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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집 가도 "나 빼고 다 외국인"...한국인처럼 먹고 입는다
━세계 중심 된 'K라이프스타일'. 2000만 외국인이 K미래지도 그린다━①이재명 정부 1년, '프리미엄 코리아' 도약 '대한민국(K)' 브랜드가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K라이프스타일'에 매료된 외국인 관광객은 선망의 눈빛으로 한국을 찾는다. 이들은 우리나라에서 '먹고, 마시고, 입고, 바르는' 등 'K브랜드'를 소비한다. K푸드와 K패션·뷰티 등 한국의 매력이 글로벌 스탠다드로 자리 잡은 결과다. 지난해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역대 최대인 1870만명. 약 1. 5초마다 외국인 한명씩 한국에 들어온 셈이다. 여기에 작년 기준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 280만명을 더하면 2000만명 이상의 외국인이 한국에서 지내며(LIVE), 한국을 소비(BUY) 했다. 올해엔 외국인 관광객이 2000만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이들은 과거처럼 단순히 경복궁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명동을 거닐지만은 않는다. 성수동 골목길에서 한국인들과 섞여 줄을 서서 K푸드를 즐기고, 올리브영에서 산 K뷰티 제품을 바르며, 편의점에서 모디슈머(Modisumer, 소비자가 직접 취향에 맞게 제품을 개조해 즐기는 트렌드) 레시피로 한 끼를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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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갔더니 한국인이 나 혼자..."여긴 꼭 가야 해" 외국인들 K체험 맵
지난 19일 저녁 방문한 서울 이태원의 '교촌필방'. 매장 안 모든 테이블이 외국인 관광객들로 가득 찼다. 이들은 갓 튀겨진 한국식 치킨과 시원한 맥주를 들이켜며 '치맥' 문화를 즐기고 있었다. 이곳만의 인테리어도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요소다. 매장 입구에 걸린 커다란 붓을 아래로 당겨야 문이 열리는 구조인데 현장에서 만난 한 중국인 커플은 문이 열리는 순간을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하며 인증샷을 남겼다. 교촌에프엔비에 따르면 이 매장의 외국인 방문객 비율은 80%다.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명동과 홍대 등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K푸드 수요가 폭발하고 있다. 특히 치킨 프랜차이즈 매장을 찾는 발길이 끊이지 않는 추세다. BBQ의 경우 서울 2대 상권인 명동과 홍대 매장의 올해 1분기 누적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4. 4%나 늘었다. bhc 관계자는 "해외에서 K-푸드하면 K-치킨을 떠올리는 이들이 많다"며 "명동 등에서 쇼핑을 마친 뒤 저녁으로 치맥을 즐기는 것이 필수 여행 코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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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00, GS건설·세방전지 OUT, HD건설기계·달바글로벌 IN
코스피 200 지수에 △HD건설기계 △DB하이텍 △달바글로벌 △OCI가 들어간다. 빠지는 종목은 △GS건설 △세방전지 △GKL △녹십자홀딩스다. 코스피 200 지수에 편입되면서 해당 종목은 코스피200 추종 ETF(상장지수펀드) 등을 통해 대규모 패시브 자금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 코스닥150에서는 삼표시멘트, 휴림로봇 등이 들어가고 골프존, 동국제약 등이 제외된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1일 주가지수운영위원회를 열고 주요 대표지수인 △코스피 200 △코스닥 150 △KRX 300 구성종목에 대한 정기변셩을 심의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매년 6월과 12월 정기적으로 대표 지수 구성종목 정기변경을 진행한다. 심의결과 코스피 200은 4종목, 코스닥 150은 16종목, KRX 300은 45종목이 교체된다. 구성종목 변경은 다음달 12일부터 반영된다. 코스피 200에 새로 들어가는 종목은 HD건설기계·DB하이텍·달바글로벌·OCI이며, 편출되는 종목은 GS건설·세방전지·GKL·녹십자홀딩스다. 코스피 200에서는 4종목이 들어오고 4종목이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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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필리, '비액체 종이팩' 소포장 기술로 1~2인 가구 공략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친환경 패키지 전문 스타트업 리필리가 자체 개발한 종이팩 소포장 기술을 적용한 자사 브랜드 '로컬스톡' 유기농 백미 제품이 1~2인 가구를 중심으로 판매가 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리필리는 2020년 설립 이후 약 5000여회의 자체 테스트를 거쳐 고형 식재료를 종이팩에 안정적으로 충전하고 밀봉하는 '초음파 접합 기술'을 개발했다. 우유나 두유 등 액체류가 아닌 곡물 등 고형물을 종이팩 패키지로 상용화한 것은 국내에서 리필리가 처음이다. 이 기술은 기존 열 접합 방식 대비 생산 속도를 약 20% 높이고 전력 사용 비용을 최대 18% 줄일 수 있다. 동일 용량의 플라스틱 용기와 비교해 탄소배출량도 약 70% 낮다. 회사는 이와 관련해 소재, 설비, 패키징 구조 분야 등에서 약 15건의 지식재산권(IP)을 확보했다. 리필리의 패키징 기술은 대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시장 검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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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울린 옵티머스 펀드…대법 "NH투자증권, 75억 배상하라"
옵티머스 펀드에 150억원을 투자했다가 손실을 본 오뚜기가 판매사인 NH투자증권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대법원이 증권사의 투자자보호의무 위반 책임을 인정하고 손해배상 책임은 전체 손해의 60%로 제한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오뚜기가 NH투자증권을 상대로 제기한 부당이득금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오뚜기는 NH투자증권의 투자 권유에 따라 2020년 2월 옵티머스 펀드에 150억원을 투자했다. 당시 옵티머스자산운용은 공공기관 매출채권 등에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설명했지만 실제 투자금은 위험자산에 사용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오뚜기는 투자 자체가 착오에 따른 것이므로 계약을 취소하고 투자금 전액과 지연손해금을 돌려달라며 소송을 냈다. 예비적으로는 NH투자증권이 투자 구조와 위험성을 제대로 설명하지 않았다며 자본시장법상 투자자보호의무 위반에 따른 손해배상도 청구했다. 1심 법원은 NH투자증권이 약 154억9600만원을 배상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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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진흥회, 19일 '발명굿즈' 배포…'발명의 날' 기념
한국발명진흥회는 제61회 발명의 날을 맞아 '발명굿즈 배포 행사'를 진행한다. 진흥회는 오는 19일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서울 강남구 한국지식재산센터와 전국 주요 지역에서 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역별 배포장소는 △한국지식재산센터 1층(서울) △조선대학교(광주) △부산사상구청 광장,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 광장 △전북대학교 구정문(전북 전주시) △충남대학교 제1학생회관 민주광장(대전) △강원대학교 백록관 앞(강원 춘천시) 등이며 준비된 물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국민이 발명의 가치를 일상에서 보다 친숙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식품 굿즈를 활용해 기획됐다. ㈜오뚜기와 글로벌 IP스타기업인 세준F&B가 함께 참여한다. 행사에서는 오뚜기의 '진밀면', '뿌셔뿌셔'와 세준F&B의 발명 기반 제품인 컵떡볶이로 구성된 '발명의 날 특별 패키지'를 시민들에게 나눠준다. 진흥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발명을 '특별한 기술'이 아닌 국민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친숙한 문화로 확산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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