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대리기사 매달고 질주해 숨지게 한 '만취운전 30대' 징역 13년
술에 취해 대리기사를 운전석 밖으로 밀어낸 후 운전을 시도, 끝내 차에 매달려 있던 대리기사를 숨지게 한 30대가 중형을 선고받았다. 5일 뉴스1에 따르면 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김병만)는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게 징역 13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14일 새벽 1시15분쯤 대전 유성구 관평동 한 도로에서 60대 대리기사 B씨를 운전석 밖에 매달고 음주운전을 시도, 여러 차례 사고를 내 B씨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사건 당시 A씨는 방지턱을 넘을 때 불편했다는 이유로 운전석에 앉은 B씨를 폭행했다. 이후 그는 B씨를 운전석 밖으로 밀어낸 뒤 운전대를 빼앗았다. 만취해 운전대를 잡은 A씨는 도로 연석과 중앙분리대 등을 여러 차례 들이받고 나서야 차를 멈췄다. 이 과정에서 약 1. 5㎞ 거리를 차에 매달린 채 끌려간 B씨는 머리 부위가 도로에 부딪히는 등 피해를 봐 숨졌다. 재판 과정에서 A씨는 "만취한 탓에 사물을 분별하거나 의사 결정 능력이 없는 심신장애 상태였다"며 "살인 고의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
삼성重, '시더 FLNG' 성공적 진수…세계 최초 FLNG 3기 동시 건조
삼성중공업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키티마트 연안에 투입될 부유식 LNG(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인 '시더(Cedar) FLNG'의 진수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진수식에는 이동현 삼성중공업 해양사업본부장(부사장)과 스튜어트 테일러(Stuart Taylor) 펨비나(Pembina Pipeline) 수석 상임고문을 포함해 브렛 베이커(Brett Baker) 블랙&비치(Black & Veatch) Project Director 등 주요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삼성중공업은 진수 이후 핵심 공정인 2000~7000톤 규모의 상부 플랜트(Topside) 모듈 제작 및 탑재, LNG 화물창 작업 등을 거쳐 시운전을 마친 뒤 오는 2028년 상반기 최종 인도할 예정이다. 시더 FLNG는 육상에서 천연가스를 공급받아 가스를 액화·저장·하역할 수 있는 연안형 FLNG 모델이다. 선체 넓이가 축구장 면적의 2. 5배에 달한다. 진수 중량만 약 5만톤에 이르는 초대형 해양플랜트다.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의 경우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 'ZLNG' △이탈리아 ENI '코랄 노르트 FLNG' △캐나다 '시더 FLNG' 까지 총 3기의 대형 FLNG가 야드 안벽에서 순차적으로 건조해왔다.
-
軍대령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취업 제동…퇴직공직자 취업 18건 '불승인'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국방부 대령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취업 등 18건에 대해 취업 불승인 결정을 내렸다. 또 검사의 농협중앙회 사외이사 취업 등 6건은 취업제한 대상으로 판단했다. 5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지난달 퇴직공직자 취업심사 93건에 대한 심사 결과를 공개했다. 윤리위는 퇴직 전 5년 동안 소속했던 부서 또는 기관 업무와 취업 예정 기관 간 밀접한 업무 관련성이 인정된 6건은 '취업 제한', 법령에서 정한 취업 승인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된 18건은 '취업 불승인' 결정했다. 또 취업 심사 대상임에도 윤리위의 사전 취업 심사를 거치지 않고 임의로 취업한 9건에 대해서는 관할 법원에 과태료 부과를 요청했다. 전 육군 대령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취업과 공군 대령의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 취업, 해군 대령의 한국방위산업진흥회(상근부회장) 취업이 모두 불승인 처분을 받았다. 전 국방과학연구소 수석연구원의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 취업에도 불승인됐다. 이들은 해당 분야 전문성이 인정되지 않거나, 취업 이후 영향력 행사 가능성이 있다는 점 등이 불승인 사유로 제시됐다.
-
김준동 한국남부발전 사장 하동빛드림본부 안전점검
한국남부발전은 김준동 사장이 여름철 전력피크에 대비 하동빛드림본부를 방문해 주요 설비와 안전을 점검했다고 5일 밝혔다. 김 사장은 보일러 무더위 쉼터와 지하케이블룸, 탈황설비 흡수탑 등 발전 현장을 차례로 점검했다. 보일러 무더위 쉼터에서 냉방장치와 편의시설 구비 현황을 살피는 등 현장 근로자의 건강 관리를 챙겼다. 지하케이블룸과 지하전력구를 방문해 우기 대비 침수 방지 핵심 설비인 배수펌프의 운전 상태를 확인했다. 탈황설비 흡수탑에서 직접 드론을 조작해 스마트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김 사장은 "여름철 안정적 전력 공급은 국민 생활과 산업 현장에 직결되는 최우선 과제"라며 "선제적 안전관리로 단 한 건의 설비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무사고 사업장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대학생 3명 사망' 유족 직접 CCTV 확보..."차량사고 시각 달랐다"
창원에서 대학생 3명이 숨진 빗길 교통사고와 관련해 유족들이 "아이들이 사고 후 오랜 시간 방치돼 있었다"며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지난 4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창원 대학생 3명 사망사고 경찰이 숨기는 진실? 유족입니다. 진실규명 도와주십시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사고로 가족을 잃었다는 유족 A씨는 직접 확보한 CCTV를 확인한 결과 경찰이 발표한 시각과 실제 사고 시각이 달랐다고 주장했다. A씨는 "경찰은 '사고 관련 CCTV 영상이 없다'고 했지만 직접 사고 인근 건물에서 사고 직전 상황이 담긴 CCTV를 찾았다"며 "확인 결과 경찰이 발표한 시각은 '새벽 5시경'이었으나 실제 사고는 '새벽 2시 20분'에 발생했다"고 했다. 이어 "우리 아이들은 사고 발생 후 2시간 40분 동안 방치돼 있었다"며 "어떻게 시청과 도청을 잇는 창원시 중심 도로에서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나. 긴 시간 동안 목격자 신고나 경찰 순찰은 왜 없었는지 알고 싶다"고 토로했다. 또 "유족이 확보한 사고 직전 CCTV에는 차량의 실제 속도를 추정할 수 있는 장면이 담겨 있다"며 "경찰이 발표한 시속 161㎞는 불확실한 사고기록장치(EDR) 데이터를 근거로 부풀려진 수치"라고 주장했다.
-
구윤철 "경제 대도약 위한 구조혁신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5일 "중동전쟁 영향 등 민생경제를 더욱 단단히 챙기는 한편, 경제 대도약을 위한 구조혁신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본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밝히며 "초혁신경제 추진과 지역투자, 구조개혁과 양극화 해소 등 우리 경제가 당면한 구조적인 과제 해결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새정부 출범 1년을 맞은 것과 관련, "중동전쟁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민과 기업, 정부가 함께 노력한 결과 경제 성장세 회복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최근 OECD(경제협력개발기구)도 중동전쟁 영향으로 올해 세계경제 성장 전망을 낮췄지만, 한국 경제의 성장률은 1. 7%에서 2. 6%로 대폭 상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OECD는 또 GDP(국내총생산) 대비 일반정부 부채비율 전망도 올해 52. 0%에서 48. 2%로, 내년은 55. 0%에서 50. 2%로 큰 폭으로 낮췄다"며 "생산적 재정정책으로 성장세가 확대되고 이를 통해 다시 재정의 지속가능성이 높아지는 선순환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입력하신 검색어 운전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운전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패키지
입력하신 검색어 운전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