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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까지 못 자"...야구 대표팀 밤마다 '빨래 전쟁', 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야구 대표팀들이 때아닌 '빨래 전쟁'을 치르고 있다. 24일 뉴시스에 따르면 한국 야구 대표팀 관계자는 "호텔 측이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세탁물을 받기까지 3~4일이 걸려서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일찌감치 외부 업체와 계약해 세탁물을 맡기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뿐 아니라 같은 호텔에 묵는 일본, 대만, 중국 야구 대표팀도 동일한 문제를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 야구는 종목 특성상 오염된 유니폼을 매일 세탁해야 하는데, 선수들이 호텔 세탁 서비스를 이용하는 대신 호텔에 비치된 코인 세탁기로 직접 빨래에 나서면서 훈련·경기가 끝나는 밤마다 세탁기 쟁탈전이 벌어지고 있다. 대만 대표팀 주장 천민츠는 지난 22일 "한국전을 치른 후 선수들이 새벽까지 빨래하느라 모두 늦게 잤다"며 "빨래를 마치니 새벽 3~4시였다. 오전 6~7시쯤 다시 일어나야 해서 사실상 거의 잠을 자지 못했다"고 토로했다. '빨래 전쟁'이 계속되자 결국 다른 팀들도 자비를 들여 외부 세탁업체를 수소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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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키트루다SC '조성물 특허' 유럽 등록…독점권 강화
알테오젠이 하이브로자임 플랫폼 기반 'ALT-B4'(성분명 베라히알루로니다제 알파)와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를 결합한 피하주사(SC) 제형 관련 조성물 특허가 유럽특허청(EPO)에 등록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된 유럽 조성물 특허의 기간은 2040년까지이며, 추가적 보호 증명(SPC)을 통해 특허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SPC는 의약품 허가에 소요된 기간을 고려해 특허 기간을 최대 5년간 추가 보호를 부여하는 제도다. 알테오젠은 앞서 미국에서도 키트루다 피하주사 제형 관련 조성물 특허(co-formulation patent)를 등록했다. 이번 유럽 특허 등록으로 키트루다SC 제품 관련 조성물 특허 보호 기반을 미국과 유럽으로 확대했다. ALT-B4가 적용된 키트루다 SC는 미국, 유럽, 캐나다, 한국, 일본 등에서 허가받으며 승인지역을 확대하고 있다. 알테오젠은 최근 MSD와의 계약에 따른 총 10억 달러 규모 판매 마일스톤 중 첫 번째 마일스톤인 2500만 달러를 수령했고, 향후 판매 실적에 따라 추가 마일스톤과 로열티를 수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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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이 박살 낸' 이란에 참패→'노메달 굴욕' 中 향한 '역대급' 분노 세례 "이제 한국 어떻게 따라잡나..."
역대급 노메달 굴욕을 겪은 중국이 궈스창 남자 농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향한 맹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한국과 일본에 연달아 완패했던 이란에마저 덜미를 잡히며 역대 두 번째 최악의 성적을 냈음에도 책임을 회피하는 태도로 일관해 공분을 키웠다. 중국 매체 '시나스포츠'는 22일(한국시간) "궈스창 감독이 거센 비판의 한가운데 섰다. 미디어와 팬들은 대표팀의 패배와 아시안게임 역대 두 번째 최악의 성적에 대해 그가 전적으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은 지난 20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동메달 결정전에서 이란에 70-79로 무릎을 꿇으며 최종 4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아시안게임 최다 우승국(8회)인 중국 농구가 시상대에 오르지 못한 것은 2014 인천 대회(5위) 이후 역대 두 번째 참사다. 특히 굴욕적인 점은 상대인 이란의 전력이었다. 이란은 이번 대회 준결승에서 한국에 51-77로 26점 차 대패를 당했던 팀이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이란을 완파하고 결승에 올라 개최국 일본까지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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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산업 디레이팅 반영해 목표가 하향"-SK
