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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7곳 "후불교통카드 플랫폼 이용료 못 낸다" 소송 각하
카드사 7곳이 후불교통카드 정산업체에 이용료를 낼 의무가 없다며 제기한 소송이 각하됐다. 법원은 계약기간이 끝나 이미 낸 돈의 반환을 청구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봤다. 또 교통카드 정산업체가 거래상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부당하게 이용료를 받고 있다는 카드사들의 주장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3부(부장판사 이정재)는 지난 14일 비씨·삼성·신한·국민·하나·현대·농협카드가 이동의 즐거움을 상대로 낸 채무부존재확인 소송을 모두 각하했다. 소송비용도 카드사들이 부담하도록 했다. 이동의 즐거움은 경기·인천·강원·전남 일부 지역 버스회사의 교통운임 정산업무를 수행하는 업체다. 후불교통카드 이용내역을 수집하고 환승·거리별 요금 등을 반영해 카드사들이 이용대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자료를 제공한다. 카드사들은 계약에 따라 회원들이 후불교통카드로 결제한 교통요금의 3%를 이동의 즐거움에 정산서비스·플랫폼서비스 이용료로 지급했다. 후불교통카드 사용에 필요한 고유번호를 처음 부여받을 때도 건당 230~270원의 발급비를 부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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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절친' 이정재와 세운 회사 이사직 돌연 사임…무슨 일?
배우 정우성이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의 사내이사직을 중도 사임했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정우성은 지난 2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의 사내이사직에서 중도 사임했다. 당초 임기는 2027년 3월28일까지지만 정우성은 임기를 약 6개월 남겨둔 시점에서 이사직에서 사임해 사유와 관련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다만 정우성의 지분에는 변동이 없다. 정우성은 현재 아티스트컴퍼니 주식 171만4108주를 보유 중이며 지분율은 10. 99%다. 그간 정우성과 배우 절친으로서 남다른 우정을 뽐내왔던 아티스트컴퍼니 최대 주주 이정재는 422만 5882주(27. 10%)를 보유하고 있다. 정우성은 아티스트컴퍼니 소속 배우로도 여전히 명시돼 있다. 정우성의 이사직 사임과 관련해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아직까지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정우성은 2016년 이정재와 아티스트컴퍼니를 공동 설립하면서 동업 관계를 이어왔다. 아티스트컴퍼니는 당초 배우 매니지먼트를 중심으로 사업을 이어오다 영화와 드라마 제작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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