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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전당원 투표" 출근 지하철, 김민석 깜짝 등장…수도권 표심 결집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가 오는 16일 서울·경기 순회경선을 앞두고 서울 주요 거점을 훑으며 수도권 표심 결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후보는 이날 아침 7시30분 은평구 연신내 지하철 역사 안에서 '100% 전당원 투표' 피켓을 들고 출근길 시민들과 만났다.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과 권리당원들은 김 후보와 반갑게 인사했다. 시민들은 "당대표 김민석"을 연호하며 개찰구를 지난 후에도 팔을 뻗어 환호했다. 김 후보는 다음으로 광화문 정부청사 앞에서 깜짝 출근 인사를 했다. 현장에서 1인 시위 중이던 덕수초등학교 운영위원장 민원을 경청했다. 행정안전부 차관과 만나 시민의 불편 해소를 정식으로 건의하기도 했다. 김 후보는 SNS(소셜미디어)에 "시민의 불편 해결은 시와 때를 가리지 않겠다"며 "빨리 일하고 싶다. 빨리 당을 바꾸고 든든한 당정관계를 복원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저녁에는 광화문역 이순신 동상 앞 퇴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광장시장, 종로3가 익선동 거리를 잇따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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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내가 되면 李 지지율 10%↑…지선 승리? 鄭 거짓말도 못하는 수준"
8·17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송영길 후보가 "당의 새 지도부, 특히 저 송영길이 된다면 저는 10% 이상 (이재명 대통령 국정)지지율을 올릴 뿐 아니라 민주당을 새로운 방향으로 끌고 나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송 후보는 13일 오전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 철학에 맞는 실용주의 철학, 국민 통합의 시대로 갈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그는 정청래 후보의 지난 토론회 발언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당정청이 합의해서 지방선거를 이기는 것으로 정리했다는 건 완전한 거짓말"이라며 "그걸 당정청이라고 분명히 해 놓고 나중에는 '정'을 뗐다. 영상에 박제 돼 있는데 뻔한 거짓말을 왜 하는가"라고 했다. 이어 "우리가 확인한 건 머리가 정말 나쁘구나. 거짓말을 할 능력도 안 되는구나"라며 "이게 붕어 아이큐"라고 쏘아붙였다. 앞선 토론회에서 6·3 지방선거 결과를 '승리'로 평가하기로 당청이 조율했다는 정 후보의 주장에 김민석·송영길 후보가 공세를 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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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대행, 저기도 대행…정식 수장 없는 '대행의 나라'
검찰총장도 경찰청장도 없다. 지난 5일 이재명 대통령 업무보고에는 검찰은 총장 대신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이, 경찰은 청장 직무대행이 나서면서 국가 핵심 조직 곳곳이 정식 수장 없이 '대행 체제'로 돌아가는 현실이 그대로 드러났다. 권력기관부터 국민 안전과 직결된 공항·철도 공기업까지 수장 공백이 수개월에서 2년 넘게 이어지는 곳도 적지 않다. 이재명 정부 출범 1년이 지난 뒤에도 '공석', '대행', '대행의 대행'이 반복되면서 사실상 '대행의 나라'가 됐다는 지적과 함께 정부의 인사 관리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경찰은 1년8개월 넘게 공백. 청와대는 AI미래기획수석 등 6개 자리 공석━12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재명 정부 첫 검찰총장과 경찰청장은 아직도 나오지 않고 있다. 검찰총장은 지난해 7월 심우정 총장이 사퇴한 이후 공석이다. 구자현 대검찰청 차장이 지난해 11월부터 대행을 맡았지만 최근 형사소송법 개정된 이후에는 사의를 표시했다. 경찰청장 공석은 이보다 더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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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1년, 경찰은 1년8개월…검경 '수장 공백' 언제까지
치안과 법질서를 책임지는 검찰과 경찰의 수장 공백이 장기화하고 있다. 검찰총장은 1년 넘게, 경찰청장은 1년8개월째 대행 체제다. 뚜렷한 설명 없이 후임 인선이 늦어지면서 정부가 형사사법체계 개편 과정에서 검경을 보다 쉽게 통제하기 위해 수장 자리를 비워두는 게 아니냐는 의구심만 커지고 있다. 12일 기준 검찰총장 자리는 심우정 전 총장이 지난해 7월2일 퇴임한 이후 407일째 비어 있다. 같은 달 4일부터 총장 직무대행을 맡은 노만석 전 대검찰청 차장은 대장동 민간업자 사건 항소 포기 논란으로 내부 반발이 불거지자 지난해 11월14일 퇴임했다. 이어 11월15일 직무대행을 승계한 구자현 대검 차장도 지난달 31일 검사의 보완수사권을 전면 폐지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자 사직서를 냈다. 구 대행이 사직서를 제출한 뒤 휴가로 자리를 비운 동안에는 박규형 대검 기획조정부장이 사실상 '대행의 대행' 역할을 하고 있다. 일부 고등검찰청장도 공석이다. 전국 6개 고검 중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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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정점식 "'공소취소가 원칙'이라는 김민석, 실제 추진 시 李 대통령 탄핵"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가 이재명 대통령 사건 공소 취소를 거론한 데 대해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한 사람을 위해 온 나라의 사법 시스템을 부수는 폭력적 만행을 여기서 멈춰야 한다"고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12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민주당 전당대회가 막장으로 치닫고 있다. 당 대표 주자들이 연일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을 거론하더니 급기야 이 대통령 공소취소까지 추진하겠다고 선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김 후보는 어제 한 언론 인터뷰에서 '조작기소에 대한 공소취소는 원칙' '취소 방법은 선택의 문제'라고 했다"며 "대표로 선출된 뒤 이 대통령 공소취소 추진을 공식화했다"고 했다. 이어 "김 후보는 이 대통령이 노골적으로 밀어준 후보다. 그러고도 이 대통령이 대놓고 반감을 표하는 정청래 대표 후보를 상대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며 "그래서 이 대통령을 위한 충성심으로 당심에 막판 호소하는 의도는 짐작할 수 있지만 그래도 선을 넘어서는 안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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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한동훈 복당' 설전…"탄핵 찬성 후회하나" vs "복당운동권 근절"
우재준 국민의힘 의원이 한동훈 무소속 의원(전 국민의힘 대표)의 '복당 운동 근절'을 내세운 안철수 의원을 향해 "성난 당원들의 편에 서서 한 전 대표를 비판하는 모습을 보니 씁쓸하다"고 밝혔다. 우 의원은 12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안 의원은 혹시 탄핵 찬성을 후회하나"라며 "한 전 대표가 우리 당에서 제명되고 큰 고초를 겪은 근본적 이유는 탄핵에 찬성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계엄이라는 극단적 수단을 선택한 당시, 국민적 분노와 추가적인 돌발 상황에 대한 우려, 질서있는 퇴진을 받아들이지 않았다"며 "탄핵은 불가피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만 그 과정에서 많은 지지자들께서 큰 상처를 받았다. 모든 비난은 한 전 대표에게 집중됐다"며 "탄핵 가결의 정치적 부담을 사실상 한 전 대표가 혼자 짊어지게 했다는 점에 대해 저는 지금도 미안한 마음이 있다"고 했다. 우 의원은 "안 의원은 아무도 동조하지 않았던 2024년 12월7일 1차 탄핵안 표결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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