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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캠프서 1년 간 담금질한 딥테크 스타트업 7곳 '성장과정' 공유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스타트업 성장 파트너 디캠프(은행권청년창업재단)가 1년 동안 지원한 딥테크 스타트업 7곳이 성장 과정을 공유했다. 디캠프는 지난 29일 디캠프 마포에서 배치 4기 '디데이(d. day)'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진행한 이날 행사에서 딥테크 스타트업 대표 7인은 시장 검증부터 사업 확장, 조직 운영에 이르기까지 성장 과정에서 쌓은 실제 경험을 공유했다. '증명' 세션에서는 코스모비와 아이디어오션이 제품과 실적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시장의 신뢰를 얻기 위해 어떤 방식으로 기술의 가능성을 입증해 왔는지 이야기했다. 박동하 코스모비 대표는 "시장을 설득하려면 결국 기술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연구실에서 기술을 개발하고 최대한 빨리 제품을 보여주기 위해 제품 개발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이어 "누리호 발사를 통해 우주로 제품을 보낼 수 있는 기술력을 인정받기 시작한 만큼, 앞으로는 제품이 시장에서 실제 가치를 갖는지를 증명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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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026' 사흘간 일정 마무리…'만석 행진' 콘퍼런스 뜨거운 관심
인공지능(AI) 시대 에너지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스마트 에너지 플러스(SMART ENERGY PLUS·SEP) 2026'이 사흘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30일 막을 내렸다. 행사 기간 주요 기업들의 전시 부스에는 차세대 에너지 기술과 미래 모빌리티를 살펴보려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AI와 에너지 전환을 주제로 한 각종 포럼과 콘퍼런스도 진행되며 미래 에너지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열린 'SEP 2026'은 국내외 주요 기업과 연구기관 등이 참가해 AI와 에너지, 미래 모빌리티를 아우르는 다양한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전시장에는 소형모듈원자로(SMR)와 가스터빈, 수소전기트램, 전기차 등 차세대 에너지·모빌리티 기술이 소개돼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SMR 모형과 전용 제작시설 조감도를 통해 차세대 원전 사업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현대로템은 수소전기트램 가상현실(VR) 체험과 다족보행로봇 시연 등을 선보였다. 메르세데스-벤츠와 기아 등 완성차 업체들도 전기차와 신차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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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률 50% 찍은 한미반도체…HBM 넘어 패키징 영토 확장
한미반도체가 HBM(고대역폭메모리)용 TC 본더(열압착장비)를 넘어 시스템반도체용 첨단 패키징 장비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대만 고객사에 신규 장비를 공급하고, 미국 현지 법인을 설립하며 제품군과 고객 기반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미반도체는 올해 3분기 매출 1810억원, 영업이익 908억원으로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 9%, 33. 9% 증가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영업이익률은 50. 2%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4%p(포인트) 상승했다. 환율 하락과 일부 장비 매출의 4분기 이연에도 HBM용 TC 본더 등 고부가가치 장비를 중심으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이뤘다. 제품군 다변화는 글로벌 시장에서 장비 공급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미반도체는 지난 9월 대만 파운드리 고객사에 GPU(그래픽처리장치)와 HBM 등을 하나로 결합하는 2. 5D 패키징 장비 공급을 시작했다. 해당 장비는 고객사의 양산 기준을 통과해 실제 생산라인에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반도체는 대만 고객사로부터 FC(플립칩) 본더 추가 물량도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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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풍 피하고 달 먼지 잠잠한 곳...한국 '달 착륙' 후보지 29곳 압축
2032년 예정인 우리나라 달 착륙선의 착륙후보지 분석결과가 발표됐다. 우주 당국은 이를 바탕으로 달 탐사 업무에 최적화된 착륙지를 고를 방침이다. 우주항공청은 30일 제주 쉐라톤호텔에서 열린 한국우주과학회 가을학술대회 '우리나라 달 탐사 착륙지 선정을 위한 간담회'에서 2032년 달 착륙선의 착륙 후보 지역에 대한 과학·공학적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2032년 발사 예정인 연착륙 검증선과 달 착륙선의 착륙 후보 지역을 검토하고 산학연 전문가의 의견을 듣기 위한 자리다. 간담회에서 우주청은 후보지역의 분석결과를 발표하고 참석자들은 후보 지역의 과학적 가치와 착륙 안전성 등을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했다. 2032년 상반기 발사 예정인 연착륙 검증선은 달 표면 연착륙 기술을 검증하고 '달 환경 관측' 임무를 수행한다. 같은 해 하반기 발사 예정인 달 착륙선은 달 표면에 정밀 착륙해 '자원 탐사' 임무를 맡는다. 달 환경에 대한 기초 자료를 확보하고 향후 달 경제기지 구축을 위한 현지자원 활용 기술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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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부품 국산화 95%, 소재는 1%"…'우주합금 독립' 나선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누리호의 부품 국산화율은 95%에 달하지만 부품에 쓰이는 특수강 소재의 국산화율은 1% 수준이다. 나머지 99%를 해외에 의존하는 것이 국내 우주산업의 현실이다. " 김래언 아스트로맷 대표는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6 K-딥테크 스타트업 왕중왕전(왕중왕전)' 결선에서 "현재 1% 수준인 우주 특수강 소재 국산화율을 향후 10년 이내 95%까지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왕중왕전은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가 주관하고 KAIST(한국과학기술원),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UNIST(울산과학기술원), GIST(광주과학기술원),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 KENTECH(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가 공동 주최했다. 아스트로맷은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 학생창업팀으로 우주 발사체와 위성에 들어가는 극한환경용 금속 소재를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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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송경열 SK가스 사장
SK가스가 송경열 SK가스 전략본부장 겸 SK디스커버리 사업개발총괄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다음은 송 사장의 약력. △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 △서울대 항공우주공학 석사 △MIT 항공우주공학 박사 △SK E&S Passkey 최고운영책임자(COO) △SUPEX추구협의회 Green TF장 △SUPEX추구협의회 Solution & Impact Group장 겸) 경영경제연구소장 겸 Biz. Solution TF 총괄 △SK가스 전략본부장 겸 SK디스커버리 사업개발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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