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자산 1조 6455억' 한국계 女 구단주 "EPL 뛰어넘는 시설 만든다... 오직 여성을 위한 곳"
'여자 만수르'의 클래스다. 세계 여자 축구계를 뒤흔들고 있는 미셸 강(한국명 강용미) 구단주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대다수 남자 구단을 뛰어넘는 최첨단 훈련 센터 건립을 선언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영국 매체 'BBC'는 19일(한국시간) "미셸 강 런던 시티 라이오네스 구단주가 짓고 있는 새로운 훈련 센터는 여자 축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며, 대부분의 프리미어리그 남자 구단들이 사용하는 시설을 능가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여기에 미셸 강 구단주는 'BBC'와 인터뷰에서 1년 이내에 문을 열 전용 훈련 센터의 세부 계획에 대해 "우리는 여성 선수들을 위해, 여성 선수들에게 맞춰 설계된 최첨단 훈련 센터를 짓고 있다. 완공까지 1년도 채 남지 않았다"며 "이미 여러 EPL 구단의 훈련 센터를 지었던 설계 담당 건축가조차 '런던 시티의 훈련 센터가 완공되면 대다수 프리미어리그 남자팀의 훈련 시설보다 뛰어날 것'이라고 단언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미셸 강 구단주가 천문학적인 인프라 투자를 감행하는 이유로는 "같은 스포츠에서 남자아이들은 마치 당연한 권리인 양 훈련장으로 향하는데, 우리의 딸과 손녀, 자매들이 2등 시민 취급을 받는 현실을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겠느냐"며 "오랫동안 여성 선수들은 그저 작은 남자 취급을 받아왔다.
-
전투체계 풀라인업 FA-50로 세계 공략..완제기 수출 12.8조 쓴 KAI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전투 능력을 수행할 수 있다. " 지난해 5월 KAI(한국항공우주산업)의 FA-50을 1년간 비행해본 폴란드의 한 중령은 FA-50에 대한 만족감을 이렇게 표현했다. 기존에 운용해온 러시아 전투기 미그(MiG)-29와 비교해 지상 목표물 공격에 특화된 다양한 전투체계를 높이 평가했다. 사용법과 정비 시스템이 직관적으로 설계돼 있어 처음 접하는 조종사도 쉽게 적응할 수 있다는 점과 장시간 비행이 가능한 것도 강점으로 꼽았다. ━6개국 150대 수출…신뢰성 입증해 나가━초음속 경공격기 FA-50은 KAI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방산 수출품 중 하나다. 실전 운용 능력을 바탕으로 세계 각국의 공군 전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현재까지 인도네시아, 이라크, 필리핀, 태국, 폴란드, 말레이시아 등 6개국에 150대 이상을 수출했다. KAI 관계자는 "동남아에서 실제 작전 현장에 투입되면서 전투 능력에 대한 글로벌 시장의 주목도가 높아졌다"며 "한국 공군의 안정적인 운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검증된 성능도 주요 마케팅 포인트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제주서 사라진 '카사 델 아구아'…멕시코에서 발견한 건축의 가치
"우리나라는 아직 건설에 머물러 있는 거죠. 사람한테 감동을 주고 행복을 줘야지 건축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도 훌륭한 건축가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건축가들이 창조적이고 새로운 것을 할 수 있는 여건이 앞으로 마련되고 제도적으로도 뒷받침이 많이 됐으면 합니다. " 제주 서귀포에는 '물의 집'이라는 뜻의 건축물 '카사 델 아구아'가 있었다. 멕시코의 세계적인 건축가 리카르도 레고레타가 제주의 자연을 담아 설계한 공간이었다. 모델하우스 용도로 지어졌지만 건축학도들이 찾아올 만큼 주목받았다. 그러나 국내외의 보존 요구에도 2013년 철거됐다. 허태완 전 주멕시코대한민국 대사는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머니투데이에서 열린 'PADO 광화문클럽'에서 '감성을 짓다, 멕시코 건축-바라간과 레고레타에게 바치는 헌사'를 주제로 강연했다. PADO는 머니투데이가 만든 국제시사·문예매거진이다. 광화문클럽은 PADO가 운영하는 오프라인 공론의 장으로, 매월 여는 클럽데이에서 국제정세와 인문·사회·문화 분야의 전문가 강연과 토론을 진행한다.
