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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 송이 장미 물든다…에버랜드, 22일 '장미축제' 개막
에버랜드는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720품종 300만송이 장미가 만발하는 '장미축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축제 기간 로즈가든 입구에는 호텔 체크인을 연상시키는 호텔 게이트가 조성된다. 중앙에는 보랏빛 장미로 꾸민 퍼플 로즈존과 가든 파티 콘셉트의 포토존이 마련된다. 특히 약 3m 크기의 대형 샹들리에와 야간 조명이 더해져 밤에는 더욱 화려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로즈가든 끝자락 장미성에는 다리아송 작가의 드로잉 파사드와 빈티지 캐리어 오브제 등이 설치돼 유럽 부티크 호텔 감성을 구현했다. 장미 향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강화했다. '로즈 랩' 체험존에서는 에버로즈 4종의 향기를 시향지에 담아갈 수 있으며, 딜리버리 로봇 '로지'가 로즈가든을 돌며 고객들에게 장미 향기를 전달한다. 또 덩굴장미 터널과 미로원에는 향기가 특징인 에버로즈 품종 향을 분사해 시각뿐 아니라 후각까지 자극하는 오감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에버랜드는 2013년부터 국산 정원장미 개발에 나서 현재까지 40여종의 에버로즈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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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웠다" 강준우, 눈물의 득남 소식…690g 고비 넘긴 '기적'
육중완밴드 멤버 강준우가 득남 소식을 뒤늦게 알렸다. 강준우는 16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좋은 일이 있어 여러분께 축하받고 싶은 마음에 글을 쓴다"며 "4월16일 저희 아들 강우주가 세상에 태어났다"고 밝혔다. 강준우는 "25주, 690g의 아주 작은 초극소미숙아로 태어나 초반에 큰 고비가 있었지만 지금은 신생아중환자실 인큐베이터에서 무럭무럭 자라 몸무게가 1kg을 넘겼다"며 "사실 저는 지금까지 이 이야기를 쉽게 꺼내지 못했다. 부모님께조차 바로 말씀드리지 못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분명 축하받아야 할 일인데도 이상하게 너무 두렵고 무서웠다"며 "혹시라도 말을 꺼내는 순간 아이가 어디론가 날아가 버릴 것만 같았고 우리가 무언가를 잘못해서 이런 일이 생긴 건 아닐까하는 마음도 계속 들었다. 그래서 우주의 출산을 세상에 알리는 일 자체가 쉽지 않았다"고 했다. 강준우는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오히려 그런 제 마음이 우주에게 너무 미안해졌다"며 "부모인 저희조차 아이의 탄생을 제대로 말하지 못하고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서 아기에게 너무 미안하고 가엾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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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입에도 안 대는 트럼프, 시진핑 옆에선 꿀꺽?...중국 위상 보여준 장면
술을 마시지 않는 철저한 금주가로 유명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중국 방문 중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주최한 국빈 만찬에서 술을 마시는 듯한 모습이 포착됐다. 중국과 시 주석에 대한 외교적 경의를 표한 것이라는 해석과 함께 과거와 달라진 중국의 위상을 보여준다는 얘기가 나온다. ━◆술 안 마시는 트럼프, 시진핑 옆에서 술 한모금…中 위상 보여줬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만찬 연설에서 "벤저민 프랭클린이 식민지 시대 신문에 공자의 어록을 실었다"며 미국 건국 초기부터 중국 사상과 문화에 관심이 컸다는 점을 언급하는 등 중국과의 우호적인 관계를 시종일관 강조했다. 미국 철도 건설에 참여했던 중국 노동자들을 언급하면서 "중국인들이 농구를 좋아하고 청바지를 입는데 미국과 중국 국민은 공통점이 많다"고도 말했다. 