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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 뭉친' 韓 양궁 강했다! 4차 월드컵 리커브 남녀 단체 동반 우승... '금2·동3' 대회 종합 순위 1위 마무리
똘똘 뭉친 대한민국 양궁 대표팀은 여전히 강했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전초전이었던 '2026 현대 양궁 월드컵 4차대회'에서 리커브 남녀 대표팀 모두 금메달을 수확했다. 한국 양궁 국가대표 선수단은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대회에서 리커브 남녀 단체전 동반 우승을 앞세워 금메달 2개와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강채영·이윤지·오예진으로 이뤄진 여자 리커브 대표팀은 지난 12일 열린 대회 단체전 결승전에서 미국을 세트 승점 5-1로 제압했다. 김우진·김제덕·이우석으로 구성된 남자 리커브 대표팀 역시 결승에서 프랑스를 세트 승점 5-3으로 물리치며 남녀 단체전 동반 우승을 완성했다. 12일 저녁 열린 개인전에서도 메달 획득이 이어졌다. 여자 개인전에서는 오예진이 동메달 결정전에서 인도의 키르티를 세트 승점 7-1로 꺾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앞선 준결승에서 체코의 마리 호라츠코바에게 세트 승점 4-6으로 패한 아쉬움을 달랬다. 남자 개인전에서는 김제덕이 준결승에서 이탈리아의 마우로 네스폴리에게 세트승점 4-6으로 패한 뒤, 동메달 결정전에서 독일의 레온 제멜라를 세트 승점 6-2로 물리치고 시상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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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20만원? 벌써 N회차예요"…K뮤지컬 판 키운 '큰손' 여성들
"티켓값이 20만원이라도 'N회차' 관람이 필수입니다. 좋아하는 굿즈(기념품)를 지인들에게 나눠주기 위해 수십만원을 쓰기도 하죠. "(뮤지컬 팬 정예슬씨) 공연예술 시장의 큰손으로 떠오른 여성 관객들이 뮤지컬의 든든한 후원자로 자리매김했다. 뮤지컬은 '우먼 파워'를 무기로 다른 장르를 따돌리고 부동의 1위였던 대중음악 부문까지 넘보는 등 덩치가 점차 불어나고 있다. 뮤지컬계의 여풍이 더 거세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12일 공연예술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월 1일~6월 30일) 뮤지컬 부문 티켓예매액은 2232억여원으로 모든 장르 중 대중음악(4527억여원)에 이어 2위다. 연극(759억여원)과 클래식(404억여원), 서커스·마술(59억여원)을 합친 것보다 2배 가까이 많다. 3600회 이상 공연된 클래식이나 2200회 공연된 대중음악보다 공연 횟수가 적다(1800여회)는 점을 감안하면 수익성은 오히려 높다. 여성 '코어 관객'(충성도가 높은 소비자)의 힘이 컸다. 공연예술계는 상반기 여성 관람객의 비중은 70~80% 수준일 것으로 추산하는데 50~60% 수준인 다른 장르보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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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강연서-15발 만발 박정윤' 韓 여자 컴파운드 대표팀, 중국 꺾고 4차 월드컵 단체전 동메달
대한민국 여자 컴파운드 대표팀이 값진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했다. 박예린(한국체대), 박정윤(창원시청), 강연서(부천G-스포츠)로 구성된 한국 여자 컴파운드 대표팀은 9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2026 현대 양궁 월드컵 4차 대회 동메달 결정전에서 중국을 231-227로 제압하며 최종 3위를 기록했다. 앞서 단체전 예선 3위로 본선에 진출한 한국 여자 컴파운드 대표팀은 본선 16강에서 멕시코, 8강에서 대만을 차례로 꺾고 4강에 올랐다. 4강에서는 인도에 228-231로 패했으나, 동메달 결정전에서 만리장성을 넘었다. 개인 예선에서는 박예린이 8위, 박정윤이 10위, 강연서가 25위를 기록했다. 특히 박정윤은 여자 개인전 48강전에서 예심 보스탄(튀르키예)를 상대로 15발 모두 10점 만점을 기록하며 상대를 압도했다. 보스탄 역시 147점을 기록했으나, 150점을 낸 박정윤에 석패했다. 이후 박정윤은 박예린과 함께 32강전에 진출했다. 강연서는 48강전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남자 컴파운드 대표팀에서는 최은규(울산남구청)와 최용희(현대제철)가 개인전 32강전에 진출했으며, 김종호(현대제철)는 48강전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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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학대, 다함께 막아야"…'장애인학대 예방의 날' 첫 기념식
보건복지부가 22일 '장애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첫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학대 없는 일상, 모두가 지켜야 할 약속'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장애인학대 예방은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실천해야 할 공동의 책임임을 알리고 사회적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장애인학대 예방의 날은 장애인의 인권을 보호하고 권리와 존엄을 증진하기 위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광주 인화학교 장애학생 성폭력 피해사실이 처음 알려진 2005년 6월22일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지난해 '장애인복지법' 개정을 통해 지정됐다. 기념식에는 정은경 복지부 장관, 장애인학대 예방의 날 제정을 위한 법안을 발의한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경혜 한국장애인개발원장, 장애인 권익옹호 유공자, 장애인 단체 및 유관기관 종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광진발달장애인자립생활센터(피플퍼스트광진센터 트랙터팀)의 축하공연과 장애인학대 예방의 날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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