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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제정신이냐? 제발 은퇴해라" 원조 악동, 후배 악동에 '작심 발언'... 카사노 "스스로 신인 줄 착각"
이탈리아 국가대표 출신 안토니오 카사노(44)가 감독과의 불화로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을 무단이탈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알 나스르)를 강하게 비판했다. 포르투갈 매체 '노티시아스 아우 미누투'는 지난 14일(한국시간) "카사노가 호날두의 지나친 자의식을 지적하며 그를 맹비난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최근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노르웨이전에서 결장한 뒤 A매치 휴식기 도중 대표팀 캠프를 떠났다. 조르즈 제주스 감독의 선수단 운영에 반발해 포르투갈 대표팀 훈련장을 무단 이탈한 것이다. 카사노는 팟캐스트 '비바 엘 풋볼'을 통해 호날두의 행동을 질타했다. 그는 "호날두는 항상 포르투갈의 골칫거리였다"며 "자신이 모든 사람 위에 있다고 착각한다. 축구협회회장이 그를 달래러 공항까지 찾아가는 상황은 코미디"라고 꼬집었다. 이어 "곤살루 하무스가 4경기에서 4골을 넣는 활약을 펼치는데도 호날두는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한다"며 "그는 이미 모든 것을 이뤘다. 스스로 추락하지 말고 이제 축구를 그만둬야 한다"고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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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베트남, 부가세 환급규정 소급 적용…우리 기업 부담 덜어"
이재명 대통령이 "정상외교가 우리 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19일 X(엑스)에 "베트남에서 들려온 소식을 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그동안 우리 기업들은 베트남에서 부가가치세를 환급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지난 4월 베트남 국빈 방문 당시 이 문제의 해결을 요청했고 임광현 비서실장도 국세청장 재임시절인 지난 6월 한-베트남 국세청장 회의에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 바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 결과 지난 9월15일 베트남 정부는 법령 개정 이전 거래에도 일정한 요건을 충족하면 부가가치세 환급규정을 소급 적용하도록 전국 세무당국에 지침을 내렸다"며 "지난해 12월 조사에서 확인된 환급 지연액만 최소 400억원에 이르는 만큼 이번 조치가 우리 기업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우리 기업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해결에 나서준 베트남 정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정상외교의 성과가 실제로 이어져 우리 국민과 기업들이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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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쉬업벤처스, '아톰스 데이' 개최…소재·우주 딥테크 투자 넓힌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매쉬업벤처스가 국내 주요 투자기관 관계자를 초청해 기술 산업 트렌드와 딥테크 투자 방향을 공유하는 '매쉬업 아톰스 데이(Mashup Atoms Day)'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은행권청년창업재단(디캠프)의 공간 후원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비트에서 아톰으로(From Bits to Atoms)'를 주제로 진행됐다. 기존 소프트웨어(비트) 중심이었던 기술 창업 영역이 소재, 에너지, 항공우주 등 물리적 세계(아톰)로 확장되는 흐름을 짚고, 산업별 병목을 해결하고 있는 창업자들의 인사이트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기조연설에 나선 박은우 매쉬업벤처스 부사장은 "AI 시대로 진입하며 드러나는 산업별 병목을 돌파하는 것은 딥테크 창업자가 쌓은 축적의 깊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매쉬업벤처스가 첫 기관 투자를 집행하고 본인이 수년간 최고전략책임자(CSO)로 함께했던 니어스랩의 10년에 걸친 코스닥 상장 과정을 대표적 사례로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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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장모 살해·아내 납치범, 이렇게 생겼다...26세 김성우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서 장모를 살해하고 아내를 납치한 26세 김성우의 신상이 공개됐다. 서울경찰청은 존속살해 및 특수감금 등 혐의를 받는 피의자 김성우의 이름과 나이, 얼굴을 홈페이지에 19일 게시했다. 공개 기간은 이날 오후 6시부터 내달 18일까지 총 30일간이다. 경찰은 이날 오후 해당 사건 관련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심의 결과 경찰은 △피해의 중대성 및 범행 수단의 잔인성이 인정되고 △범행의 증거도 충분하며 △재범 방지 및 범죄예방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신상 공개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앞서 김성우는 지난 11일 새벽 송파구 문정동에서 50대 여성인 자기 장모를 흉기로 살해하고, 아내인 20대 여성 A씨를 납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같은 날 오후 강원도 양양군 한 야산에서 김씨를 긴급체포하고, 인근에서 A씨를 발견했다. 사건은 두 사람이 혼인무효소송을 준비하던 중 발생했다. 경찰 조사에서 김씨는 우발적인 범행이며 장모를 살해할 의도가 없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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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 목에 케이블타이 '칭칭'…"학대 의심" 경찰 수사
전남 여수시에서 목에 케이블타이가 묶인 길고양이들이 잇따라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뉴스1·뉴시스와 전국길고양이보호단체연합에 따르면 최근 3주 사이 국립여수검역소 인근에서 고양이 3마리가 케이블타이에 목이 졸린 채 발견됐다. 보호단체는 이 가운데 2마리를 구조했다. 외상이 비교적 가벼운 어린 고양이는 현장에서 케이블타이를 제거한 뒤 방사했다. 다른 한 마리는 케이블타이가 목 주변 살을 파고들어 깊은 상처를 입은 상태로 발견돼 여수시 유기동물보호소로 인계됐다. 나머지 한 마리는 흰색 케이블타이에 목이 졸린 채 구토 증세를 보였지만 이후 일주일째 행방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폐사 가능성도 제기된다. 단체는 누군가 고의로 길고양이들을 학대한 것으로 보고 전날 여수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경찰은 인근 CCTV 영상을 확보하는 등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정당한 사유 없이 동물에게 고통을 주거나 상해를 입히면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황미숙 전국길고양이보호단체연합 이사장은 "온순하고 어린 개체의 길고양이들만 골라 잔혹하게 목을 조른 악의적 범죄"라며 "철저한 조사를 통해 엄중한 처벌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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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손 수준' 로봇핸드 만든다…테솔로, 52억 규모 국책과제 주관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로봇핸드 전문기업 테솔로가 산업통상부의 '2026년도 로봇산업기술개발사업' 신규 연구개발 과제에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2019년 1월 설립된 테솔로는 다관절 로봇 그리퍼와 로봇핸드를 개발해 온 기업으로 휴머노이드용 5지 로봇핸드 'DG-5F(델토 그리퍼-5F)' 제품군을 상용화했다. 선정된 과제는 '온디바이스 AI(인공지능) 기반 고자유도 로봇핸드 및 정밀 조작·조립 제어기술 개발'이다. 테솔로는 차세대 휴머노이드와 산업용 로봇에 적용할 수 있는 지능형 로봇핸드 기술 개발을 주도한다. 과제에는 정부지원금 40억원을 포함해 총 약 52억원의 연구개발비가 투입되며 개발 기간은 2029년 12월까지다. 테솔로를 중심으로 △아이언디바이스 △한양대학교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한다. 연구의 핵심은 기존 다관절 로봇핸드의 기구적 성능을 넘어 25자유도(사람의 손 수준) 고자유도 로봇핸드와 멀티모달 센서, 온디바이스 AI, 로봇 조작 알고리즘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하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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