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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개XX는 왕인줄 알아" 1339억 슈퍼스타 충격 욕설, 71세 전 감독 저격... '7년 전 그 일' 아직 앙금 안 풀렸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슈퍼스타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29·베네수엘라)가 전 사령탑에 대한 쌓아온 감정을 폭발했다. 아쿠냐 주니어는 6일(한국시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 '라 베스티아'에 공개된 영상에 베네수엘라 동료인 윌리엄 콘트레라스, 잭슨 추리오(이상 밀워키 브루어스)와 함께 출연해 편한 이야기를 나눴다. 타향살이를 하고 있는 베네수엘라 출신 선수로서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우승을 이끈 동료애와 공감대, 메이저리거로서의 현실적 어려움 등 다양한 이야기를 편하게 하는 상황에서 논란의 장면이 나왔다. 브라이언 스닛커 전 감독을 향한 불만을 털어놓는 과정에서 욕설을 입에 담은 것이다. 미국 매체 헤비 또한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가 브라이언 스닛커 감독을 신랄하게 비판했다"고 전하며 그의 발언에 주목했다. 아쿠냐 주니어는 "그(스닛커)가 떠난 뒤 아무도 우리를 괴롭히지 않았다"며 "알잖아. 그 개XX는 자기가 여기의 왕인줄 알았다"고 말했다. 스닛커는 무려 10년 동안 애틀랜타 감독을 지낸 뒤 2025시즌을 끝으로 월트 와이스에게 지휘봉을 넘기고 수석 고문직으로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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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BBC까지 떴다' 한국 축구 역대급 굴욕 "韓 캡틴, 군복무 피한 것 뽐내다 사과"... 금메달 따고도 이 무슨 망신인가
기어이 세계에서 손꼽히는 공영방송 영국 'BBC' 메인 뉴스까지 장식하며 낯뜨거운 조롱거리로 전락했다.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사상 최초의 4연패를 달성한 대한민국 대표팀의 노골적인 병역 면제 발언과 부적절한 세리머니 파문이 계속 퍼지는 분위기다. 영국 매체 'BBC'는 6일(한국시간) "한국 대표팀의 주장 이기혁이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후 의무 군 복무를 피하게 된 것에 대해 뽐낸 뒤 사과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결승전에서 개최국 일본을 1-0으로 꺾은 직후 이기혁이 취재진 앞에서 금메달을 들어 올리며 의기양양하게 "군대 안 갑니다"라고 외친 돌발 행동을 정조준했다. 이어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자 이기혁이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현재 군 복무 중인 분들과 진심으로 우리를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사과드린다. 성인으로서 말하기 전에 신중했어야 했다. 경솔하게 말한 점을 깊이 뉘우치며 계속 반성하겠다"고 고개를 숙인 사실까지 전했다. 'BBC'는 한국 남성들의 의무 복무 규정을 자세히 소개하며 이번 사태의 배경을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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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앤트로픽 81.5조원 대출 신디케이션 착수…반도체 금융 최대 규모
미국 월가 대형 은행들이 앤트로픽의 구글 AI(인공지능) 반도체 임대 자금으로 조성한 600억달러(약 81조5000억원) 규모 대출 일부를 다른 투자자들에게 매각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5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씨티그룹, 모건스탠리는 600억달러 규모 대출 패키지에 자금 제공을 약정한 뒤, 이 가운데 브로드컴이 보증하는 선순위 담보 대출 420억달러의 은행 신디케이션(집단대출)에 착수했다. 이들 은행은 다른 금융기관에 대출 일부를 넘기기 위해 접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자금은 앤트로픽이 구글의 AI 칩인 텐서처리장치(TPU)를 5년간 임대하는 계약에 따른 임대료 등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앤트로픽은 구글의 AI칩을 내년에 인도할 예정이며, 임대료는 장비 설치가 끝난 뒤부터 낸다. 신용등급 'A-'인 브로드컴이 신용 보증에 나서면서 앤트로픽의 차입 비용이 낮아지는 구조다. 선순위 담보 대출 420억달러는 이날부터 신디케이션이 시작됐다. 브로드컴 보증이 없는 후순위 대출 180억달러는 추후 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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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金 축구대표팀 경솔 발언 유감' 국방부 "예술체육요원 병역특례 제도 폐지 추진"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의 낯부끄러운 병역 면제 자축이 불러온 후폭풍이 결국 국방부의 '예술·체육요원 폐지 추진'이라는 철퇴로 이어지는 흐름이다. 국방부는 6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논란이 커진 예술·체육 분야 병역특례 제도와 관련해 예술·체육요원을 포함한 보충역 제도의 전면 감축 및 폐지를 국방개혁 기본계획에 담아 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병역의무자 간의 형평성과 공정성, 병역자원의 급격한 감소 상황, 국민적 공감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진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못 박았다. 군 당국은 특히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촉발한 일련의 설화에 대해 직접 불쾌감을 드러냈다. 정 대변인은 "최근 일부 스포츠계에서 나온 언행에 대해 국방부 입장에서 굉장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병역 의무는 우리 사회 모든 구성원이 함께 존중하고 숭고하게 여겨야 할 신성한 의무다. 그 가치를 보다 소중히 여기는 사회문화가 정착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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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안 간다" 자랑한 국대...'23억 로또청약' 특공 혜택까지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4연패를 달성한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병역 특례에 더해 주택 특별공급 대상에도 포함된다. 일부 선수의 병역 관련 발언이 논란을 빚으면서 국제대회 메달리스트에게 주어지는 각종 혜택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지난 3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2014년 인천 대회를 시작으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4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금메달을 딴 선수들은 '우수선수 주택 특별공급' 신청 자격도 갖게 됐다. 국토교통부령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제35조 제1항 제22호와 제36조 제8호에 따라 우수선수는 국민주택과 민영주택의 기관추천 특별공급 대상에 포함된다. 대상은 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 등에서 3위 이상 입상한 선수다. 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아시안게임도 포함돼 금메달뿐 아니라 은·동메달을 딴 선수도 신청할 수 있다. 아시안게임 등 해당 대회는 단체경기 15개국 이상, 개인경기 10개국 이상이 참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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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선 '우파' 보우소나루 약진에…증시 단숨에 사상 최고치
브라질 대통령 선거에서 우파 성향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후보가 약진하자 친시장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며 브라질 자산이 급등세를 펼쳤다.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브라질 증시 벤치마크인 보베스파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 7% 뛴 20만6911. 89에 마감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브라질 헤알화 역시 달러 대비 하루에만 4% 넘게 급등하면서 헤알/달러 환율은 5헤알 아래로 떨어졌다. 뉴욕증시에 상장된 브라질 대표 주식 상장지수펀드(ETF)인 아이셰어즈 MSCI 브라질 ETF(티커: EWZ)는 이날 하루에만 12. 57% 폭등했다. 이는 4일 치러진 대선 1차 투표에서 우파 자유당 소속 보우소나루 상원의원이 좌파 노동자당 소속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현직 대통령을 약 2%포인트 차이로 꺾고 깜짝 1위에 오른 데 따른 것이다. 룰라 대통령이 소폭 우세를 보일 것이란 당초 예상을 뒤집은 결과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두 후보는 25일 결선에서 다시 맞불을 예정이지만 보우소나루 의원이 승리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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