-
"버추얼 아이돌이 아이폰 판다"…스쿼드엑스-SOOP, IP 커머스 맞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미디어테크 스타트업 스쿼드엑스가 SOOP(옛 아프리카TV)과 손잡고 버추얼 IP(지식재산권)와 플랫폼 광고, 라이브커머스를 결합한 미디어커머스 사업 확대에 나선다. 스쿼드엑스는 SOOP과 새로운 미디어커머스 IP (지식재산권) 캠페인 패키지를 구축하고 LG유플러스의 아이폰18 Pro 사전예약 캠페인에 처음 적용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버추얼 아이돌 그룹 '이세계아이돌'의 멤버 고세구가 참여했다. 고세구가 출연한 라이브 방송을 LG유플러스 자사몰과 SOOP에 동시 송출하고 SOOP 플랫폼 내 광고를 연계했다. 방송 전 광고 노출부터 라이브 방송 유입, 실제 구매 전환까지 하나의 캠페인으로 연결하는 방식이다. 이번 협업은 SOOP이 보유한 스트리머 IP와 팬덤, 플랫폼 트래픽·광고 인프라에 LG유플러스의 브랜드·상품과 자사몰을 결합했다. 여기에 스쿼드엑스의 AI(인공지능) 프로덕션과 데이터 마케팅, 미디어 SaaS(서비스형소프트웨어) 기술을 적용해 콘텐츠 기획·제작부터 라이브 송출, 마케팅, 구매 전환까지 이어지는 구조를 구축했다.
-
[더벨]대동, 아프리카 장·차관급 방문단에 AI 농업 소개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은 제8차 KOAFEC(Korea-Africa Economic Cooperation) 장관회의 산업시찰 프로그램을 통해 아프리카 장·차관급 인사와 관계자 약 100여명에게 자사 미래농업 기술과 비전을 소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달 11일 대동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행사에는 아프리카 54개국 재무장관과 11개국 ICT 장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OAFEC는 재정경제부와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한국수출입은행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한·아프리카 경제협력 채널로 대동은 방문단을 대상으로 AI 기반 스마트농업 비전 발표, 서울사무소 내 스마트팜 시설 소개를 통해 농업기계화 사업 경험과 미래농업 기술 역량을 공유했다. 대동은 아프리카 인사들에게 농업 데이터를 실제 농작업으로 연결하는 미래농업의 운영 구조를 설명했다. 토양과 작물, 농작업 과정에서 축적되는 데이터를 분석해 농지별 작업 계획을 세우고 그 결과를 농기계 운용과 작업에 반영함으로써 농작업 전반을 보다 정밀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방식이다.
-
[농담]돼지 살리려 돼지 묻었던 7년…ASF 잔혹사, 이제 끝이 보인다
돼지를 살리기 위해 돼지를 죽여야 했다. 지난 7년간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싸워온 대한민국 양돈산업의 역설이다. 2019년 9월17일 오전 6시30분. 경기 파주의 한 양돈농장에서 폐사한 어미돼지 5마리를 검사한 결과 ASF 양성이 확인됐다. 국내 첫 발생이었다. 정부는 즉시 위기경보를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올리고 전국 돼지농장과 도축장, 사료공장 등에 48시간 일시이동중지명령을 내렸다. 발생농장과 농장주가 소유한 농장의 돼지 3950마리도 살처분됐다. 그날부터 대한민국 축산현장은 달라졌다. 농장 입구에는 생석회가 깔렸고, 도로에는 소독차량이 달렸다. 돼지가 이동하는 길에는 통제초소가 세워졌다. ASF는 사람에게 감염되지는 않지만 돼지에서는 치사율이 100%에 이를 수 있는 치명적인 바이러스성 질병이다. 당시 상용 백신이 없었던 만큼 방역당국이 선택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수단은 감염된 돼지와 주변 위험축을 없애 바이러스 확산을 차단하는 것이었다. 첫 발생 이후 한 달도 되지 않아 파주 5건, 강화 5건, 김포 2건, 연천 2건 등 14건이 발생했다.
입력하신 검색어 아프리카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아프리카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패키지
입력하신 검색어 아프리카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