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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영웅' 안산, 직접 재능기부 강사로 나섰다... 대한체육회, 광주은행과 유·청소년 종목 탐색 과정 운영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가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간 전남 장흥 대한민국체육인재개발원에서 광주은행과 함께 '유·청소년 종목 탐색 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과정은 초등학교 운동부 소속 또는 학교스포츠클럽 활동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대한체육회는 "다양한 종목 체험과 직장운동경기부 선수와 만남을 통해 자신의 운동 가능성을 발견하고 건강한 꿈나무 운동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광주은행 직장운동경기부 배드민턴부와 양궁단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배드민턴부 홍지훈 감독, 박문선·김대환·양병건·신수현·윤보·나성수와 양궁단 김성은 감독, 안산·최미선·곽진영·최예진이 직접 강사로 나서 장비 설명, 규칙 이해, 기본기 지도부터 실전 체험까지 전 과정을 함께했다. 교육 첫날에는 전 필드하키 국가대표 출신 손병식 감독(전남체육고등학교 교사)이 진행한 '나는 어떤 선수인가'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 학생들이 자신의 운동 역량과 강점을 탐색하는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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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레슬러 변신한 이연…'잘생김' 덜어낸 변요한…그들이 말하는 '경주기행'[스타 더하기]
영화의 주요 내용을 포함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저희 영화 선택하셔도 후회 없으실 거예요. " 배우 공효진의 자신감이 고스란히 묻어난 마지막 인사였다. 김미조 감독과 배우들은 한층 깊어진 연기와 새로운 조합으로 완성한 '경주기행'에 대한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다. 여름 극장가 성수기의 막바지를 장식할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는 이유가 엿보인 자리였다. 13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경주기행'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미조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정은, 공효진, 박소담, 이연, 변요한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연, 프로레슬러 깜짝 변신…"저 머리도 잘 써요!"━ 이연은 극 중 네 자매 중 셋째인 동주를 연기했다. 프로레슬러라는 설정답게 작품 속에서 액션 장면을 주로 소화한 그는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웃었다. 이연은 "최대한 보호대를 착용했다"며 "아프긴 했지만 카타르시스 덕분에 액션 장면을 할 때는 아픈지 몰랐다. 집에 가서 샤워하니까 아프더라. 캐릭터에 몰입해서 그런지 촬영할 때는 아픈 줄 몰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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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교통 대란·세수 급감 우려"…정부 주택공급 강행에 '배수진'
경기 과천시는 13일 정부가 과천 경마공원(렛츠런파크)과 국군방첩사령부 부지의 개발제한구역(GB) 해제 및 조기 착공 방안을 발표하자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며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시는 정부의 '주택 신속공급 방안'에 담긴 경마공원·방첩사 일대 9800호 규모 주택 건설 계획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정부 방안은 해당 부지의 시설 이전과 착공 시기를 오는 2029년 12월로 앞당기는 것으로 돼 있다. 개발제한구역 해제 총량 예외 지정을 발판으로 인허가를 조기화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하지만 과천시는 이미 지식정보타운, 과천지구, 주암지구 등 대규모 개발이 집중돼 있어 과천대로, 과천~봉담간 도시고속화도로, 남태령고개 등 주요 간선도로가 극심한 정체를 겪고 있다. 실효성 있는 도로망 확장 없이 1만세대에 가까운 주거 단지가 들어설 경우 광역교통망과 상·하수도, 학교 등 필수 인프라가 한계에 다다를 것이라는 지적이다. 재정적 타격도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마사회 과천 경마공원은 과천시 전체 예산의 약 10%에 달하는 연간 500억원 이상의 지방세를 부담하는 핵심 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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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시민과 함께 만든 스마트도시 해법 공유…성과공유회 개최
천안시는 지난 10일 천안 오엔시티호텔에서 '스마트도시 시민연구단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약 5개월간 시민 연구원들이 발굴·발전시킨 스마트도시 아이디어와 현장 실증 성과를 공유했다. '스마트도시 시민연구단'은 천안시와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산학협력단이 주최한 시민 참여형 스마트도시 프로젝트다. 시민이 생활 속 도시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스마트 기술을 접목해 해결방안을 구체화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지난 3월 발대식 이후 시민 연구원들은 지역 문제 발굴부터 아이디어 구체화, 현장 실증, 모의펀딩까지 단계별 과정을 거치며 솔루션의 실현 가능성과 현장 적용성을 검증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 연구원과 천안시 관계자, 협력기관,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5개월간의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천안시장과 시민 연구원이 스마트도시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각 팀의 아이디어와 실증 결과 발표 및 전문가 심사를 거쳐 우수팀을 선정·시상했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3팀(천안 미래형 자율주행 안심로드)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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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독립유공자 후손 23명에 대한민국 국적…누적 1448명
법무부가 광복 81주년을 맞아 김경천·신숙 선생 등 독립유공자 15명의 후손 23명에게 대한민국 국적증서를 수여했다. 법무부는 13일 서울 서초구 매헌 윤봉길의사 기념관에서 '제81주년 광복절 기념 독립유공자 후손 대한민국 국적증서 수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후손들은 국민선서를 한 뒤 국적증서를 받으면서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했다. 이번에 국적을 취득한 후손들의 기존 국적은 중국 12명, 러시아 5명, 카자흐스탄 3명, 우즈베키스탄 2명, 쿠바 1명이다. 이로써 2004년 이후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독립유공자 후손은 총 1448명이 됐다. 이들의 선조에는 신흥무관학교 교관으로 독립군을 양성하고 항일무장투쟁을 이끈 김경천 선생과 3·1운동 당시 독립선언서 교정·인쇄·배포에 참여한 신숙 선생이 포함됐다. 만주와 연해주에서 항일 언론·선전 활동과 독립운동자금 모집에 힘쓴 전일 선생, 만주에서 대종교의 항일 활동과 민족운동을 지원한 권상익 선생의 후손들도 대한민국 국적을 얻었다. 권상익 선생의 증손인 권성자씨는 후손들을 대표해 "독립운동가 선조들의 희생과 헌신을 가슴에 새기며 대한민국 국민이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선조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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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극복 열쇠, 함께 찾자" 의사 아이디어 구현할 '만남의 장' 열린다
실력 있는 의사 상당수는 진료 현장에서 '이렇게 하면 더 많은 환자가 질병에서 더 자유로울 수 있지 않을까'라며 아이디어를 떠올린다. 하지만 정작 의사의 아이디어를 실물로 구현할 시스템은 전무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운이 좋아야 사업 파트너 만날 수 있다"는 말이 의사들 사이에서 떠돌 정도다. 이런 분위기에서 의사의 아이디어를 구현하기 위한 민간 주도의 첫 '만남의 장'이 다음 달 열려 주목된다. 13일 한림대의료원은 서울 영등포구 학교법인일송학원(한림대 학교법인)에서 연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오는 9월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의료 기술 사업화 컨퍼런스인 미트(MEeT) 202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트(MEeT)'란 △의료(Medical) △기업가 정신(Entrepreneurship) △기술(Technology) 영문자의 앞 글자를 딴 것으로, 임상 의사가 낸 가상의 아이디어를 현실에서 의료 기술로 구현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이날 미디어데이에서 유경호 한림대 의대 학장(전 한림대성심병원 병원장, 신경과 전문의)은 "예전엔 학생들과 진로를 이야기할 때 어느 진료과를 선택할지, 어떤 수련을 받을지가 대화의 중심이었다"면서 "그러나 요즘 의대생들의 고민은 달라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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