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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KIA 무려 632일만 '8연승' 질주! '최고 156㎞' 이의리 강속구 폭발, 사령탑 기쁨의 인사 "선수들과 함께해주신 원정 팬분들께 감사!" [잠실 현장리뷰]
KIA 타이거즈가 두산 베어스를 제압하고 파죽의 8연승을 질주했다. KIA는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 두산과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원정 경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KIA는 10승(7패) 고지를 밟으며 이날 경기가 없었던 SSG 랜더스를 제치고 단독 4위로 도약했다. 반면 두산은 5승 1무 11패를 마크하며 리그 9위 자리를 벗어나지 못했다. 이 승리로 KIA는 632일 만에 8연승을 달성했다. 최근 8연승은 지난 2024년 7월 14일 광주 SSG 랜더스전부터 24일 광주 NC 다이노스전에 거둔 바 있다. 이날 KIA는 데일(유격수), 김호령(중견수), 김선빈(2루수), 김도영(지명타자), 카스트로(좌익수), 박민(3루수), 김규성(1루수), 주효상(포수), 박재현(우익수) 순으로 선발 타순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이의리였다. 이의리는 이 경기 전까지 올 시즌 3경기에 선발 등판, 승리 없이 2패 평균자책점 11. 42를 마크했다. 총 8⅔이닝 동안 13피안타(3피홈런) 10볼넷 8탈삼진 11실점(11자책)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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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속출에도 3연승' 이강철 대만족 "소형준 컨디션 회복 고무적→타선 집중력 훌륭했다"
'핵심 외야수' 안현민을 비롯해 내야수 허경민과 류현인 등 주축 야수들의 부상 공백도 KT 위즈의 상승세를 막지 못했다. KT가 안방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제물로 3연승을 내달리며 단독 2위 탈환에 성공했다. KT 위즈는 17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서 5-0 완승을 거뒀다. 최근 팀 내 부상 선수가 속출하며 전력 누수가 우려되는 상황이었지만, 투타의 완벽한 조화로 12승 5패(승률 0. 706)를 기록, LG를 제치고 다시 2위 자리에 올라섰다. 가장 큰 수확은 역시 선발 투수 소형준의 부활이다. 소형준은 이날 6이닝 5피안타 7탈삼진 1몸에맞는공 무실점의 '퀄리티 스타트' 피칭을 선보였다. 개막 초반 다소 흔들렸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었다. 최고 구속이 시속 148km이 찍혔고 제구력 모두 안정감을 찾으며 키움 타선을 압도하며 시즌 2승째를 챙겼다. 소형준이 든든히 버티자 김민수, 전용주, 손동현으로 이어지는 불펜진도 무실점 릴레이 투구를 펼치며 팀의 완승을 뒷받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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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우 6호포→홈런 선두 등극' KT, 키움 꺾고 3연승 질주! LG 밀어내고 단독 2위행 [수원 현장리뷰]
KT 위즈가 안방에서 화력 쇼를 선보이며 파죽의 3연승을 달렸다. KT '안방마님' 장성우(36)가 시즌 6호 홈런을 터뜨리며 리그 홈런 부문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고, KT는 우천 취소로 경기가 없던 LG 트윈스를 제치고 단독 2위 자리를 탈환했다. KT는 17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 경기서 5-0으로 완승했다. 1회부터 2점을 뽑으며 손쉽게 경기를 품었다. 이 승리로 KT는 3경기 연속으로 승리하며 12승 5패(승률 0. 706)로 LG를 3위로 밀어내고 2위가 됐다. 반면 키움은 4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KT는 최원준(우익수)-김상수(2루수)-김현수(지명타자)-장성우(포수)-힐리어드(좌익수)-오윤석(1루수)-배정대(중견수)-장준원(3루수)-이강준(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우완 소형준. 이에 맞선 키움은 이주형(중견수)-박주홍(좌익수)-김건희(포수)-브룩스(1루수)-박찬혁(우익수)-이형종(지명타자)-김지석(3루수)-송지후(유격수)-최재영(2루수) 순으로 타순을 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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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팀 부활' 리그 6위 KCC, 6강 PO 3전 전승→'압도적' 4강 진출... 3위 DB 완파 [부산 현장리뷰]
정규리그 6위팀의 반란이다. 부산KCC가 6강 플레이오프(PO) 3연승을 내달리며 4강 PO 진출을 확정 지었다. KCC는 17일 오후 7시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6강 PO 3차전 홈 경기에서 원주DB를 98-89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KCC는 시리즈 전적 3승 무패를 기록하며 4강 PO로 향하게 됐다. '슈퍼팀' 주축 선수들이 고루 빛났다. 최준용이 3점슛 3개 포함 29득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 허훈이 3점 4개를 비롯해 17득점 6어시스트를 몰아쳤다. 송교창은 15득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 숀 롱은 17득점 10리바운드 더블더블, 허웅은 12득점 5어시스트를 보탰다. DB에서는 헨리 엘런슨이 21득점, 이선 알바노가 19득점 9어시스트, 박인웅과 이용우가 각각 15, 17득점으로 분전했다. 경기 초반부터 양 팀의 화력전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경기 시작 4분 만에 DB가 11점, KCC가 10점을 몰아치며 팽팽하게 맞섰다. KCC는 최준용이 초반 6득점을 책임졌고, DB는 알바노와 이용우, 박인웅의 외곽포로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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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쓱] '마법사 아웃송댄스에 빠져보실까요?' 정희정
KT 치어리더 정희정이 17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KBO리그 KT위즈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연속으로 아웃송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2026. 0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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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허훈 덕분에..." 이상민 KCC 감독 콕 집어 극찬, KCC '3전 전승 4강' 정조준 [부산 현장]
역대 6강 플레이오프(PO)에서 1, 2차전을 모두 승리한 팀의 4강 진출 확률은 100%다. 역사적인 확률을 등에 업은 이상민(54) 부산KCC 감독이 승리를 다짐했다. 이상민 감독이 이끄는 KCC는 17일 오후 7시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원주DB와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만났다. 원정에서 내리 2연승을 따내며 기세를 올린 KCC는 이제 안방 팬들 앞에서 4강 진출 확정을 정조준한다. 이미 KCC는 2023~2024 당시 정규리그 5위로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하며 KBL의 새 역사를 쓴 기억이 있다. 이번에는 그보다 더 험난한 6위의 반란을 꿈꾼다. PO 미디어데이 당시 이상민 감독은 "6위가 우승할 확률이 0%라고 하지만 그 신화를 다시 만들어보겠다"라고 선언한 바 있다. 이상민 감독은 3차전을 앞두고 취재진을 만나 "세 번째 경기라 양 팀 다 힘들 것이다. 누가 더 한 발 뛰느냐의 싸움이다. 저쪽은 지면 끝이라는 생각으로 더 덤빌 텐데, 초반에 우리 리듬대로만 가면 좋은 경기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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