SK증권은 22일 엔터테인먼트 산업 디레이팅(밸류에이션 할인)을 반영해 하이브의 목표주가를 기존 35만원에서 29만원으로 하향했다. 다만, 저연차 IP(지적재산권) 비중이 확대되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준형 SK증권 연구원은 "산업 디레이팅을 반영해 10% 할인한 타깃 PER(주가수익비율) 31. 0 배를 적용했다"고 말했다. 다만, 박 연구원은 "방탄소년단 하반기 활동 계획이 공개되지 않아 외형 역성장은 불가피하나, 정산율이 높은 메가 IP 매출이 축소되고 저연차 IP 비중이 확대되며 영업이익률은 오히려 개선될 전망"이라며 "외형 축소에도 이익률이 상승한다는 점에서 이익의 질 개선이 확인되는 구간"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박 연구원은 하이브의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04. 9% 증가한 3018억원, 내년 영업이익은 494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저연차 IP 비중이 늘어나는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코르티스는 3분기 팬콘서트에서 한국, 일본 그리고 미국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초기 글로벌 팬덤 수요를 입증했고, 베이비몬스터에 이어 데뷔 후 최단 기간 서구권 진출에 성공했다"며 "데뷔 1년 만에 누적 앨범 판매량 500만장을 상회하며 저연차 아티스트 중 가장 빠른 성장 속도를 보이고 있어 내년 투어 규모 확대 가능성이 부각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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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지평, 내달 2일 일본·싱가폴 로펌과 함께 '일본 M&A' 세미나
법무법인 지평은 다음달 2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지평 본사 그랜드센트럴 B동 3층 오디토리움에서 일본 로펌 Nishimura & Asahi(니시무라&아사히)·싱가포르 로펌 Bayfront Law(베이프론트 로)와 함께 '일본 M&A: 한국·일본·싱가포르의 시각에서 본 거래 구조, 투자 규제 및 실무'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지평과 니시무라&아사히, 베이프론트 로는 한국 투자자의 관점에서 일본 진출 시 유의해야 할 법적 쟁점을 짚어보고 일본 외국인투자 규제의 최근 동향과 실무 대응 그리고 일본 기업 인수에 활용할 수 있는 싱가포르 경유 투자 구조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 세미나는 신문경 지평 변호사의 사회로 진행되며 사봉관 지평 대표변호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발제와 패널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첫 번째 발제에서는 윤재훈 지평 파트너변호사가 '일본 진출 한국 투자자를 위한 법적 유의사항'을 발표한다. 이후 이어지는 발제에서는 니시무라&아사히의 Yujin Suga 파트너변호사가 '일본 외국인투자 규제 및 실무상 고려사항'을 주제로, 베이프론트 로의 Jonathan Wong 디렉터가 '싱가포르를 경유한 일본 투자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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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냅 게임' 사카구치 켄타로X이준기, 잔혹하게 얽힌다
'키드냅 게임' 사카구치 켄타로와 이준기가 잔혹하게 얽힌다. 채널A 새 화요드라마 '키드냅 게임'(연출 카토 유스케) 측은 21일 잔혹한 게임에 얽힌 등장 인물들의 얼굴을 장미 형상으로 배치한 스틸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중심에는 사카구치 켄타로와 이준기가 자리했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아내가 납치된 뒤 진실을 쫓는 도쿄 형사 니이데 토시로를, 이준기는 딸을 살리기 위해 의사로서의 신념을 버려야 하는 한기주를 연기한다. 두 사람의 날카로운 눈빛에는 소중한 사람을 구하기 위해 극한의 선택에 내몰린 인물들의 절박함이 담겼다. 함께 생존 게임에 휘말린 다섯 참가자의 모습도 공개됐다. 가가연은 타이베이 주부 크리스티나 린, 캐리 웡은 싱가포르 승무원 재니스 라우, 조엘 토레는 마닐라 택시기사 미구엘 가르시아로 출연한다. 나루폰카몰 차이상은 방콕 호스티스 암 타나완, 미츠시마 신노스케는 나하 IT 스타트업 창업자 히가 쿠라노스케를 맡았다. 서로 다른 배경을 지닌 이들은 10일간 이어지는 잔혹한 게임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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