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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빚 때문에" 동포 여성 돈 뺏으려다 살해한 베트남 20대 구속
부산에서 베트남 국적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같은 국적의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28일 뉴시스에 따르면 부산지법 엄지아 영장전담판사는 강도살인 혐의를 받는 베트남 국적 2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엄 판사는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A씨 구속 사유를 밝혔다. 앞서 사건을 수사 중인 부산중부경찰서는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이날 오후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법원에서 진행된 바 있다. A씨는 지난 26일 새벽 1시15분쯤 부산 중구에 있는 베트남 국적 20대 여성 B씨 주거지에 몰래 침입, 귀가한 B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귀가한 B씨 입과 손을 테이프로 결박한 뒤 현금을 빼앗으려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과정에서 B씨가 저항하자, A씨는 피해자 목을 졸라 살해하고 현장에서 달아났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도박 빚이 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와 B씨는 부산의 한 대학교 소속 유학생으로, 평소 알고 지내던 사이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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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링컨도 내 아래" 트럼프 자화자찬에…"정말 제정신" 조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을 역대 미국 대통령 가운데 유일한 '가장 위대한 인물'로 평가한 순위표를 직접 공유했다. 조지 워싱턴과 에이브러햄 링컨도 자신보다 한 단계 아래에 배치한 노골적인 '자화자찬'에 미국 현지에서는 조롱 섞인 반응이 나왔다. 심지어 원본을 조작된 표로 밝혀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역대 미국 대통령 34명을 6개 등급으로 나눈 평가표를 게시했다. 등급은 △가장 훌륭함(The Greatest) △훌륭함(Great) △거의 훌륭함(Near Great) △보통(Average) △보통 이하(Below Average) △실패(Failures)로 구성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상위인 '가장 훌륭함' 등급에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과 토머스 제퍼슨, 노예제 폐지에 기여한 에이브러햄 링컨 등은 그보다 한 단계 낮은 '훌륭함'으로 평가됐다. 시어도어 루스벨트 전 대통령은 '거의 훌륭함' 등급에 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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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로 싸우다 찾아가 흉기 난동"… 지인 찌른 40대 여성 체포
평소 사이가 좋지 않던 지인과 전화로 다툰 뒤 직접 찾아가 흉기를 휘두른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서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후 2시48분쯤 전남광주 서구 치평동 한 길거리에서 30대 여성 지인 B씨를 과도로 두 차례 찌른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A씨는 범행 전 자택에서 혼자 술 마시던 중 식당에서 지인들과 식사하던 B씨와 전화로 언쟁을 벌였다. 이후 A씨는 B씨가 있는 곳으로 이동해 인근 편의점에서 과도를 구입, B씨를 만나 또다시 말다툼한 끝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왼쪽 쇄골과 등 부위를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B씨는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로 전해졌다. 신고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이날 오후 2시53분쯤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흉기를 사러 간 것까지는 생각나지만, 이후 상황은 술에 취해 기억이 안 난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며,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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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빠진 경주 경찰, 일주일도 안 돼 음주운전 2건·강제추행 1건
경북 경주시에서 또다시 '현직 경찰관 음주운전' 사건이 발생했다. 경주경찰서는 소속 경찰관들의 연이은 비위 행위로 경북경찰청으로부터 감찰을 받고 있다. 28일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울산의 한 도로에서 경주경찰서 소속 A 경감이 음주 상태로 차를 운전하다 적발됐다. A 경감은 울산에서 지인들과 술 마신 뒤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조사됐다. 적발 당시 A 경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0. 03% 이상 0. 08% 미만)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23일에는 경주경찰서 소속 B 경감이 경주시 충효동에서 음주운전 적발됐다. B 경감도 적발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같은날 경주경찰서 소속 C 경사는 강제추행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C 경사는 지인들과 술 마신 뒤 함께 잠들었다가 한 지인의 부인을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북경찰청은 문제의 경찰관들을 직위해제 한 뒤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수사 결과에 따라 징계 등 후속 조처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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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산서 '불법 잣 채취' 40대 중국인 추락사…불법체류자로 확인
충청북도 소유의 한 야산에서 불법으로 잣을 채취하던 40대 중국인이 나무에서 추락해 숨졌다. 28일 충북 제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10시30분쯤 제천시 백운면 한 야산에서 40대 중국인 A씨가 나무에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는 현장에서 사망했다. 조사 결과, A씨는 불법체류자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사고 당시 일행과 함께 불법으로 잣을 채취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가 사고로 숨지자 일행은 현장에서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다. A씨 일행으로부터 잣을 구매하기로 했다는 70대 B씨는 경찰 조사에서 "예전부터 그들과 잣을 거래해 왔다"며 "A씨가 불법체류자였던 건 몰랐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B씨 등을 상대로 불법 잣 채취를 지시한 사람이 누구인지, 주변에서 불법 잣 채취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등을 조사 중이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산림자원법 위반에 해당하는지 검토 후 특별사법경찰관에 이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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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표 변리사 잡무↓ 업무효율↑"…훈훈소프트, 'IPvelo' 출시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기업 훈훈소프트가 상표 변리사의 실무 효율을 높이는 올인원 서비스 'IPvelo(아이피벨로)'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훈훈소프트에 따르면 최근 상표 출원 건수가 늘면서 선행 데이터가 방대해져 변리사 등 실무자들은 유사군코드 대조와 고시명칭 탐색, 심판례 검토 등 사전 조사와 서류 작업에 적지 않은 시간을 투입해 왔다. IPvelo는 선행조사부터 출원 준비, 중간사건(OA) 대응, 사후 모니터링까지 상표 업무의 전 주기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지원하는 서비스다. 여러 데이터베이스를 개별적으로 확인해야 했던 기존 검토 과정을 단일 환경으로 통합했다. 주요 기능은 △브랜드 설명 기반 상품류 및 고시 지정상품 자동 추천 △선행 데이터 기반 상표 등록 가능성 스코어링 △의견제출통지서 업로드 시 거절이유 분석과 대응 논리·심판례 제안 △유사 상표 출원과 침해 위험을 감지하는 24시간 모니터링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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