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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이창재 미래산업 대표, 과학기술진흥유공 부총리 표창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반도체 후공정 검사장비 전문기업 미래산업은 이창재 대표이사가 2026년 과학의 날 기념 과학기술진흥유공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과학기술진흥유공 포상은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 및 산업계 인사를 시상하는 제도다. 이 대표는 반도체 테스트 핸들러(Test Handler) 등 후공정 핵심 장비의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시장 개척을 통해 반도체 장비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산업은 반도체 완제품의 최종 검사를 담당하는 테스트 핸들러(ATE) 사업과 이형 부품 삽입기(MAI)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 대표 체제 아래 기술 연구개발(R&D) 역량 강화, 핵심 장비의 국산화, 낸드 및 D램 등 메모리 반도체 검사 공정 효율화에 집중했다.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반도체 소자 기업들을 고객사로 확보하며 수출을 확장했고 실적은 개선됐다. 연결 기준 매출은 이 대표가 취임한 2023년 217억원에서 지난해 507억원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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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산업 이창재 대표, '과학기술진흥유공' 부총리 표창 영예
반도체 후공정 검사장비 전문기업 미래산업은 이창재 대표가 '2026년 과학의 날 기념 과학기술진흥유공'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과학기술진흥유공 포상은 대한민국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연구자 및 산업계 인사를 발굴해 시상하는 제도다. 이 대표는 반도체 테스트 핸들러(Test Handler) 등 후공정 핵심 장비의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시장 개척을 통해 국가 반도체 장비 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미래산업은 반도체 완제품의 최종 검사를 담당하는 테스트 핸들러(ATE) 사업과 이형 부품 삽입기(MAI)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창재 대표 체제 아래 전사적인 기술 연구개발(R&D) 역량을 집중해 왔으며, 핵심 장비의 국산화 성공과 더불어 낸드 및 디(D)램 등 메모리 반도체 검사 공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이런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미래산업은 국내외 유수의 글로벌 반도체 소자 기업들을 고객사로 확보하며 수출 영토를 크게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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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 미국 특허 기반 우주용 전고체배터리 용량 증대·안전성 입증
풀스택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아이엘은 우주 위성체용으로 개발 중인 전고체배터리 기술과 관련해, 미국 특허 기반 제조기술을 활용한 용량 증대 및 안전성 평가 결과를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아이엘은 2024년 가천대 윤영수 교수팀과 세라믹 소재 기반 전고체배터리를 통해 극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 가능한 성능 구현에 성공한 바 있으며 이후 에너지 용량 증대와 안전성 확보를 위한 후속 연구를 진행해왔다. 이번 기술은 글로벌 핵심 특허 '양극 기판, 고용량 전 고상 전지 및 그 제조 방법(미국특허 14/906262)'을 기반으로 개발했으며 전극 반응 효율을 높여 동일 부피 대비 에너지 밀도를 향상시키는 구조적 접근 방식을 적용했다. 특히 아이엘 배터리R&D센터에서 진행된 자체 평가에서는 우주 환경을 모사한 극한 조건에서도 배터리 셀이 구조적 안정성과 정상 동작 특성을 유지했으며 외부 충격과 압력·온도 변화 환경에서도 전해질 누출이나 발화 현상이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금속 못으로 배터리 셀을 관통하는 가혹 실험(Nail Penetration Test) 과정에서도 발화·폭발·연기 발생 없이 안정성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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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세스바이오 "코로나19·독감 동시 진단키트 美 병원 직접 진출"
엑세스바이오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코로나19와 독감 A·B형를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케어슈퍼비 코로나19/독감 A&B 항원 검사'(CareSuperb COVID-19/Flu A&B Antigen Test)가 전문가용 테스트 기기 관련 허가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허가로 해당 제품은 기존 홈 테스트 중심의 사용 범위를 넘어 미국 임상검사 표준인증(CLIA) 면제 인증을 보유한 긴급진료센터, 의원, 클리닉 등 전문 의료 현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액세스바이오는 미국 내 호흡기 감염증 진단 시장에서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의료기관 기반의 현장진단 수요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로나19와 독감 등 주요 호흡기 감염증은 발열, 기침, 인후통, 근육통 등 증상이 유사해 임상 현장에서 증상만으로 원인 질환을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미국 의료 현장에서는 유사 증상을 보이는 환자에 대해 단일 질환별 진단보다, 여러 호흡기 질환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멀티플렉스 진단 제품의 활용도가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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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韓 망사용료, 모두에게 이로운 이유
한국의 망 사용료 논쟁은 '열린 인터넷'의 가치를 훼손하는 정책이라는 비판을 받아왔다. 하지만 지난 20년간의 데이터를 면밀히 살펴보면 이 논쟁이 낡은 이념의 프레임이 아닌 현대 디지털 시장의 작동 원리에 대한 현실적 고찰에 가깝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금의 논란은 막대한 트래픽을 유발하는 글로벌 콘텐츠 기업(CP)과 국가의 인프라 주권 및 발전이라는 우선순위가 충돌하는 과정이며 모든 증거는 '수익을 창출하는 주체가 비용도 분담해야 한다'는 지극히 상식적인 원칙을 가리킨다. 인터넷의 본질은 일방적인 공공 서비스가 아닌 양측의 기여로 가치가 완성되는 '양면 시장(Two-Sided Market)'이다. 이는 신문사가 구독자와 광고주 양측에 비용을 청구하며 운영을 지속하는 것과 같은 경제학적 원리다. 인터넷 서비스 제공 사업자(ISP)는 일반 이용자에게 인터넷 접속 서비스를 제공하며, CP가 그 망을 통해 자신의 콘텐츠를 이용자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전송해주고, 그 대가를 양측으로부터 받는다. 네트워크의 가치는 이처럼 양측 모두가 각자의 역할을 수행할 때 비로소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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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거주자의 자산 이동, 어디서 막히나…한·미 기준 충돌과 대응 전략은?
-손동후 법무법인(유한) 대륜 미국변호사 법률칼럼 환율 변동성과 글로벌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해외로 자산을 이전하거나 분산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특히 한·미를 오가며 거주와 자산을 함께 관리하는 경우가 증가하면서 예상하지 못한 변수에 부딪혀 어려움을 토로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자산 이전의 성패는 자산 그 자체보다 이를 옮기는 '과정'에 달려 있다. 과정별 리스크를 사전에 점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다. 이중 거주자의 자산 이전에서 가장 먼저 점검해야 할 부분은 '법적 지위'다. 한국 세법은 국내에 주소를 두거나 183일 이상 거소를 둔 개인을 거주자로 보는 반면, 미국은 시민권자나 영주권자뿐 아니라 실질 체류 요건(Substantial Presence Test)을 충족한 경우에도 거주자로 간주한다. 이처럼 양국의 기준이 충돌할 경우 이중 거주자로 분류될 수 있으며, 한·미 조세조약의 타이브레이커 룰(Tie-breaker Rule)에 따라 최종 거주지국을 판단해야 하는 복잡한 상황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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