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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로 드론 잡는다"…국군의 날 행사서 '천광' 시연
1일 계룡대 활주로에서 열린 제78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산 레이저 대공무기 '천광' 등 국군 핵심 무기가 대거 소개됐다. 천광은 최근 전장의 게임체인저로 불리는 드론 및 무인기를 대상으로 광섬유 기반의 고출력 레이저를 발사해 정밀 타격할 수 있는 신개념 미래 무기체계다. 별도의 탄약 공급 없이 회당 1~2만원 수준의 값싼 전기료로 빠르게 적 드론·무인기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레이저 대공무기로는 세계 최초로 2024년 12월 전력화됐다. 이날 행사에서 천광은 표적기인 소형 드론을 향해 고출력 레이저를 발사했다. 이 중 표적기 2대는 공중에서 불이 붙으며 추락했다. 다만, 나머지 1대는 이륙 중 스스로 추락했고, 다른 한대는 수동 조작으로 추락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한 대는 광섬유 훼손으로 안전지역으로 떨어졌고, 다른한 대는 기상의 영향으로 안전지역을 이탈해 안전 목적상 강제로 떨어뜨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지대지미사일과 천무, 현무-5, 잠대지 유도탄, 천궁-Ⅱ, L-SAM 등 주요 전력과 K-9 자주포, K2 전차, K21 장갑차, K808 차륜형 장갑차 등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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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나혼산' 논란 의식?…'현무로드', 촬영 중단 이유 강조
여행 예능 '디스이즈 현무로드'가 최근 벌어진 방송인 전현무의 '나 혼자 산다' 속 즉흥 여행 허위 논란을 의식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27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디스이즈 현무로드'(이하 '현무로드')에는 다낭 여행을 떠난 전현무와 이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한국 사람이 없는 다낭 현지인들의 장터인 박미안 시장을 찾았다. 전현무는 베트남의 미니 부침개인 반깐과 부침개인 반쎄오, 비빔 쌀국수인 미꽝을 먹으며 감탄하고는 현지 MZ들이 즐긴다는 아보카도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여행을 즐겼다. 두 사람은 현지 마사지샵을 방문하기로 했다. 전현무는 "'마사지'라고 한글 간판에 쓰여 있는 곳은 안 갈 것"이라고 선언하며 이준과 발품을 팔았다. 그러나 베트남 도심 곳곳에는 한국인 관광객의 편의를 위한 한국어 간판이 달려있었다. 두 사람은 간신히 영어만 적힌 간판을 찾았으나, 들어가자마자 직원이 "안녕하세요"라고 반겼고, 한국인 관광객들이 마사지를 받고 있었다. 전현무와 이준이 고민하는 사이 직원들은 웰컴 드링크를 내왔고, 자리에 앉는 분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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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미디어, 제주 지브리전 안착…한정판 굿즈 인기에 3Q 실적 청신호
대원미디어가 지난 7월 제주에서 개막한 '스튜디오 지브리展 in 제주'의 흥행을 바탕으로 3분기 콘텐츠와 유통 사업 전반에서 견조한 실적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17일 대원미디어에 따르면 '스튜디오 지브리展 in 제주'는 7월 11일 개관 이후 여름 휴가철 성수기와 맞물려 관람객이 가파르게 늘었다. 회사 집계 결과 8월 관람객 수는 개관 첫 달인 7월 대비 약 60% 증가했다. 이번 전시는 대원미디어가 대원방송, 대교와 함께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제주동화마을' 일대 약 3100㎡(938평) 규모로 조성한 복합 문화 공간이다. 실내 전시장과 함께 '마녀 배달부 키키' 테마의 '코리코카페', 공식 캐릭터 굿즈 매장인 '도토리숲'을 하나의 동선으로 연결해 관람객의 현장 체류 시간을 늘렸다. 전시 공간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이웃집 토토로', '천공의 성 라퓨타', '모노노케 히메' 등 지브리 대표작 12편을 17개 테마로 구성했다. 오리지널 원화와 콘티를 배치해 작품 이해도를 높였으며, 행선지를 'JEJU'로 표시한 실물 크기 네코버스(고양이버스), 일본 현지에도 없는 높이 약 5m의 거대 라퓨타 조형물 등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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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삼척 촛대바위서 결혼 운 들었나 "장가가겠네…요즘 외로워"
