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후원 '한국 여자오픈 골프 선수권 대회' 성료…김민솔 우승

벤츠 후원 '한국 여자오픈 골프 선수권 대회' 성료…김민솔 우승

임찬영 기자
2026.06.1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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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 우승자 김민솔 선수/사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제40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 우승자 김민솔 선수/사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해 대한골프협회(KGA)와 공동 주최한 '메르세데스-벤츠 제40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가 지난 14일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15일 벤츠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나흘간 1만8000여명의 갤러리(관람객)가 방문했다. 디펜딩 챔피언 이동은, 벤츠 코리아 브랜드 앰버서더 박현경, 김민별 프로를 비롯해 한국여자프로골프의 전설 신지애, 박민지 프로와 올 시즌 KLPGA 상금 랭킹 1위의 서교림 프로 등 국내외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들이 올해 경기에 대거 참가한 영향이다.

이번 대회 우승은 최종 스코어 4언더파 280타를 기록한 김민솔 선수가 차지했다. 김민솔 선수는 "국가대표 시절부터 언젠가 꼭 우승하고 싶었던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해 좋았다"며 "벤츠에서 대회장을 너무 멋지게 꾸며 주셔서 선수로서 정말 감사한 대회였다"고 우승 소감을 남겼다.

올해 처음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벤츠 코리아는 대한골프협회와 협력해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는 대회 환경 조성에 집중했다. 총상금을 15억원 규모로 인상해 대회를 운영했으며 우승자 김민솔 선수에게는 한국여자프로골프 역사상 최고 수준인 4억원 상금과 함께 부상으로 GLE 450 차량을 전달했다. 또한 여자 골프 5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AIG 위민스 오픈과 일본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일본여자오픈골프챔피언십 출전권을 함께 제공해 글로벌 무대로 도약할 기회도 마련했다.

4개의 파3홀에 홀인원 경품으로 내걸었던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메르세데스-벤츠 CLE' 등 차량들의 주인공은 나오지 않았다.

마티아스 바이틀 벤츠 코리아 대표이사는 "벤츠 코리아가 대한민국 골프의 자부심인 한국여자오픈 타이틀 스폰서로 함께한 첫해에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여자오픈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자 골프 대회로서 더 큰 경쟁력과 국제적 위상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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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찬영 기자

산업1부에서 자동차, 항공, 물류 산업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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