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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미미, 아침에 먹는 '이것'..."음주만큼 위험" 의사 경고
그룹 오마이걸 미미의 충격적인 식습관에 내과 전문의 우창윤이 우려를 표했다. 지난 25일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만학도 지씨'에는 내분비내과 전문의 우창윤이 출연해 미미, 지석진과 최근 화두로 떠오른 '웰에이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우창윤은 "예전에는 '안티에이징'이라고 했다. 노화에 대한 공포가 있었던 것 같다. 항노화, 늙지 않고자 했다. '웰에이징'은 노화를 좀 더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으로, 우리 신체 기능을 최대한 유지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 대충이라도 하는 것이 나중에 열심히 하는 것보다 낫다. 삶의 의미까지 포용하고 더 나은 내가 되는 모든 과정이 웰에이징"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여기엔 많은 요소가 있다. '3M'이라고 한다. Meal(식사), Mobility(활동), Mentation(마음 관리 ·수면)이다. 세 가지가 축을 이뤄 우리의 노화 속도를 늦춰 준다"고 말했다. 지석진은 이날 녹화가 독특하게 식탁에서 진행된다며 "웰에이징이 먹는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지 않냐"고 말했고, 이에 우창윤은 "동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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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카드 안 돼요"...돈 쓰려던 외국인 '당황', 지갑 닫는다
━"이 화장품 어떻게 쓰나요?"…K뷰티 루틴 배우러 한국 온다━④허진영 올리브영 리테일사업본부장 인터뷰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건 K팝과 K드라마로 시작된 한류 열풍이 뷰티와 패션, 식문화,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번진 영향이 컸다. 이들은 한국의 어떤 기념품을 살까 고민하지 않는다. 한국인 일상과 소비방식을 경험하는게 이들의 목표다. 변화의 중심엔 CJ올리브영이 있다. 명동·홍대 중심이던 외국인 관광객 동선은 최근 안국·광장시장·성수는 물론 경주·부산·여수 등 지방 상권까지 확대되는 추세다. 올리브영 역시 유통 플랫폼을 넘어 '관광형 리테일'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허진영 올리브영 리테일사업본부장은 지난 20일 서울 올리브영 본사에서 머니투데이와 만나"팬데믹 이후부터 굉장히 다국적 고객들이 많아졌다"며 "K컬처와 K뷰티, 브랜드에 대한 글로벌 인지도가 높아졌다는 걸 현장에서 체감했다"고 말했다. 과거에는 중국·일본 관광객 중심이었다면 최근에는 유럽·미주권 고객들도 크게 늘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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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 아이스크림? 한국 가야겠네"…'경험' 파는 K푸드, 문화가 되다
삼양식품은 K푸드 열풍을 이끈 주역이다. '불닭(Buldak)'은 SNS(사회관계망서비스)와 유튜브를 중심으로 글로벌 인지도를 빠르게 키웠고 어느덧 누적 판매량 100억개를 눈앞에 뒀다. 우리나라에서도 명동 길거리부터 동네 마트까지, 불닭을 사랑하는 외국인 '팬'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최의리 삼양식품 IMX부문장 상무는 지난 22일 머니투데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과거 글로벌 진출이 제품 수출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경험 수출'의 시대라고 생각한다"며 "관광은 여행만의 영역이 아니라 산업이 되고 있고 한국을 방문하는 경험 자체가 글로벌 브랜드 자산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최 상무는 삼양식품이 체감하는 가장 큰 변화로 불닭 자체가 한국 여행의 '콘텐츠'가 되고 있다는 점을 꼽았다. 과거에는 한국에 왔으니 한 번 먹어보는 음식이었다면 지금은 구매는 기본이고 인터넷에서 본 레시피를 적용해 색다르게 먹는 방식을 시도해보려는 소비가 늘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명동에는 불닭 레시피를 응용한 불닭 오믈렛 등을 판매하는 푸드 스탠드가 등장하고 있다"며 "소비가 제품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경험·재해석·공유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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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물가 올린 설탕·계란·밀가루 담합…'단맛' 내는 전분당 '쓴맛' 볼 차례
