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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역대급 호황, AI·반도체만 집중하면 안돼...양극화 해소해야"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지원정책연구원장이 "크게 늘어나는 세수를 AI(인공지능)와 반도체 분야에만 집중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역대급 호황 국면일 때 내년도 정부 예산안과 미래대응기금을 양극화와 불평등 해소에 파격적으로 써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원장은 30일 SNS(소셜미디어)에 "하반기 들어 주식시장이 숨을 고르고 있지만, AI·반도체 호황으로 불어난 자산이 다시 주택으로 옮겨가는 흐름은 뚜렷하다. 이는 정부가 공언했던 '머니무브'와 정반대인 흐름이 강력히 형성된 것"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그러면서 "이대로 방치하면 성장의 과실이 자산을 가진 사람에게 쌓이고, 그 자산이 더 많은 자산을 사들이는 데 쓰이는 악순환, 즉 '불평등 무브'가 강화되지 않을까 우려스럽다"며 "하루빨리 불평등 해소를 위한 민생과 복지 분야의 '메가 프로젝트'를 국정의 한 축으로 세워야 한다. 이는 대통령의 기자회견에서 나타난 고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미 AI와 반도체 부문은 국민성장펀드, 일반회계 지출, 각종 조세감면을 통해 충분한 지원을 받고 있다"며 "고품질 공공주택 비중을 전체 주택의 20%까지 확대하는 국가적 선언과 실행이 이뤄지면 '부동산 머니무브'를 제어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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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황후' 주지훈, 다 가진 남자의 위험한 변심
'재혼 황후' 주지훈이 절대 권력자의 위엄과 결핍을 동시에 품은 황제로 변신한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 측은 30일 동대제국의 황제 소비에슈로 분한 주지훈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소비에슈는 동대제국의 부흥을 이끈 황제다. 모든 것을 손에 쥐었으나 채워지지 않는 결핍을 안고 살아간다. 공개된 스틸에는 제국을 다스리는 군주의 권위와 새로운 감정 앞에서 흔들리는 내면이 담겼다. 권좌에 앉은 소비에슈의 근엄한 표정은 쉽게 다가설 수 없는 위압감을 자아낸다. 반면 화려한 의상을 벗고 편안한 차림을 한 모습에서는 권위 뒤에 가려진 불안이 엿보인다. 검을 바라보는 서늘한 눈빛은 속내를 읽기 어렵게 하고, 빛이 쏟아지는 숲속에서 말을 타는 모습은 여유로운 분위기를 전한다. 주지훈은 서로 다른 표정과 태도로 황제의 복잡한 면모를 드러낸다. 여지나 작가는 "쇼비에슈는 모든 걸 가졌음에도 부족한 한 가지를 채우기 위해서 자신의 모든 걸 걸 수 있는 남자"라며 "주지훈으로 인해 캐릭터가 선명해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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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 시청률 5% 재진입...공감 도파민 터뜨린 이준혁의 열연 [종합]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가 공감 도파민을 터뜨리며 시청률 5%대에 재진입했다. 지난 29일 오후 tvN에서 방송된 티빙 오리지널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6회에서는 주인공 공은태(이준혁 분)이 영업 5팀 팀원들과 위기를 극복했다. 공은태와 영업 5팀이 더 단단한 '한 팀'이 된 모습은 앞으로 이뤄낼 성과와 활약에 기대감을 더했다. 이에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6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5. 0%를 기록했다. 직전 방송분 5회 시청률 3. 9%보다 소폭 상승했다. 또한 앞서 2회 시청률(9월 15일) 5. 2% 이후 2주만에 5%대 시청률로 재진입했다. 공감대 높은 극 중 캐릭터, 이를 연기하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다. 이런 가운데, 30일 배우들의 열연이 담긴 미공개&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이준혁부터 하율리까지 공감 도파민 터뜨린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사진은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홍성의 순간들이 담긴 미공개 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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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박사' 故 안판석 감독이 거듭 놀란 추영우 연기…"대본 뒷부분 먼저 봤나 농담할 정도"