김대호가 강원도 삼척 촛대바위에서 한 시민에게 "장가가시겠네"라는 덕담을 들은 가운데 스튜디오에서 "비혼은 아니다. 요즘 외롭긴 하다"고 솔직한 결혼관을 털어놨다. 11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 664회에서는 김대호가 강원도 삼척에서 캠핑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대호는 자차 다마스 '다마르기니'에 캠핑 장비를 가득 싣고 강원도 삼척에 있는 촛대바위로 향했다. 삼척에 도착한 김대호는 자신을 알아보는 시민들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김대호가 시민들을 향해 "안녕하세요. 거북이 보셨어요?"라고 말을 걸자 한 시민은 김대호에게 "거북이가 복을 빌어준다. 장가가시겠네"라며 뜻밖의 덕담을 건넸다. 예상치 못한 결혼 덕담에 김대호는 웃음을 터뜨렸다. 스튜디오에서도 김대호의 결혼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류해영은 김대호에게 "결혼하고 싶으세요? '너무 하고 싶어!' 이래요?"라고 물었다. 잠시 대답을 주저하던 김대호는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김대호는 "저는 비혼은 아니다"라면서도 "요즘에 외롭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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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1차 지명 출신 사령탑' 유소년야구 정상 등극, 대전서구 연맹회장배 우승
대전서구유소년야구단이 유소년야구 최강자에 등극했다. 한화 이글스 출신 박상규(37) 감독이 이끄는 대전서구유소년야구단은 가장 긴 역사를 지닌 제23회 대한유소년야구연맹 회장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유소년청룡(U-13) 결승에서 경기 과천시유소년야구단을 12-10으로 이기고 대회 정상에 올랐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회장 이상근)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강원도 양구군 하리야구장 등에서 62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졌다. 양구군스포츠재단, SOOP, 야구용품사 스톰베이스볼이 후원했으며 결승 2경기를 TV 중계 방식으로 SOOP을 통해 소대수 캐스터와 두산 베어스 출신 안경현 위원의 해설로 생중계했다. 대전서구유소년야구단은 최강 리그인 유소년리그(U-13) 청룡 결승에서 프로야구 원년 MBC 청룡(현 LG 트윈스) 출신의 최정기 감독이 이끄는 과천시유소년야구단과 만났다. 대전서구는 1회초 공격에서 백성우의 사구와 김동희의 안타를 시작으로 권태형의 좌전 2루타(1타점), 김동준의 좌전 2루타(2타점), 정예승의 우전 안타, 배이준의 우익선상 2루타 등으로 4득점하며 앞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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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논란 속 '발품 여행' 예능 공개…누리꾼 "어떻게 믿나"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즉흥 여행 콘텐츠를 선보였다가 진정성 논란에 휩싸인 방송인 전현무가 새 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8일 MBN은 신규 예능프로그램 '디스이즈 현무로드' 티저를 공개했다. 전날 MBN은 오는 20일 '디스이즈 현무로드'를 첫 방송 한다고 밝혔다. '디스이즈 현무로드'는 '정해진 길은 없지만 기준은 있다'는 모토에 맞춰 현지에서 직접 부딪히며 '레알 로컬'들을 발굴하는 리얼 발품 로드 트립이다. 예능 '전현무계획' 제작진이 7개월간 기획을 거쳐 제작했다. 공개된 티저에서 전현무와 가수 겸 배우 이준이 "다른 곳을 개척해보자"며 정해진 코스 없이 길을 나섰다. 전현무는 "말이 안 통하면 부딪혀"라며 현지인들에게 직접 말을 걸고 소리와 손짓을 동원해 맛집을 묻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검색창에 의존하는 여행이 아닌 현지인의 삶과 문화 속으로 직접 뛰어들어 경험하는 '발품 팔이' 로컬 여행을 떠났다. 공식 포스터에는 '모두가 짜인 코스를 따라갈 때, 우리는 길을 개척한다'는 문구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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