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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오스틴 광주 맞대결, '홈런왕 보증수표=20홈런' 누가 먼저 쏴도 새 역사
홈런 1위 자리를 놓고 정면 대결이 펼쳐진다. KIA 타이거즈 김도영(23)과 LG 트윈스 오스틴(33)이 오는 16~1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팀의 주중 3연전에서 맞붙는다. 둘은 현재 올 시즌 19개의 홈런으로 부문 공동 선두에 올라 있다. 특히 누가 20호 홈런 고지를 먼저 밟느냐가 앞으로 판도에 분수령이 될 수도 있을 전망이다. 홈런 레이스에서 '20호 선점'의 의미는 작지 않다.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간 가장 먼저 20홈런을 때린 타자가 모두 그해 홈런왕을 차지했다. 2020년 로하스(당시 KT 위즈)를 시작으로 2021년 최정(SSG 랜더스), 2022년 박병호(당시 KT), 2023년 노시환(한화 이글스), 2024년 데이비슨(NC 다이노스), 2025년 디아즈(삼성 라이온즈)가 주인공이다. 20홈런이 '홈런왕 보증수표' 노릇을 해온 셈이다. 단 2023년의 경우 노시환은 팀 경기수(81) 기준 최소 경기 20홈런이었고, 개인 경기수로는 최정의 77경기였다. 20홈런 선점 타자와 최종 홈런왕이 다른 최근 시즌은 2019년으로 20홈런은 최정, 홈런왕은 박병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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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클래식카 패션위크 'MAW 2026', 오는 22일 개막
한국 최초의 클래식카 패션위크인 'MAW 2026 × Classic Car Show'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서울 장충동 크레스트72(월드케이팝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클래식카 전시와 패션쇼, 라이브 공연, 현대무용 퍼포먼스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복합문화예술 프로젝트다. ㈜월드케이팝센터, ㈜압구정시골쥐, 이모델클랜이 공동 주최하며, 기존의 패션위크 틀을 깨는 새로운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행사장에서는 1930년대부터 이어져 온 역사적인 클래식카와 올드카, 미국 'Hummel Aviation'의 울트라라이트 경비행기까지 전시된다. 관람객들은 차량 관람과 포토타임은 물론, 일부 차량을 직접 시승해 볼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다. 패션쇼에는 JOHN&3:21, TROA, TM3, KIMMISOOK, W HOMME, M. ROF, SULLIHWA 등 주목받는 7개의 디자이너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스트리트웨어부터 수트, 현대적 감각의 한복, 화려한 꾸뛰르 드레스까지 서로 다른 장르의 브랜드가 관람객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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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억 포기"...스타벅스, 불매 진정세에도 전 매장 '셧다운 역사교육'
스타벅스코리아가 임직원의 역사 의식과 사회적 감수성을 재점검하는 교육을 위해 국내 진출 이후 최초로 전국 매장의 영업을 일제히 조기 중단한다. '5·18 탱크데이' 마케팅 파문 수습을 위한 선불카드 전액 환불 조치 마감과 함께 본격적인 내부 조직 쇄신에 나서는 모양새다. 이번 조치로 반나절 동안 매장 문을 닫으면서 포기하게 되는 매출만 약 21억원 규모로 추산되는데 내부 인식 개선이라는 근본적인 리스크 관리에 승부수를 던졌다는 해석이 나온다. 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코리아는 오는 22일 월요일 오후 3시를 기해 전국 모든 매장의 영업을 조기 중단한다. 스타벅스코리아 파트너(임직원)들은 이날 영업 종료 후 전원 역사 교육 영상을 시청할 예정이다. 해당 영상은 오는 17일 진행되는 신세계그룹 차원의 임직원 대상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되며 각 점포별로 영상을 시청하며 역사 의식과 사회적 감수성을 재점검하게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한 분의 고객, 한 잔의 음료, 우리의 이웃에 정성을 다한다'는 스타벅스 본연의 브랜드 가치를 되새기는 절차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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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조명우, 亞 새 역사 썼다! 야스퍼스 꺾고 3쿠션월드컵 월드컵 정상 '통산 5번째 우승'
대한민국 3쿠션 국가대표 조명우(28·서울시청)가 2026 앙카라 세계 3쿠션당구월드컵에서 우승하며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통산 5번째 월드컵 트로피를 품었다. 조명우는 14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펼쳐진 결승에서 21이닝 접전 끝에 네덜란드의 딕 야스퍼스(61·네덜란드)를 50-49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1986년 당구월드컵 출범 이후 아시아 선수가 5승을 달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1999년 라스베이거스에서 이상천(한국계 미국)이 세운 5승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성적이다. 현역 기준으로는 토브욘 브롬달(46승·스웨덴)·야스퍼스(32승)·프레데릭 쿠드롱(22승·벨기에)·에디 멕스(14승·벨기에)·마르코 자네티(5승·이탈리아)에 이어 5승 이상을 거둔 여섯 번째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결승전답게 경기는 접전이었다. 초반 8이닝까지 야스퍼스가 연속 득점포를 가동하며 8-21, 13점 차로 앞서 나갔으나, 조명우가 곧바로 후공에서 하이런 20점의 기록하며 28-21로 단번에 전세를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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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후원 '한국 여자오픈 골프 선수권 대회' 성료…김민솔 우승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해 대한골프협회(KGA)와 공동 주최한 '메르세데스-벤츠 제40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가 지난 14일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15일 벤츠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나흘간 1만8000여명의 갤러리(관람객)가 방문했다. 디펜딩 챔피언 이동은, 벤츠 코리아 브랜드 앰버서더 박현경, 김민별 프로를 비롯해 한국여자프로골프의 전설 신지애, 박민지 프로와 올 시즌 KLPGA 상금 랭킹 1위의 서교림 프로 등 국내외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들이 올해 경기에 대거 참가한 영향이다. 이번 대회 우승은 최종 스코어 4언더파 280타를 기록한 김민솔 선수가 차지했다. 김민솔 선수는 "국가대표 시절부터 언젠가 꼭 우승하고 싶었던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해 좋았다"며 "벤츠에서 대회장을 너무 멋지게 꾸며 주셔서 선수로서 정말 감사한 대회였다"고 우승 소감을 남겼다. 올해 처음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벤츠 코리아는 대한골프협회와 협력해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는 대회 환경 조성에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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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년 역사 '서울시 문화상 주인공' 찾는다…문학·미술 등 10개 분야
서울시가 올해로 75회를 맞는 '서울특별시 문화상' 수상 후보자를 공개 추천 받는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특별시 문화상은 서울의 문화 발전과 예술 진흥에 크게 기여한 시민 또는 단체를 발굴해 그 공로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문화예술상이다. 6·25 전쟁으로 시상이 중단된 기간을 제외하고 매년 수상자를 배출했다. 지난해 수상자에는 소설가 이경자, 국립발레단장 및 예술감독 강수진, 라디오 '여성시대 양희은, 김일중입니다' DJ 양희은, 신진 예술인으로 크리에이터 김한솔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문화예술인들이 이름을 올렸다. 올해 시상은 △문학 △미술 △국악 △서양음악 △무용 △연극 △문화산업 △문화예술후원 △독서문화△ 문화유산 등 10개 분야에서 최대 14명을 선정한다. 접수 상황에 따라 일부 분야는 '예술 거장'과 '신진예술인'으로 구분해 분야별 최대 2명까지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 자격은 이날 기준으로 서울시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거나, 서울에 사업장 또는 주된 직장을 두고 있는 개인 또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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