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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지금이 제일 비싸다?…'중립·하향' 리포트 슬금슬금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실적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고점이 멀지 않았다는 우려가 시작되며 주가가 고점대비 30~40% 가량 하락하며 큰 조정을 받고 있다. 메모리 수요는 여전히 폭발적이고 AI(인공지능) 투자도 이어지고 있지만 하반기부터 메모리 가격 상승 추세는 둔화될 것이란 예상이다. 증권가에서도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하향하는 리포트가 나오기 시작했고 SK하이닉스에 대해서도 실적 전망치 하향과 '중립' 투자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13일 SK하이닉스는 전거래일 대비 15. 4% 하락한 184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기록한 52주 최고가 대비 38. 2% 낮은 수준이다. 삼성전자는 10. 7% 내린 25만4500원에 마감했다. 최근 메모리 반도체 사이클 피크 아웃(정점통과)에 대한 우려가 반영됐다. 증권가에서도 이같은 시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라는 보고서를 냈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2분기 영업이익은 60조4000억원, 매출액은 80조9000억원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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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바통 잇는 SK하이닉스 실적 신기록..美 ADR 상장도 대박
삼성전자에 이어 SK하이닉스도 메모리 반도체(이하 메모리) 시장 호황에 힘입어 올해 2분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울 전망이다. 이에 힘입어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글로벌 투자자들의 투자 수요가 공모 물량의 7배를 웃돌 것으로 예상되면서다. 9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 컨센서스(증권사 평균 전망치)는 64조8227억원에 달했다. 이 수치가 현실화되면 지난 1분기(37조6103억원)에 이어 다시 한번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하게 된다. 한 분기만에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47조2063억원)을 넘어서는 셈이다. SK하이닉스는 이달말에 2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호실적에 대한 기대는 오는 10일(현지시간) 예고된 미국 나스닥 ADR 상장으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SK하이닉스는 ADR을 통해 1억7790만주를 발행할 예정이다. 이미 베일리기퍼드와 코튜매니지먼트, 시추에이셔널어웨니스파트너스 등 대형 투자자 3곳이 최대 70억달러(약 10조5540억원) 매수 의향을 밝힌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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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아빠가 화 났어요, 하이닉스 환불되나요"…주가 폭락에 '웃픈' 밈
올해 들어 340% 넘게 급등하며 삼성전자를 제치고 한때 국내 시가총액 1위에 올랐던 SK하이닉스 주가가 급락하자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때아닌 '환불 요청' 밈까지 확산하고 있다. 지난 8일 한 SNS(소셜미디어) 이용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언급한 뒤 "하이닉스 주식 아직 안 뜯은 새 건데 환불 가능하냐"는 글을 올렸다. 이 게시물은 3000개가 넘는 좋아요를 받으며 공감을 얻었다. 글쓴이는 "우리 애 아빠가 화가 많이 났다. 환불 부탁드린다"는 문구도 덧붙였다. 이는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 속 학부모의 대사를 패러디한 것이다. 마치 온라인 쇼핑몰에서 상품을 반품하듯 주식 손실 상황을 표현한 셈이다. 해당 글에는 "산 지 일주일밖에 안 됐으니 환불해 달라", "주문한 상품 색상이 잘못 왔다. 빨간색 보고 샀는데 왜 갑자기 파란색이 됐냐", "회장님 2조는 별거 아니지만 내 280만원은 소중하다" 등 반응도 이어졌다. SK하이닉스는 올해 들어 인공지능(AI) 반도체 기대감 속에 급등했다. 그 결과 최고가 294만5000원을 기록했지만 이후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졌고 미국 반도체주 약세와 고점 부담론까지 겹치며 지난 8일까지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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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실적 변동성 낮춰…목표가 430만원"-한화
한화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가 LTA(장기공급계약)와 HBM(고대역폭메모리)을 바탕으로 실적 변동성을 낮췄다고 22일 분석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163만원에서 430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박준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반도체 종목들의 최소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인 10배를 주당순이익(EPS)에 적용해 목표주가를 산정했다"며 "SK하이닉스가 글로벌 테크 섹터 내에서 근거 없는 저평가를 받을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의 12개월 선행 P/E는 6. 6배로 글로벌 테크 종목들의 기본 배수에 미치지 못했다고 진단했다. 박 연구원은 "글로벌 반도체 종목 중 올해 P/E, 12개월 선행 P/E 기준 10배 이하의 멀티플(배수)을 부여받고 있는 종목은 단 하나도 없다"며 "SK하이닉스와 완벽하게 같은 사업을 하는 마이크론도 예상 P/E 10배 이상을 부여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의 규모 측면에서는 동종 업체 중 국내 메모리 종목들이 가장 높은 수준의 영업이익을 벌어들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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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이 1.4억 됐다" 이번주 44% ↑...삼전닉스 안 부러운 이 종목[김근희의 증시 랩업]
코스피 9000 시대가 열리자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뿐 아니라 이를 보유한 지주사도 함께 달렸다. SK스퀘어의 상승률은 SK하이닉스를 뛰어넘었다. 반도체 다음 AI(인공지능) 수혜주로 지목된 기판주들 역시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6월 셋째 주(6월15~19일) 코스피는 전주 (6월8~12일) 대비 928. 80포인트(11. 43%) 오른 9052. 42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5일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 소식에 코스피는 빠르게 상승하기 시작했고, 지난 18일에는 사상 처음으로 9000피를 돌파했다. 지난 19일 종전 협상 일정이 지연된다는 소식에 코스피는 약보합 마감했으나, 9000선을 지켰다. 이 기간 코스피 9000피 돌파의 주역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9. 77%와 28. 56% 상승했다. 지난 19일 장 중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37만4500원, 289만1000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전쟁이 끝나고, 유가 하락과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등이 낮아진다는 기대감에 반도체주 투자심리가 살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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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패밀리' 일제히 신고가…코스피 최고치 행진 이끈다
코스피가 9000선을 터치한 지 하루 만에 9300선까지 돌파했다.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뿐 아니라 두 회사의 지분을 보유한 지주회사들도 함께 뛰며 코스피 지수를 밀어 올리고 있다. 19일 오전 11시18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 대비 183. 45포인트(2. 01%) 오른 9247. 29를 나타내고 있다. 전날 9000피를 넘긴 코스피는 이날 상승 출발해 9385. 59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주도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각각 37만4500원과 289만1000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다.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 대비 1. 24% 오른 36만7000원, SK하이닉스는 5. 51% 오른 283만3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지분을 보유한 삼성물산, 삼성생명, SK스퀘어 등도 코스피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SK스퀘어는 SK하이닉스의 지분 20. 1%를 보유 중이다. 삼성물산과 삼성생명의 삼성전자 보유 지분은 각각 5%와 8. 51%다. 현재 SK스퀘어는 전날 대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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