'담합과의 전쟁'을 진행 중인 공정거래위원회가 생활물가와 직결된 원재료 시장 담합 단속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설탕과 돼지고기, 계란에 이어 밀가루 담합도 적발·제재하며 과징금 철퇴를 내렸다. 공정위는 오는 7월까지 음료수나 빵, 아이스크림 등에 들어가는 전분당에 대한 제재도 완료할 방침이다. 최대 1조원대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단 관측이 나온다. ━6년간 밀가루 공급가격 담합 제재…역대 최대 '6710억원' 과징금━24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 19일 전원회의를 열고 7개 제분사의 밀가루 담합 혐의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6710억원 부과를 결정했다. 담합 사건 기준 역대 최대 금액이다. 업체별 과징금은 △사조동아원 1831억원 △대한제분 1793억원 △CJ제일제당 1317억원 △삼양사 948억원 △대선제분 384억원 △한탑 243억원 △삼화제분 194억원 등이다. 앞서 검찰 요청에 따라 지난 1월 7개 제분사와 임직원 14명에 대한 고발도 이뤄졌다. 공정위에 따르면 7개 제분사는 2019년 1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주요 수요처인 농심 등에 공급하는 전용분 가격·물량과 일반 기업 간 거래(B2B)용 표준 제품 공급가격 등을 짬짜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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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사회공헌 '온더고타임', 서울 종로 선덕원에서 야외 바비큐 파티
아워홈이 서울 종로 선덕원을 찾아 이곳에서 생활하는 아이들과 야외 바비큐 파티 '온더고타임'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워홈의 사회공헌사업 '온더고 프로젝트' 일환으로 지난 3월 서울 강서구 지온보육원에 이어 두 번째 활동이다. '온더고 프로젝트'는 보호자가 없거나 저소득 가정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영양가 높은 특별한 한 끼를 제공하는 아워홈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가정간편식 브랜드 '온더고'의 이름을 차용해 '온기는 더하고 고민은 나누는 맛있는 시간'이라는 특별한 의미를 담았다.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선덕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선 아워홈 셰프가 △숯불에 구운 비프 안심 채소 꼬치 △그릴드 목살 양념구이 △소시지 꼬치 그릴드 치킨 △DIY 또띠아 △마라로제떡볶이 △고기 볶음밥 △꼬치어묵 △마시멜로와 벤슨 아이스크림 등이 제공됐다. 선덕원에는 돌봄이 필요한 30여 명의 여자 초중고생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아이들이 실제 바비큐 파티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공간 구성부터 메뉴, 체험 프로그램까지 캠핑 콘셉트에 맞춰 세심하게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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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20조 규모' 역대급 담합 제재…민생품목 가격도 낮춰
공정거래위원회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1년간 총 20조원 규모의 담합을 적발해 제재하고 가맹점주·하도급업체·중소기업 등 경제적 약자의 권리 보호에 앞장섰다고 전했다. 설탕·밀가루 등 연이어 굵직한 담합 사건에 가담한 기업에 수천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는 등 공정한 시장질서를 확립했다는 설명이다.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은 20일 오후 청와대 본관 세종실에서 개최된 국무회의에 참석해 이같은 내용의 '이재명 정부 출범 1주년 핵심성과'를 보고했다. 공정위는 이날 정부 출범 이후 1년간 적발·제재한 담합의 규모가 총 20조원에 달한다고 전했다. 설탕(관련 매출액·3조2000억원)·인쇄용지(4조)·밀가루(5조8000억원)는 제재를 완료했고, 전분당(6조2000억원)은 제재 예정이다. 과징금 규모는 △설탕 3960억원 △인쇄용지 3383억원 △돼지고기 31억6000만원 △계란 5억9000만원 등이다. 특히 이같은 제재는 가격인하로 이어졌다. 공정위의 제재로 관련 기업들은 설탕(최대 26. 5%), 밀가루(최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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