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모바일 야구 게임 이용자를 대상으로 레전드 선수들과 함께하는 야구 캠프를 연다. 게임으로 즐기던 야구를 실제 스포츠 활동으로 확장해 유저 접점을 넓힌다는 취지다. 컴투스는 KBO 리그 기반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6' 이하 컴프야V26에서 '2026 유저 야구 캠프'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오는 6월 20일 경기도 곤지암 팀업캠퍼스에서 열린다. 참가자들은 레전드 선수들의 지도를 받으며 투구, 타격, 수비 등 포지션별 훈련에 참여할 수 있다. 캠프는 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와 협업해 진행된다. 한은회는 은퇴한 프로야구 선수들이 모여 설립한 단체다. 유소년 야구 캠프, 야구 대회 개최 등 야구 저변 확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바람의 아들' 이종범과 '스나이퍼' 장성호를 비롯해 정민철, 나지완, 최진행, 윤길현, 오현택 등 한국 야구 레전드 선수 10여 명이 코치로 참여한다. 약 130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직접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