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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도 나간 일본 체조 '천재 소녀'…은퇴 후 유흥업소 택한 이유
일본 체조계에서 '천재 소녀'로 불리며 주목받았던 전 체조선수 쓰루미 니지코(33)가 은퇴 후 유흥업소에서 일한 사연이 알려졌다. 쓰루미는 2006년 14세의 나이로 처음 전일본선수권에서 우승한 뒤 2011년까지 대회 6연패를 달성했다. 이후 2008 베이징 올림픽과 2012 런던 올림픽에 출전했다. 아킬레스건 파열로 2015년 은퇴한 쓰루미는 일본 매체 '찬토'와의 인터뷰에서 "선수 은퇴 후 유흥업소에서 접대부로 일했다"고 고백했다. 쓰루미는 선수 생활을 마친 후 5년간은 진로를 찾기 위해 다양한 일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그는 장래를 위해 벤처기업에 입사해 체조 교실 설립에도 참여했지만, 여러 어려움을 겪었다고 했다. 쓰루미는 "수입이 너무 적어 혼자 살면서 생활이 빠듯했다. 외식도 제대로 할 수 없어 '올림픽 출전 선수인데도 이렇게 사정이 어렵다니. 후배들에게 꿈을 줄 수 없겠다'는 강한 위기감을 느꼈다. '평생 체조만 했다'는 이유로 사회에서 낮은 평가를 받는 현실에도 놀랐다"고 털어놨다. 그는 전단과 무료 티슈를 나눠주는 일도 했다며 "'올림픽에도 출전한 국가대표였는데 내가 왜?'라는 생각이 없었던 건 아니다"라며 "'차라리 체조 대신 공부해서 좋은 대학에 갔더라면 나았을까?'라는 생각까지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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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모유수유, 어떻게 하나요"…복지부, 육아교육 책자 발간
보건복지부가 22일 육아정책연구소·KB국민은행과 협력해 출산 초기 부모를 위한 육아교육 책자 '아이와 부모가 함께 만드는 행복한 첫걸음 육아'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책자는 오는 23일부터 공공산후조리원(29개소)을 시작으로 전국 산후조리원·모자의료센터·보건소 등에 배포한다. 책자는 지난해 10월 복지부·육아정책연구소·국민은행이 체결한 '출산 초기 육아정보 제공 지원' 업무협약의 후속 성과로 마련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복지부는 사업 총괄, 국민은행은 재정 지원, 육아정책연구소는 육아교육자료 개발을 담당했다. 이번 교육자료는 부모가 출산 직후 가장 궁금해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현장 수요를 반영해 제작했다. 특히 기존의 문자 중심 안내에서 벗어나 주요 교육 내용을 QR코드와 연계한 동영상으로 제공해 부모가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든지 반복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책자는 △신생아 돌보기 △산모 회복 △감염 예방 및 생활환경 관리 △산모·신생아 건강문제 대처법 등 출산 초기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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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확인 이렇게까지?..."팬들이 무슨 죄냐" 아이돌 공연 또 '논란'
하이브 소속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콘서트에서 과도한 본인확인 절차로 입장이 거부됐다는 관람객들 주장이 잇따르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SNS(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17~19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옛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보이넥스트도어 첫 월드투어 공연에서 본인확인 절차를 통과하지 못해 입장하지 못했다는 후기가 잇따라 올라왔다. 부모 계정으로 17일 공연을 예매했다는 A씨는 "얼굴 인식을 통한 본인인증 과정에서 막혔다"며 "부모와 함께 오거나 부모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돼 결국 공연을 보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미성년 딸을 위해 자신의 계정으로 입장권을 예매했다는 B씨도 "본인확인에 필요한 서류를 모두 준비했고 현장에도 함께 갔는데도 만 14세부터는 본인 계정으로 예매해야 한다는 말만 반복하며 입장을 허용하지 않았다"고 토로했다. B씨는 "만 14세도 미성년자인데 부모가 함께 왔음에도 본인확인 절차를 몇 번이나 거쳤는지 모르겠다"며 "암표상을 막아야지 팬들이 무슨 죄냐"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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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꼭 확인하세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22일부터 참가 신청 시작... 선수가 신청 내역 직접 조회 가능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가 12년 만에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린다. 대한체육회 주최,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제주특별자치도·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주관으로 올해 10월부터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07회 전국체전의 참가신청이 7월 22일부터 8월 13일까지 진행된다. 대회 참가신청은 참가신청시스템 관리자ID 권한을 보유한 시·도종목단체가 7월 22일부터 8월 6일까지 1차 신청을 진행한다. 이후 8월 7일부터 8월 13일까지 시·도체육회가 최종 수정 및 확인을 거쳐 참가신청을 확정한다. 사전경기 4종목(배드민턴, 체조, 사이클, 탁구)은 별도의 참가신청 일정으로 운영된다. 참가신청 기간 선수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참가신청 내역 확인' 페이지를 통해 참가 종목, 종별, 세부종목 등 본인의 참가신청 내역을 직접 조회해 확인할 수 있다. 확인 결과 신청 내용에 수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참가신청 기간 내 소속 시·도종목단체 또는 시·도체육회에 반드시 문의해 수정해야 한다. 참가신청 마감 이후에는 참가신청 내용을 변경, 추가 입력 및 수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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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대구남송초와 '뇌활용 행복학교' 업무협약 체결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총장 공병영)는 지난달 24일 대구남송초등학교(교장 나익록)와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문화를 만들기 위한 '뇌활용 행복학교' 운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뇌활용 행복학교'는 뇌의 잠재력을 계발해 학생들이 스스로 자존감을 높이고 감정을 조절할 수 있도록 돕는 혁신적인 인성교육 모델이다. 아울러 학생뿐만 아니라 교사와 학부모를 포함한 학교 구성원 전체의 힐링과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구남송초는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 부설 인성교육연구원으로부터 뇌체조, 호흡 명상 등 공교육 현장에 맞춤화된 뇌활용 행복교육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전문 강사진을 통한 교사·학부모 연수와 학생 대상 교육 프로그램이 단계적으로 도입되며, 현장 담임교사들이 학급에서 직접 지도할 수 있는 매뉴얼과 시각 자료 등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AI(인공지능) 기술이 교육 현장에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지식 습득과 디지털 활용 역량뿐 아니라 정서조절과 공감, 관계 형성 등 인간 고유의 사회정서 역량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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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스타 한 자리에"…교보생명, 국대 산실 '꿈나무체육대회' 개최
교보생명이 한 달간 충북 제천에서 '제42회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1985년 시작돼 올해로 42회째를 맞은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는 민간이 개최하는 국내 유일의 유소년 전국종합체육대회다. 체육 꿈나무를 조기에 발굴·육성하고 기초종목을 활성화하기 위해 40년 넘게 꾸준히 이어져 왔다. 지금까지 15만5000여 명의 학생 선수들이 이 대회를 거쳤다. 이중 500여명이 국가대표로 성장해 국제무대에서 한국 스포츠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초등학생 선수 5000여 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체조와 육상, 유도, 테니스, 빙상, 탁구, 수영 등 7개 기초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며 미래 스포츠 스타를 향한 꿈을 키운다.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도 꿈나무체육대회에 그만큼 애정을 갖고 있다. 신 의장은 "체육 꿈나무들이 스포츠정신, 특히 페어플레이 정신을 늘 마음속에 새기고 실천하며 성장함으로써 올바른 스포츠정신을 우리 사회에 널리 확산시키는 진정한 리더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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