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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린이로서 영광" LG 트윈스, 잠실 홈 3연전 시구자 라인업 공개
LG 트윈스가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주중 3연전에 앞서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21일에는 걸그룹 하트오브우먼(HEART OF WOMAN)의 채이가 시구자로, 지현이 시타자로 나선다. 하트오브우먼은 지난 5월 데뷔한 5인조 걸그룹이다. 탄탄한 라이브와 퍼포먼스에 더해 2000년대 R&B 감성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음악으로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채이는 "평소에도 스포츠의 뜨거운 응원 분위기를 좋아하는데, 직접 야구장에 선다고 하니 믿기지 않는다. 첫 시구를 생일에 하게 돼 최고의 선물이 될 것 같다. 선수분들과 팬분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할 수 있도록 즐겁고 멋지게 시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현은 "평소 TV로만 보던 야구장에 직접 서게 돼 떨린다. 선수분들이 항상 멋진 경기를 보여주시는데, 이번엔 제가 시타로 응원의 기운을 전해드리겠다"라고 전했다. 22일엔 보이그룹 아이딧(IDID)의 장용훈과 박원빈이 시구와 시타를 맡는다. 2025년에 데뷔한 7인조 그룹 아이딧은 데뷔 12일 만에 음악 방송 1위를 거머쥐며 신성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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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등장하자 야유 '84데시벨 폭증'... 우승 무대 '센터 욕심'→결국 FIFA 회장이 끌고 나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시상식에 등장하자 관중석에서 거센 야유가 쏟아졌다. 영국 가디언은 20일(한국시간) "트럼프 대통령과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이 북중미 월드컵 시상식을 위해 그라운드에 등장하자 야유가 터져 나왔다"며 "트럼프 대통령은 스페인의 우승 세리머니에 끼어들려 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인판티노 회장과 함께 유리로 둘러싸인 고급 좌석에서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결승전을 관람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대회 경기를 현장에서 직접 지켜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주변에는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과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 등 주요 인사들도 자리했다. 미국 국가가 연주된 뒤 트럼프 대통령의 모습이 경기장 전광판에 잠시 비치자 관중석 일부에서 야유가 나왔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앞서 다른 스포츠 행사에서 받았던 반응과 비교하면 그 강도는 크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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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지역 조롱 응원' 배재고 야구부, 8월 봉황대기 출전한다... 재심 끝에 징계 6개월→1개월 감경
지역 비하성 조롱 응원으로 논란이 된 배재고등학교 야구부가 재심 끝에 올해 마지막 전국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뉴스1에 따르면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20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회관에서 열린 배재고 논란 관련 재심에서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가 배재고 야구부에 내린 6개월 징계를 1개월로 감경했다. 이번 스포츠공정위원회는 위원 15명 중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재고 측에서 권오영 야구부 감독을 비롯한 변호인이 출석해 자신들의 입장을 소명했다. 스포츠공정위 심의 결론은 효력이 즉시 발생한다. KBSA가 지난 1일 내린 징계는 7월 31일로 끝난다. 그에 따라 배재고는 8월 7일부터 열릴 제54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 출전할 수 있게 된다. KBSA는 재심이 열리기 전 배재고를 포함한 봉황대기 대진표를 발표한 바 있다. 배재고는 8월 11일 오후 5시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인천고와 1회전을 치른다. 배재고 야구부는 지난 6월 29일 제81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및 주말리그 왕중왕전 광주제일고(광주일고)와 경기에서 "가야지, 가야지, 스타벅스 가야지", "탱크데이"라는 구호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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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 가야지' 논란 배재고, 징계 1개월로 감경…8월 대회 출전
'5·18 민주화운동 비하 응원' 논란으로 전국대화 6개월 출전정지 처분을 받은 배재고 야구부 징계가 1개월 출전정지로 경감됐다. 20일 뉴스1에 따르면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이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배재고 야구부 징계를 재심의한 결과, 징계수위를 출전정지 1개월로 낮추기로 결정했다.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 심의 결론은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스포츠공정위가 지난 1일부터 적용한 6개월 출전정지 징계는 이달 31일로 끝난다. 배재고가 오는 8월6일 개막하는 제54회 봉황대기에 출전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봉황대기는 올 시즌 마지막 전국 고교야구대회다. 배재고는 오는8월11일 오후 5시 서울 목동구장에서 인천고와 1회전을 치를 예정이다. 이날 스포츠공정위원회는 위원 15명 중 12명이 참석했다. 배재고 측에선 권오영 야구부 감독과 변호인이 출석해 소명했다. 권 감독은 취재진을 만나 "학생들이 이번 일에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배재고는 지난달 29일 제81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광주제일고와 1회전을 치르며 "스타벅스 가야지", "탱크데이" 등의 구호를 외쳐 5·18 민주화운동을 비하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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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위원장 "개편안, 반발 있어도 되돌아갈 일 없다"... 1단계 이번 주 완료
K-축구 혁신위원회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제도 개편을 위한 1단계 작업을 이번 주 안에 마무리한다. 일부 반발에도 개편 작업이 원점으로 돌아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일 뉴시스에 따르면 박지성 K-축구 혁신위원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3차 회의를 마친 뒤 "지난 회의에서 합리적인 회장선거 개편안을 마련하기 위한 사전 기반으로 필요하다고 논의했던 대한체육회 정관과 회원종목단체 규정의 1단계 개정이 일정대로 진행돼 이번 주 중 완료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대한체육회는 지난 16일 2026년도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정관 제24조 '회장의 선출' 제2항에 명시된 '선거운영위원회의 추첨' 절차를 폐지했다. 회장선출기구인 선거인단의 구성 범위를 확대하는 정관 개정안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이번 개정안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승인을 받으면 기존 추첨 방식은 사라지고, 인정단체를 제외한 회원종목단체의 임원과 대의원, 대한체육회 등록 시스템에 등록된 경기인까지 선거인단에 포함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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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스포츠영웅·韓 레슬링 선구자' 장창선 선생 별세 '향년 83세'
한국 레슬링의 영웅 장창선 선생이 하늘의 영원한 별이 됐다. 향년 83세.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이자 한국 레슬링의 선구자인 故 장창선 선생이 20일 별세했다"고 밝혔다. 이어 "고인은 2014년 대한체육회가 선정한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이며 대한민국 체육 발전에 남긴 탁월한 업적과 공로가 있는 바, 대한체육회는 故 장창선 선생의 장례를 대한체육회장(大韓體育會葬)으로 엄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빈소는 인하대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2일 오전 9시 30분에 진행된다. 장지는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 선산이다. 故 장창선 선생은 대한민국 레슬링의 살아있는 역사이자 한국 스포츠의 세계화를 이끈 선구자다. 1962년 자카르타아시아경기대회 은메달, 1964년 도쿄올림픽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1966년 미국 톨리도(Toledo) 세계레슬링선수권대회에서 대한민국 선수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 스포츠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당시 우리나라 선수의 세계선수권 첫 우승은 국민들에게 큰 자긍심과 희망을 안겨주었으며, 대한민국 스포츠가 세계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추는 전환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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