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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억 초대형 계약 직후 美냉정 평가 나왔다! "엄준상, 26억 내부 경쟁자부터 넘어야→유격수 전념"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대형 계약을 체결하며 빅리그 진출의 꿈을 이룬 대한민국 고교 야구의 '특급 유망주' 엄준상(18)을 향한 현지의 육성 방향이 윤곽을 드러냈다. 구단 측은 엄준상을 당분간 투수보다는 '유격수' 자원으로 집중 육성하겠다는 냉정한 현실적 과제를 부여했다. 이와 함께 마이너리그 시스템 내 쟁쟁한 내부 경쟁자의 존재도 부각되고 있다. 애리조나 구단은 17일(한국시간) 엄준상의 계약 체결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다는 뜻이다. 엄준상 측인 리코스포츠에이전시 역시 이를 확인했다. 미국 복수 매체들에 따르면 엄준상의 입단 계약금은 150만 달러(약 23억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 com에 따르면 토레이 로불로 애리조나 감독은 기자회견을 통해 엄준상에 대해 "매우 재능 있는 선수"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로불로 감독은 "모든 뛰어난 툴을 갖추고 있으며, 왜 우리가 그를 그토록 원했는지 전적으로 이해한다. 우리 구단 시스템에 합류해 빅리그로 가는 길을 찾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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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억은 못참지!' 덕수고 엄준상, 애리조나와 입단 계약 체결→김재윤 이후 첫 고졸 ARI 직행
한국 고교야구 특급 유망주가 KBO 리그 드래프트 대신 메이저리그(MLB) 직행을 선택했다. 덕수고등학교의 간판 유격수 엄준상(18)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를 향한 첫발을 내디뎠다. 애리조나 구단은 17일(한국시간) 엄준상의 계약 체결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다는 뜻이다. 엄준상 측인 리코스포츠에이전시 역시 이를 확인했다. 미국 복수 매체들에 따르면 엄준상의 입단 계약금은 150만 달러(약 23억)다. 이로써 엄준상은 과거 2009년 포수로 애리조나와 계약했던 투수 김재윤(36·삼성 라이온즈) 이후 오랜만에 고교 졸업 후 곧바로 애리조나에 입단한 한국인 선수가 됐다. 엄준상은 '2027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부산고등학교 하현승, 서울고등학교 김지우와 함께 전체 1순위를 두고 경쟁할 강력한 '빅3'로 꼽히며 유명세를 타고 있는 고교야구계의 초고교급 스타다. 지난해 11월 스타뉴스가 개최한 '2025 퓨처스 스타대상'에서 하현승과 함께 '미래스타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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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승, 투수-타자 하나만 하긴 아깝다" 한국산 오타니 '정말' 가능한가! 일단 韓·美 의견이 일치했다
"(하)현승이는 투수나 타자나 하나만 하긴 아깝죠. " 한국 KBO 리그 환경에서도 오타니 쇼헤이(32·LA 다저스)가 탄생하는 것이 가능할까. 일단 투수와 타자 겸업을 도전해 볼 만한 초대형 유망주는 준비됐다. 하현승은 지난 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제4회 한화 이글스배 고교·대학 올스타전 경기에서 고교 올스타팀의 선발 투수로 등판해 2이닝(26구) 1볼넷 3탈삼진 무실점으로 노히트 피칭을 펼쳤다. 이날 한·미·일 통틀어 24개 구단 스카우트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하현승은 최고 시속 150. 7㎞의 빠른 공과 각이 큰 슬라이더로 대학 최고의 타자들을 압도했다. 한국과 미국 스카우트 대다수가 하현승이 가장 돋보이는 재능이었다는 걸 부정하지 않았다. KBO 구단 스카우트 A는 "하현승은 이번 경기로 정점을 찍었다. 직구 최고 구속도 시속 151㎞까지 나오는 등 수치적으로도 최고의 결과가 나왔다. 저렇게 빠른 공을 던지면서도 제구가 된다는 게 가장 큰 강점이다. 왜 자신의 전체 1순위 후보인지 보여줬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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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팬 기대 알고 있죠" 타율 0.491 경남고 거포 이호민, 빅3 압도한 타격 재능에 부산이 '또' 한 번 설렌다 [인터뷰]
