG 랜더스의 미래를 책임질 신인 선수들이 프로 생활의 첫발을 내디뎠다. 특히 구단을 대표하는 에이스 김광현(38)과 주장 오태곤(40)이 직접 입단식에 참석해 후배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SSG는 24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2027년 신인 선수들을 맞이하는 공식 입단 행사 '더 퍼스트 랜딩(The First Landing)'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더 퍼스트 랜딩'은 SSG 유니폼을 입게 된 신인들의 첫걸음을 기념하는 구단 고유의 환영식이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강화SSG퓨처스필드가 아닌 1군 홈구장인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행사를 열었다. 신인 선수들에게 1군 진입이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심어주는 동시에, 오랜 시간 선수들을 뒷바라지한 부모님들에게 자녀가 앞으로 활약할 야구장의 시설을 직접 소개하기 위한 취지다. 이날 행사에는 2027년 신인 선수 18명과 가족들을 비롯해 김재현(51) SSG 단장 및 구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가장 눈길을 끈 것은 김광현과 오태곤의 깜짝 방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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