이어 시 주석을 "친구(my friend)"라고 부르면서 시 주석 부부를 오는 9월24일 백악관으로 초청한 뒤 건배를 제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건배주가 담긴 잔을 여러차례 치켜 세우더니 입에 가져가 한 모금 마신 뒤 술잔을 직원에게 건넸고 잠시 술을 입 안에 머금고 있다가 삼키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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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시진핑 럭셔리 오찬할때…직원들 햄버거·젠슨황 '자장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2박3일 방중 일정이 끝난 가운데 두 정상은 물론, 동행한 수행단의 식사 메뉴도 관심을 받았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5일(현지시간) 중난하이에서 격식을 갖춘 오찬을 진행하는 동안 미국 대사관과 백악관 직원, 취재진 등은 주차장에서 패스트푸드로 끼니를 떼웠다. 한편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는 길가에서 중국식 자장면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AP, 블룸버그 등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중난하이 내부 춘오우자이 건물에서 업무 오찬을 진행했다. 메뉴는 해산물 수프와 다진 대구, 랍스터 완자 튀김, 속에 버섯을 채운 소고기 구이였다. 미국에서 '쿵파오 치킨'으로 유명한 중국 닭 요리 궁보계정과 제철 채소 조림, 만두도 상에 올랐으며 디저트는 초콜릿 브라우니와 과일, 아이스크림과 차였다. AP는 춘오우자이는 봄철 연근을 뜻한다면서 이 건물이 농업을 상징한다고 부연했다. 두 정상은 18세기 청나라 때 60년 간 제위한 건륭제가 제사를 지낸 후 춘오우자이에서 오우도를 감상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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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정원서 '장미 외교'…트럼프·시진핑, 'G2 2.0' 시대로
"아름다운 장미네요" 15일 베이징 중난하이의 작은 장미 정원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함께 걷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 같이 말했다. 시 주석은 "이 곳은 '징구(靜谷·고요한 정원)'로 불린다"며 "장미 씨앗을 보내주겠다"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좋다. 아주 훌륭하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 마지막 일정인 중난하이 차담회에서 양국 정상은 '건설적 전략 안정 관계'에 공감했다. 경쟁을 줄이고 소통은 늘려 안정을 유지하기 위한 'G2'의 새로운 관계 틀이다. 양국 정상은 1박 2일간의 일정 동안 무역은 물론 이란과 대만, 우크라이나, 한반도 등 지정학적 이슈까지 논의했다. 이른바 '빅 딜'은 없었지만 이번 베이징 회동은 새로운 G2 시대의 탐색전이었다. 양국 정상은 오는 9월 시 주석의 미국 답방까지 베이징에서의 논의를 바탕으로 이견을 좁혀갈 것으로 보인다. ━"아름다운 장미"에 "씨앗 보내드린다"…중난하이에서 공감대━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중난하이에서 이번 중국 방문을 역사적이고 이정표적인 방문이라며 양국이 합의한 새로운 '건설적 전략 안정 관계'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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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난하이 함께 걸었다…트럼프 "아름다운 장미", 시진핑 "씨앗 보내주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5일 중난하이에서 열린 차담회에서 '건설적 전략 안정 관계'에 공감했다. 1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중난하이에서 이번 중국 방문을 역사적이고 이정표적인 방문이라며 양국이 합의한 새로운 '건설적 전략 안정 관계'를 강조했다. 시 주석 역시 "이번 방문은 하나의 이정표적 방문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양국이 다수의 협력 합의와 국제 문제 관련 공감대를 도출했다고 밝힌 것으로도 전해졌다. 전일 인민대회당 정상회담 후 관영 신화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건설적 전략 안정 관계'를 양국 관계의 새로운 틀로 삼는데 동의했으며 이는 3년 이상 양국 관계에 전략적 방향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백악관 측에선 이에 관한 별다른 반응이 없었지만 이날 중난하이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에 공감대를 형성했단 소식이 전해진 셈이다. 건설적 전략 안정은 △협력을 중심으로 한 적극적 안정△경쟁이 절제된 건전한 안정△이견이 통제 가능한 상시적 안정△평화를 기대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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