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지난 소회를 밝혔다.
김 실장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딱 1년 전 오늘 정책실장으로서 일을 시작했다"며 "당시 13분기 연속 소매판매 감소와 급등하는 주택가격이라는 부조화 속에서 어디부터 실마리를 찾아야 할지 막막하기만 했다"고 했다.
김 실장은 "1년이 지난 오늘, 또 다른 풍경을 마주하고 있다"며 "역대급 실적에 코스피가 8000포인트대를 기록하고 있지만 환율은 1550원대를 형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좋은 일도, 어려운 일도 모두 우리가 아직 가보지 않은 낯선 과제들"이라며 "곁에서 함께해 준 사람들 덕분에 헤쳐올 수 있었고, 힘든 순간마다 격려를 보내준 분들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