한국 야구 전설 이대호(44)의 모교 경남고에서 또 한 번 부산 지역과 롯데 자이언츠를 설레게 하는 재능이 나왔다. 우타 거포 3루수 이호민(18)이 그 주인공이다. 이호민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기준 키 186㎝ 몸무게 94㎏의 건장한 체격에서 나오는 폭발력 있는 타격이 강점인 타자다. 3학년 들어 더욱 일취월장한 기량으로 적어도 타격 부문에선 국내외 스카우트들의 모든 의심을 지웠다. 올해 15경기에 출전해 타율 0. 491(53타수 26안타), 2루타 7개, 홈런 2개, 18타점 10득점 4도루, 출루율 0. 576 장타율 0. 736, OPS 1. 312로, 광주일고 우완 박찬민(18)과 함께 전반기 고교 무대를 평정했다. 타격 성적만큼은 전체 1순위 후보인 부산고 하현승(18), 덕수고 엄준상(18), 서울고 김지우(18) 등 빅3 재능들을 압도했다는 평가다. KBO 구단 스카우트 A는 "이호민은 타격만으로도 1라운드 후반 지명이 가능하다고 평가를 상향했다. 올해 타격으로는 그렇게 잘 치는 선수는 없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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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순위 KIA도 비상이다' ARI 엄준상 이어 김지우도 'ML 최소 2팀' 관심, 하현승만 남고 다 떠나나
한국 KBO리그에 비상이 걸렸다. 올해 KBO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 후보로 분류되던 선수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강한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제4회 한화 이글스배 고교·대학 올스타전 경기에서 고교 올스타 팀이 대학 올스타팀에 6-4로 승리했다. 대부분의 선수가 대회 하루 이틀 전 주말리그에서 전력을 다하고 온 탓에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진 못했다. 대전고 좌완 한규민(17), 마산고 이윤성(18) 등 가벼운 부상으로 나서지 못한 선수도 있었다. 다양한 선수들에게 출전 기회를 주고자 부산고 하현승(18), 덕수고 엄준상(18), 서울고 김지우(18), 대구고 이현민(18) 등 투·타 겸업 선수들도 투수와 타자 한 가지로만 나서게 했다. 현장에서 지켜본 스카우트들 평에 따르면 그런 악조건 속에서도 고교 선수들의 우위가 확실했다는 평가다. 특히 하현승, 엄준상, 김지우 등 빅3로 불리는 최대어들의 활약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이날 하현승은 고교 올스타 선발 투수로 등판해 2이닝(26구) 1볼넷 3탈삼진 무실점으로 노히트 피칭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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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고 엄준상, ARI 입단 최종 마무리 단계→계약금 최소 15억 " [美 저명 기자 보도]
오는 9월 열리는 2026 KBO 리그 신인 드래프트 참가 대상자 가운데 '빅3'로 꼽히는 덕수고등학교의 투타겸업(이도류) 엄준상(18)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입단을 눈앞에 두고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미국의 야구 전문 매체 '베이스볼 FR(Beisbol FR)' 소속 프랜시스 로메로 기자는 9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한국의 투타겸업 유망주 엄준상과 2025-2026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에 최종 합의를 앞두고 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엄준상은 올해 9월 열릴 '2027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부산고등학교 하현승, 서울고등학교 김지우와 함께 전체 1순위를 두고 경쟁할 강력한 '빅3'로 꼽히며 유명세를 탄 고교야구계의 초고교급 스타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그는 당초 다가오는 KBO 드래프트에서도 전체 2순위 지명이 유력시되는 최대어였으나, 국내 드래프트 대신 메이저리그 도전이라는 과감한 선택을 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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