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경찰, '김건희 디올백' 윤석열 전 대통령 청탁금지법 위반 송치
경찰이 김검희 여사의 디올백 수수 사건과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을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 경찰청 3대 특검 특별수사본부(특수본)는 지난 9일 윤 전 대통령을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은 김 여사가 2022년 6월 최재영 목사로부터 300만원 상당의 디올 가방이 당시 대통령이었던 윤 전 대통령 직무와 관련이 있다고 판단하고, 윤 전 대통령이 해당 금품 수수를 알고도 감사원 등에 신고하지 않아 청탁금지법을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다만 윤 전 대통령에게 뇌물수수 혐의는 적용하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 부부가 금품 수수를 공모했다는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한 것이다. 김 여사는 디올백과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 금거북이 등을 받고 인사·이권 청탁에 관여한 혐의로 1심 재판을 받고 있다. 특검은 김 여사에게 징역 7년 6개월을 구형했다. 선고는 다음 달 26일 오후 2시로 예정돼 있다. 특수본은 지난해 말 '3대 특검'(내란·김건희·해병대원 특별검사)이 활동을 마친 이후 남은 사건을 넘겨받았다.
-
전 남친에 65번 찔린 가수, 24살에 떠났는데...곧 출소하는 살인범[뉴스속오늘]
2011년 6월 19일. 트로트 그룹 '아이리스'로 활동했던 고(故) 이은미씨(당시 24세)가 경기 시흥시 자택 인근에서 헤어진 남자친구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사망 두 달 전 미니홈피에 가수 활동 의지를 드러냈던 그는 제대로 꿈을 펼쳐보지도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오빠, 살려줘" 애원에도…계획 범행 정황━사건 당일 새벽 2시쯤 귀가하던 이씨는 아파트 1층에서 자신을 기다리던 전 남자친구 조모씨(당시 28세)를 마주쳤다. 조씨는 "할 말이 있다"며 이씨 손목을 붙잡고 건물 밖으로 데리고 나가려 했다. 이씨가 대화를 거부하며 엘리베이터에 타려 하자 조씨는 강제로 그를 끌어냈다. 이들은 곧 말다툼을 벌였다. 격분한 조씨는 주머니 속에 숨겨둔 흉기를 꺼내 휘둘렀다. 갑작스러운 공격에 쓰러진 이씨는 "오빠, 살려줘"라고 애원했으나 조씨는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 "두 남녀가 싸운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조씨는 이미 도주한 뒤였다. 이씨는 목과 복부 등을 65회가량 흉기에 찔려 숨진 상태였다.
-
캄보디아 주식리딩 사기 가담자 징역 6년 확정…대법 "범죄단체 인정"
캄보디아에 거점을 둔 주식리딩방 사기 조직에 가담해 국내 투자자들로부터 40억원 넘는 돈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직원이 대법원에서 징역 6년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1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범죄단체가입, 범죄단체활동, 사기,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6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김씨는 2023년 12월 지인의 소개로 캄보디아로 건너가 중국 국적 조선족들로부터 한국인을 상대로 한 주식리딩방 사기 범행에 가담하자는 제안을 받고 이를 승낙했다. 이후 조선족 일당이 2024년 1월 캄보디아 프놈펜에 범죄단체 사무실을 마련하자 모집책 및 한국인 관리책 역할로 조직에 가입했다. 또 자신과 친분이 있는 지인을 국내 모집책으로 끌어들이고, 해당 지인을 통해 영업팀원을 모집하는 등 조직 확대에도 관여했다. 이들은 2024년 6월부터 7월까지 텔레그램 투자리딩방을 운영하며 투자자들을 모집한 뒤 유망 종목과 매매 시기 등을 알려주는 것처럼 속였다.
-
어린이집 여자 화장실서 몰카 나오자 '쉬쉬'…증거 인멸한 원장 남편
아내가 원장으로 있는 어린이집 여직원 화장실에 카메라를 설치해 불법 촬영을 한 4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18일 뉴시스에 따르면 수원지법은 이날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7년간 제한, 신상정보 공개 고지 등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약 4개월 동안 경기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어린이집 직원용 여자 화장실에 소형 카메라를 설치해 교사 등 12명을 불법으로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해당 어린이집은 A씨 아내가 원장으로 있으며 A씨는 대표로 이름을 올리고 차량 기사로 근무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불법 카메라를 발견한 교사들의 신고 요청을 묵살하고 사설업체에 카메라 포렌식을 맡기기도 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 범행으로 12명에 이르는 다수 피해자가 발생했고, 피해자들은 직장인 어린이집에서 사용자로 신뢰 관계인 피고인으로부터 수개월 동안 피해 입었다"고 지적했다.
-
"남친과 짜고 성폭행 촬영" 펜션에서 충격 사건...BJ 항소 결과는
지인 여자친구에게 수면제 탄 술을 먹인 후 성폭행하고 그 모습을 불법 촬영까지 한 혐의를 받는 인터넷 방송인(BJ)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18일 뉴스1에 따르면 수원고법 제3형사부(재판장 조효정)는 이날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특수강간, 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 항소심에서 원심판결(징역 3년6개월)을 유지했다. BJ로 활동한 A씨는 지난해 8월27일 경기 화성시 제부도 한 펜션에서 인터넷 방송 도중 현장에 함께 있던 지인 B씨 여자친구 C씨에게 수면제 탄 술을 먹여 강간하고, 범행 과정을 영상으로 불법 촬영까지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와 B씨는 사전에 범행을 공모한 뒤 피해자 C씨를 제부도 펜션으로 불러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1심에서 A씨와 함께 징역 3년6개월을 선고받은 B씨는 항소하지 않아 그 형이 확정됐다. 2심 재판부는 A씨 항소를 기각하며 "원심판결은 피고인의 유불리 정상을 모두 따져 내려진 것으로 보이고, 선고 이후 양형 관련해 새롭게 고려할 만한 정상은 없어 보인다"고 밝혔다.
-
SK그룹 장손 최영근씨, 5년만에 SK㈜ 팀장으로 복귀
과거 대마 투약 혐의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던 SK그룹 장손 최영근씨(39)가 5년만에 그룹으로 복귀했다. 18일 재계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해 9월부터 SK그룹의 지주사인 SK㈜에서 헤리티지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헤리티지팀장은 SK가 보유한 SK고택, 선혜원 등의 자산을 활용한 문화 예술 활동을 기획·관리하는 역할이다. 미국 파슨스디자인스쿨 출신인 최씨의 전공을 고려한 배치로 풀이된다. 앞서 최씨는 2014년부터 SK디스커버리에서 근무했다. 하지만 2019년 변종 대마를 상습 흡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면서 같은 해 일선에서 물러났다. 당시 법원은 최씨에게 범죄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최씨는 2000년 별세한 고(故) 최윤원 SK케미칼 회장의 외아들로 SK그룹(당시 선경그룹) 창업주인 고 최종건 회장의 장손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는 5촌 관계다.
입력하신 검색어 징역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징역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패키지
입력하신 검색어 징역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