고(故) 안판석 감독의 유작 '연애박사'가 서툰 사랑과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담아 시청자들을 만난다. ENA 새 월화드라마 '연애박사'의 민효정 작가가 고(故) 안판석 감독과의 작업 과정과 배우들의 캐스팅 비화를 전했다. '연애박사'는 '졸업',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을 연출한 고(故) 안판석 감독과 '옥탑방 고양이', '풀하우스'의 민효정 작가가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고교 시절 수영선수였으나 병으로 한쪽 다리를 잃은 박사과정생 박민재(추영우)와 진로를 잃고 방황하다 새로운 길에 들어선 석사과정생 임유진(김소현)의 사랑과 성장을 그린다. 민효정 작가는 "대단히 극적인 사건이나 판타지, 악역이 나오지는 않는다. 대신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우리의 이웃이나 친구, 가족으로 느낄 수 있는 인물들이 등장한다"며 일상과 감정에 집중한 로맨스를 예고했다. 고(故) 안판석 감독은 주연 배우들의 캐릭터 소화력에도 신뢰를 보냈다. 민효정 작가는 추영우에 대해 "대본을 해석하고 캐릭터를 이해하는 능력이 뛰어난 배우"라며 "안판석 감독님께서도 추영우 배우에게 여러 번 놀랐다고 말씀하셨는데, 대본의 뒷부분을 먼저 보여준 것이 아니냐며 농담하실 정도였다"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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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련의 여왕', 김영광X이주명 캐스팅 확정...2027년 상반기 방송 [공식]
'조련의 여왕'이 김영광, 이주명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2027년 상반기 ENA 월화드라마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30일 ENA 새 월화드라마 '조련의 여왕'(연출 송현욱, 극본 이민영,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삼화네트웍스·스튜디오 봄)은 측은 김영광, 이주명의 캐스팅 확정 소식과 함께 2027년 상반기 ENA 편성을 알렸다. KT 지니 TV에서도 공개된다. '조련의 여왕'은 금융계 최상위 포식자인 헤지펀더 지용과, 그가 인수한 동물원에서 일하는 계약직 수의사 우리가 뜻밖의 갑을관계로 얽히며 펼쳐지는 로맨틱 코미디. 김영광과 이주명이 캐스팅을 확정해 두 사람이 선보일 갑을 로맨스 케미스트리에 기대감을 자아낸다. 먼저 김영광은 맹수 같은 남자‘마지용을 연기한다. 극 중 마지용은 천문학적인 자금을 다루는 헤지펀더이자 돈과 투자에 있어서는 천재적인 감각을 지닌 인물. 치열한 재벌가에서 살아남기 위해 늘 날이 서 있고 원하는 것은 반드시 손에 넣어야 직성이 풀리지만, 사랑만은 생짜 초보인 반전 매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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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이민호 '암살자(들)', 잇단 잡음 뚫고 정상 탈환 [박스오피스]
영화 '암살자(들)'이 역사 왜곡 논란과 중국 자본 유입설 등 잇단 잡음 속에서도 하루 만에 박스오피스 정상을 되찾았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암살자(들)'(감독 허진호)은 지난 29일 하루 6만 1,496명을 동원해 국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69만 5,104명이다. 지난 23일 개봉 이후 5일 연속 정상을 지켰던 '암살자(들)'은 28일 '타짜: 벨제붑의 노래'(감독 최국희)에 선두를 내줬으나 하루 만에 다시 되찾았다. 유해진·박해일·이민호 주연의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발생한 영부인 저격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영화다. 현재 '암살자(들)'은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다룬 내용을 놓고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였다. 제작진은 지난 28일 "특정한 역사적 결론을 새롭게 확정하거나 기존의 사실을 부정·왜곡하기 위해 제작된 영화가 아니다"고 해명했다. 이튿날에는 중국 자본 유입설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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