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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오디션으로 채용…'AX 인재전쟁' 지원자 5000명 돌파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X(인공지능 전환) 전문 기업 조코딩AX파트너스가 개최한 서바이벌 해커톤 'AX 인재전쟁' 온라인 예선 참가자가 마감을 하루 앞둔 9일 오전 8시 기준 5158명을 기록했다. 9일 조코딩AX파트너스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무신사·카카오페이증권 등 국내 주요 기업이 연합해 참여하는 채용 서바이벌이다. 지난달 23일 접수를 시작한 이후 예선 마감을 앞두고 지원자 수가 5000명을 돌파한 상태다. 조코딩AX파트너스 관계자는 "신입이나 경력, 학벌, 나이 등 형식적인 조건이나 스펙을 철저히 배제하고, 오직 AI(인공지능)를 활용한 현업 문제 해결 역량만으로 채용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파격적인 조건이 실력파 예비 인재들을 불러모았다"고 말했다. 온라인 예선이 마감되면 'AI 심사 에이전트'가 본선 진출자 최종 60명을 선발한다. 심사 에이전트는 조코딩AX파트너스가 자체 개발하고 무신사와 오픈AI의 기술 검토를 거친 5단계 정밀 채점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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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토스도 주민등록증 진위 확인한다
행정안전부는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 토스 등 전자금융업자도 정부의 주민등록증 진위 확인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올해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부터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행안부는 이날 서울 강남구 토스 신논현 사옥에서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비바리퍼블리카(토스), 금융감독원, 금융결제원과 '전자금융업자의 주민등록증 진위 확인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간편결제와 간편송금 서비스 이용이 늘어나면서 위·변조 신분증을 이용한 보이스피싱과 자금세탁 등 금융범죄를 차단하고 디지털 금융서비스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전자금융업자는 고객 확인 과정에서 성명과 주민등록번호, 주민등록증 발급일자 등 일부 정보만 확인할 수 있어 실제 주민등록증의 위·변조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행안부는 관계 법령 검토를 거쳐 전자금융업자도 정부 시스템을 통해 주민등록증 사진 정보를 포함한 진위 확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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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證, 어닝콜 실시간 번역·요약 출시… "보고 거래까지"
카카오페이증권이 해외 기업 어닝콜(실적 발표 설명회)을 실시간으로 번역·요약해주는 'AI(인공지능) 어닝콜' 서비스를 정식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AI 어닝콜 서비스는 해외 기업 경영진의 실적 발표를 한국어로 실시간 번역하고 AI가 발표 내용을 구간별로 나눠 핵심을 요약해 함께 보여주는 기능이다. 사용자는 번역문과 요약을 한 화면에서 확인하며 실적 발표의 주요 흐름을 따라갈 수 있다. 미국 증시에 상장된 종목들이 서비스 대상이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이번 서비스에서 실적 정보를 확인하는 과정과 실제 투자 행동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표적인 기능이 PIP(Picture-in-Picture·플로팅 플레이어)다. 어닝콜 화면을 작은 창으로 띄우면 앱 내 모든 페이지에서 재생이 유지된다. 어닝콜을 들으며 시세·차트·커뮤니티 확인은 물론 실제 매매까지 끊김 없이 이어갈 수 있다. 앱을 벗어나도 백그라운드 오디오로 청취할 수 있다. 발표가 진행되는 동안 주가가 어떻게 변하는지를 보여주는 실시간 시세 트래킹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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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상장 문턱 높아졌다…자회사 IPO 셈법 바꾸는 IT 기업들
금융당국이 중복상장 규제 세부 기준을 내놓으면서, 자회사를 상장시켰거나 상장을 준비해온 기업들의 셈법이 복잡해졌다. 정부는 자회사 상장을 원칙적으로 막되, 독립성과 주주보호 장치를 갖춘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허용하겠다는 방향이다. 기업들은 규제가 본격 적용되기 전부터 상장을 접거나 완전자회사 편입, 해외 상장 검토 등으로 대응하고 있다.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가 6일 발표한 기준의 핵심은 모회사 이사회 책임 강화다. 중복상장을 추진하는 모회사는 자회사 상장이 일반주주에게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주주보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이사회 결의와 공시, 주주 소통 절차도 요구된다. 자회사의 영업·경영 독립성이 부족하거나 모회사 주주 보호가 미흡하다고 판단되면 상장이 어려워진다. 물적분할 자회사는 문턱이 더 높다. 모회사 주주동의 절차가 사실상 필수로 붙고, 지배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의결권을 3%로 제한하는 이른바 '3%룰'이 적용된다. 일반 자회사 상장은 물적분할 사례와 달리 주주동의 여부와 보호 장치, 상장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따지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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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전용폰 '갤럭시 점프5' 출시…54만원대
KT가 50만원대 가격에 갤럭시 AI(인공지능) 기능을 담은 전용 스마트폰 '갤럭시 점프5'를 선보인다. 기존 갤럭시 M 시리즈 기반에서 갤럭시 A 시리즈 기반으로 변경하며 AI 기능과 카메라 성능을 강화했다. KT는 3일부터 전국 KT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KT닷컴에서 KT 전용 단말 '갤럭시 점프5'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갤럭시 점프5는 KT 전용 스마트폰 '갤럭시 점프' 시리즈의 다섯 번째 모델이다. 삼성전자 '갤럭시 A27 5G'를 기반으로 국내에 단독 출시했다. 기존 점프 시리즈가 갤럭시 M 시리즈를 기반으로 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A 시리즈를 채택해 상품성을 높였다. 갤럭시 점프5는 6. 7형 F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120Hz)와 퀄컴 스냅드래곤 6 3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메모리는 6GB 램과 128GB 저장공간을 제공하며 5000mAh 배터리를 적용했다. 후면에는 광학식 손떨림 보정(OIS)을 지원하는 5000만 화소 메인 카메라를 비롯해 500만 화소 초광각, 200만 화소 접사 카메라를, 전면에는 1200만 화소 카메라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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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공구 사기도 피싱에 준해 처벌"…김장겸, '온라인 사기방지법' 발의
온라인 중고거래, SNS(소셜미디어) 공동구매 방식 등을 악용한 사기 행위를 '보이스피싱 범죄'와 동일한 수준으로 상정하고 피해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됐다.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은 1일 '온라인 금융사기 방지법'(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중고거래·노쇼(예약부도사기)·SNS공동구매 방식을 악용한 사기 범죄가 늘어난다. 주로 물건을 제공할 것처럼 속인 뒤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 등 선불전자지급 수단이나 상품권으로 대금을 편취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기존 법안이 전통적인 계좌이체형 보이스피싱 범죄를 기준으로 설계돼 있어 신종 온라인 사기범죄에 관련된 금융계좌 지급정지, 피해금 환급 등 피해자 보호 조치가 원활하지 못하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범죄에 신속히 대응하고 피해자를 보호하자는 게 법의 취지다. 김 의원 법안은 재화 공급이나 용역 제공을 가장한 기망 행위를 보이스피싱에 포함시키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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